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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4

윌리엄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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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시간』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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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앨리스 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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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Melvin

앨리스 멜빈은 종이를 사랑하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영국 북동부의 솔트번이라는 그림 같은 해변 마을에서 자랐고 지금은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여러 권의 책을 만들었으며 북트러스트 최우수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숲의 시간』을 그리기 위해 일 년이 넘도록 자연 속에서 지내며 식물과 동물을 관찰했으며, 남편인 윌 스노우와 함께 이 책을 작업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할머니, 어디 있어요?』 가 있습니다.

앨리스 멜빈의 다른 상품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이자 번역가입니다. 그동안 300여 권의 책을 만들었고,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별자리』, 『안돼!』,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똑똑해지는 약』, 『한밤의 정원사』, 『삶』,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숲의 시간』, 『강을 따라서』 등이 있습니다.

이순영의 다른 상품

감수김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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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했다.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스리랑카, 덴마크 등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의 단원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자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과학자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
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했다.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스리랑카, 덴마크 등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의 단원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자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과학자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연구원이자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동물과 환경을 위한 보전 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제인 구달 연구소의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 한국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생이자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인 김한민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림 동화 『STOP!』 시리즈를 출간했으며, 저서로 『습지주의자』, 『김산하의 야생학교』, 『비숲』 등이 있다.

김산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45*295*15mm
ISBN13
9791165883362

출판사 리뷰

강에서 바다까지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

강에서 바다에 이르기까지 생쥐의 여행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생쥐는 날이 밝자마자 배에 올라탑니다. 새들의 노랫소리와 여름의 향기 속에서 생쥐는 강을 따라 내려갑니다. 천천히 노를 저어가다 보면 숲은 저만큼 멀어지고 마을이 나타납니다. 마을에는 온갖 소리와 냄새,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축축하게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쥐는 계속해서 노를 저어 갑니다. 햇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물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니 머리 위로 바닷새가 원을 그리며 날아다니고, 파도 내음이 납니다. 이윽고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생쥐의 여행은 끝이 납니다. 생쥐는 누구와 함께 넓은 바다를 바라볼까요? 생쥐와 함께 강을 따라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생쥐의 여행길에 동행하면 대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강가의 다채로운 동식물을 흥미진진한 플랩북으로 담아낸 그림책

숲에서 배를 타고 여행을 시작한 생쥐는 강을 따라 바다로 나아갑니다. 『강을 따라서』는 강가의 풍경과 동물들이 사는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플랩북입니다. 책 속 날개를 열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강가의 집들과 상점 안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생쥐의 여행 준비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행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동식물과 생쥐의 여행 준비물은 마지막 페이지에서 찬찬히 살펴볼 수 있어요. 강가에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 정보 페이지를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책을 펼쳐 보세요. 맨 앞에 수록된 생쥐의 강 여행 지도에서 각각의 장면이 어디쯤인지도 찾아볼 수 있어요. 『강을 따라서』는 찾아보고 들춰 보고 펼쳐 보는 재미에 강가의 동식물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낸 알찬 그림책입니다.

운율감 있는 문체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일러스트의 조화

『강을 따라서』는 강물을 따라 바다에 이르는 생쥐의 여정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담백하고 차분하면서도 운율감이 드러난 문체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일러스트는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강가의 어여쁜 꽃들과 물풀들, 강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이 다채로운 수채화로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버드나무숲을 지나 수문이 있는 강가의 마을, 섬과 갈대밭, 하구를 지나 탁 트인 바다에 이르면 생쥐의 여행은 마무리가 됩니다. 전작인 『숲의 시간』을 일 년이 넘도록 자연 속에서 지내며 동식물을 관찰하였듯이 앨리스 멜빈은 늘 자연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냅니다. 『강을 따라서』는 자연의 고요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마음에 오롯이 담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예술경험(아름다움 찾아보기) / 자연탐구(자연과 더불어 살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통합(여름1) 2. 여름나라
1학년 2학기 국어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2학년1학기 통합(여름2) 2. 초록이의 여름 여행
3학년 2학기 과학 2. 동물의 생활
4학년 2학기 과학 1. 식물의 생활

추천평

강에 배를 하나 띄우고 그냥 그렇게 떠날 수 있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물과 바람 따라 그저 흘러가다 여기저기 들르며 동식물을 관찰하는 뱃놀이야말로 나에겐 가장 궁극적인 여행이다. 자연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아무것도 거스르지 않으며 세상과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강이 강답게 막힘없이 바다를 향해 흘러갈 수 있어야 하고, 모든 생물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강변은 푸른색으로 넘실거려야 한다. 강으로 여행하든, 강에서 살든, 그곳의 물과 자연은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다. 『강을 따라서』의 생쥐처럼 살 수만 있다면, 나에겐 아무런 근심도 없으리라. -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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