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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살인자
eBook

얼굴 없는 살인자

[ EPUB ]
리뷰 총점7.5 리뷰 2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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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7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4.5만자, 약 11.1만 단어, A4 약 216쪽?
ISBN13 978894759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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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릴러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메시지를 남긴 살인마 vs. 과거와 싸워야 하는 형사
그것은 복수의 시작인가, 정의의 실현인가?

스웨덴 헬싱보리의 학교에서 한 교사가 손목이 잘린 채 잔인하게 살해되어 발견된다. 그리고 얼마 뒤 연이어 또 한 명의 남자가 얼굴이 훼손된 채 사체로 발견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동창이었고, 모두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는 단 하나, 피해자의 얼굴을 지워버린 학창 시절에 찍은 단체 사진 한 장뿐이다. 그 사진 속에는 파비안 리스크도 있었다. 그는 이 사건의 담당 형사다. 파비안 리스크는 스톡홀름 범죄수사국 강력한 형사로 고향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래전 학창 시절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하지만 동창들이 과거에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 그는 애써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 어렴풋하기만 한 옛 기억 속에서 그가 놓치지 말아야 할 단서는 과연 무엇인가?
파비안은 잊고 있었던 퍼즐 조각들을 떠올릴수록 고민에 빠진다. 자신 역시 학창 시절에 학교 폭력의 대상이었던 친구를 외면했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 친구들 모두가, 심지어 담임선생님조차 묵인하고 지나쳤던 일이라는 사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른다. 어쩌면 이 사건은 손쉽게 해결될 수도 있었다. 과거의 피해자가 현재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상황이었기에. 하지만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친구마저 살해되며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지고, 수사 과정에서 중요한 열쇠처럼 보였던 파비안의 기억은 오히려 치명적인 오점이 된다. 이제는 반 친구들 모두가 연쇄 살인의 피해자이자 용의자가 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고, 급기야 같은 반 동창이었던 피해자의 아내가 학창시절 파비안과 좋아했던 사이라는 과거 이슈까지 드러나면서 파비안마저 수사에서 배제된다. 그러던 중 파비안의 아들까지 위협의 대상이 되는데….
모든 예측 가능한 추리들이 하나씩 빗겨가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계속 펼쳐진다. 과연 파비안이 간과한, 그림자처럼 가려진 단 하나의 진실은 무엇인가? 궁극의 복수는 어디까지 계속될 것이며, 정의의 심판은 누구를 향해야 하는가? 베일에 가려진 채 존재감 없는 범인과의 피 말리는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제2의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의 탄생을 알리는
노르딕 누아르의 결정판

이 소설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범죄 소설 장르 중 하나인 노르딕 누아르(Nordic Noir)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북유럽에서 만들어진 차갑고 서늘한 스릴러 형사 시리즈물을 뜻하는 노르딕 누아르는 스웨덴의 대표적 거장 헤닝 만켈의 ‘쿠르트 발렌데르 시리즈’와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를 시작으로 책, 영화, 드라마 등으로 퍼져 나갔고, 이제는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기 장르가 되었다.
북유럽의 신비롭고 고요한 풍경과 대비되는 잔혹한 사건을 중심으로, 복잡한 사생활에 둘러싸인 염세적인 주인공이 밤낮으로 수사에 몰두하며 편견과 증오, 위선, 추악한 욕망에서 비롯된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지닌 장르답게,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도 잔혹한 사건 뒤에 가려진 인물들의 내면 심리에 초점을 맞추면서 특유의 서늘한 공포와 묵직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특이 이 소설은 상황에 따라 주인공이자 형사인 파비안의 시점뿐 아니라 여러 수사관들의 시점, 피해자의 시점, 범인의 시점들을 넘나들며 보여주는데, 이러한 서술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훨씬 더 풍부한 상상력으로 어둠의 그림자를 맛보게 한다.
40대 중년의 나이지만 그보다 10년은 젊어 보이는 외모와 마르고 민첩한 몸을 지닌, 하지만 예민하고 염세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파비안 리스크 캐릭터도 매력적이다. 사건 수사에 있어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냉철한 판단과 끈질긴 저력을 가진 형사지만, 한편으론 수사를 위해서라면 상관의 지시나 원리 원칙은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인 기질도 가지고 있어 종종 골칫거리 취급을 받기도 하는 그는, 아내와의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뒤 여전히 풀리지 않는 갈등으로 위태로운 남편이자 늘 방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십대 아들과 문자로만 대화하며 납치된 지 3일이나 지난 뒤에야 그 사실을 알고 자괴감에 빠지는 부모로도 묘사된다. 이런 파비안의 입체성은 주인공으로서 그를 더욱 인간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느껴지게 하고, 헤닝 만켈의 소설을 원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BBC 인기드라마 〈월랜더〉처럼, TV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를 훨씬 더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비중으로 파비안의 내면에 끊임없는 숙제를 안기는 파비안의 가족들, 생생히 살아 움직이면서도 권력을 향한 욕망과 사명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사관들, 책의 절반 이상을 넘길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범인 등 풍성한 캐릭터들의 향연은 나무랄 데 없이 잘 짜여진 플롯과 더불어 읽는 내내 시나리오 작가로 오랜 기간 필력을 쌓았던 저자의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범죄 소설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라면,
모든 파비안 시리즈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정교하고 치밀한 구성과 압도적인 서사,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얼굴 없는 살인자》. 여전히 우리 사회에도 문제가 되고 있는 과거 학교 폭력의 그림자와 존재감 없는 자의 울분이 얼마나 깊고 치명적일 수 있는지 각인시키며, “요 네스뵈보다 더 매혹적이고, 스티그 라르손보다 더 심오하며, 헤닝 만켈보다 더 강력한” 스테판 안헴만의 어두운 심연을 담아낸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북유럽 스릴러의 재미와 묘미에 다시 한 번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후속작들을 출간할 때마다 국제적인 수상 이력들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는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에 분명 열광하게 될 것이다.

★ 주요 이슈 및 수상 내역 ★
- 스웨덴,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캐나다 등 화제의 TOP10 베스트셀러
- 독일 대형 출판사 및 영미권 출판사에 거액에 계약된 초대형 화제작
-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계약 및 출간, 2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
- 스웨덴에서 데뷔 첫해 가장 많이 팔린 인기 범죄 소설가로 선정
- 스웨덴 크라임타임 스펙세이버상 수상
- 핀란드 루비미치테크 북 올해의 책 수상
- 독일 미미 어워드 베스트 크라임상 수상
- 아일랜드 아이리시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
- 노르디스크 필름 TV 시리즈 판권 계약

“스웨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헤닝 만켈의 전성기가 떠오른다.” - 〈선데이 타임스〉
“놀라움과 서스펜스, 과거의 그림자가 공존하는 현실감 넘치는 소설이다.” - 〈크라임 리뷰〉
“엄청난 규모의 야심 찬 서사, 한층 진일보한 범죄 스릴러다.” - 〈데일리 메일〉
“읽는 내내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는 사실을 걱정하며 읽어야 한다.”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세상에, 이 책은 사람을 움켜잡는다. 마치 손이 달린 책 같다.” - 〈아이리시 타임스〉
“결점은 많지만 매력적인 주인공, 잔인하지만 영리한 범인의 두뇌 싸움이 함께 폭발한다.” - 〈캔버라 타임스〉
“스웨덴 문학계의 혜성 같은 작가, 보기 드물게 좋은 데뷔 소설이다.” - 〈다겐스 뉘헤테르〉
“저항할 수 없는 이야기, 책장을 계속 넘기느라 밤늦게까지 깨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구엘프 머큐리〉
“처음부터 끝까지 기발하고 긴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 〈노르보텐스 쿠리렌〉
“범죄 소설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라면, 모든 파비안 시리즈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 〈위켄드아비센〉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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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얼굴 없는 살인자 후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k******o | 2021.09.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단 800쪽이 넘는 것에서 허억! 싶었지만 도전!가독성이 뛰어난다.그래서 새벽에 읽는데 잠을 언제 자야할지 모르겠다.며칠에 걸쳐서 읽긴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다만...영화 스크림4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ㅎ영화 숨바꼭질도 생각나네!범인이....너무 쎄고...너무 쎄...약간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쓴처럼 쎈데 또 죽이는 건 한순간이다.난 얼굴없는 살인자라고 해서 얼굴이 난도질당한;
리뷰제목
일단 800쪽이 넘는 것에서 허억! 싶었지만 도전!
가독성이 뛰어난다.
그래서 새벽에 읽는데 잠을 언제 자야할지 모르겠다.
며칠에 걸쳐서 읽긴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다만...
영화 스크림4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ㅎ

영화 숨바꼭질도 생각나네!

범인이....너무 쎄고...너무 쎄...
약간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쓴처럼 쎈데 또 죽이는 건 한순간이다.

난 얼굴없는 살인자라고 해서 얼굴이 난도질당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
이 부분은 좀 스포고 나름 중요한 부분이니까 말안해야지 ㅋㅋ

근데 이게 시리즈중 첫번째라는데.... 두번째....언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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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끝까지 읽을 만한 잔인하고 피곤한 이야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l*****s | 2023.09.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월렌더형사처럼 나약하고 평범하지만 끈기가 있는 주인공이 상대도 되지 않는 악마를 상대하는 이야기인데 거기에 밀레니엄 정도는 아니고 스노우맨 정도를 섞었다.영화화, 넷플릭스 판권을 다분히 염두에 둔 작업이다.이런저런 북유럽형사범죄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저기 끝에 망켈의 황당한 국제음모론이 있고 반대쪽에는 늑대 뭐시기냐, 끝도 없이 잔인한 시체놀이가 있다면 이 책은 중;
리뷰제목
월렌더형사처럼 나약하고 평범하지만 끈기가 있는 주인공이 상대도 되지 않는 악마를 상대하는 이야기인데 거기에 밀레니엄 정도는 아니고 스노우맨 정도를 섞었다.
영화화, 넷플릭스 판권을 다분히 염두에 둔 작업이다.
이런저런 북유럽형사범죄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저기 끝에 망켈의 황당한 국제음모론이 있고 반대쪽에는 늑대 뭐시기냐, 끝도 없이 잔인한 시체놀이가 있다면 이 책은 중간 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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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건) 한줄평 총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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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점
읽은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읽긴했지만..하아...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a | 2022.02.25
평점5점
등장인물도 많고 낯선 스웨덴 이름도 어렵지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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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 2022.07.15
평점5점
가독성이 좋고 한편의 미니시리즈를 본 거 같다.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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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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