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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핵심재배기술
농학자 문원 교수가 재배하며 체험한

블루베리 핵심재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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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0g | 173*245*16mm
ISBN13 9788920040542
ISBN10 89200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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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짧은 재배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요 과수로 자리 잡았다. 재배면적과 소비시장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왜일까? 블루베리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이다. 무엇보다 맛과 기능성이 뛰어나고, 시장 가격이 안정적이고 소득이 높다. 예비 농부들에게 블루베리를 적극 추천한다.
--- p.11

블루베리의 기능성 물질 ‘안토시아닌’은 6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유형별 기능성이 다르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유형(종류)별로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푸른색 계열의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과색이 푸르고(blue), 그에 따라 특별한 기능성을 갖고 있다. 블루베리를 ‘슈퍼푸드’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 p.17

블루베리의 매력 가운데 하나가 뛰어난 관상성이다. 나무, 꽃, 열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과수라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과, 복숭아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그렇긴 하지만 블루베리는 관목성으로 키가 작아 정원 화단이나 실내에 반입하여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생활 주변에 두고 키우면서 즐기고, 보면서 즐기고, 따 먹을 수 있는 과수가 바로 블루베리이다.
--- p.108

산과 들에 자라는 나무들을 보자.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자연생태계의 순환고리만 끊기지 않으면 자연에서 공급되는 천연비료로 충분히 정상적인 생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농사는 작물을 심어놓고 너무 지나치게 간섭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나친 시비로 생기는 문제가 염류 농도 장해 현상이다. 토양 속에 축적되는 비료가 블루베리 잎을 태우고 말라 죽인다. 모자라면 좀 더 주면 되지만 지나치면 대책이 없다. 최소한의 간섭으로 모자란 듯한 시비로 나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p.161~162

블루베리 농가는 겨울이 한가하다. 수확철 빼고는 일이 있어도 가벼운 일거리이다. 한가한 겨울에는 블루베리 밭에 나가서 틈틈이 가지치기를 한다. 2월이 적기라지만 마음이 바쁜 사람들은 12월부터 시작한다. 매일 조금씩 하겠다는 것이다. 겨울에는 나무들이 옷을 벗고 속을 드러내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살가운 스킨십이 가능하고 잠자는 블루베리와 말 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가지치기가 시작되면 곧 바로 세상 근심과 잡념이 다 사라진다.
--- p.199

성목이 된 후부터 농장에서 하는 일이란 봄에 가지치기 하루, 여름에 예초 두 번 그리고 수확하는 일이 전부였다. 성목이 다 된 큰 나무이지만 비료 한 줌, 물 한 방울 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해마다 결실은 놀랍기만 하다. 벌써 3년째 제대로 된 수확을 하고 있다. 많이 달리고 알도 굵고 맛 또한 최상이다. 수확하러 가면 모두가 자연의 선물에 감동한다. 주렁주렁 매달린 청자색 과실에 감탄하고 알알이 담긴 맛에 감동하고, 무엇보다 자연의 넉넉한 선물에 머리 숙인다.
---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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