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7월 20일 |
---|---|
판형 |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 34쪽 | 336g | 187*240*8mm |
ISBN13 | 9791190779371 |
ISBN10 | 1190779374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1년 07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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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 34쪽 | 336g | 187*240*8mm |
ISBN13 | 9791190779371 |
ISBN10 | 1190779374 |
KC인증 | ![]() 인증번호 : |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가 그림책 만드는 법에 대해 책을 낸 줄 알았다.
큰 나무 속에 작업실이 있는 완두는 우표를 그리면서 조언을 구하는 어린 예술가에게 격려의 말을 해?준다.
한 친구가 완두에게 그림 학교를 열어보라고 한다.
학교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진 완두는 하룻만에?그림 학교를 세운다.
입학생?모집이 끝나 바로 수업을 시작한다. 일사천리다.
수업시간표는 기초 그림 그리기부터 초상화까지 다양하고 실속있다.
잘 그리는 학생도 있고 서툰 학생도 있다.
타란툴라는 작은 점이 있는 한 가지 그림만 그린다.
완두 선생은 어떻게 할까?
차이로 보는가, 극복해야 할 문제로 보는가.
그 당사자라면 어떤 기분일까. 선생이라면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상상해야 하지만, 놀랄 결말이고 행복한 마무리이다.
두 작가의 조합이 너무 좋다.
완두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완두 시리즈는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그림책을 좋아해서 내가 사고 있지만 결국은 조카들에게 선물로 주는 책이 되고 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색감도 맘에 듭니다. 책이 말하는 메시지를 꼬맹이 조카들이 한번에 알기는 어렵겠지만 그림이라도 많이 보라고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