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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 어제 쓸모없던 능력이 내일은 빛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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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4g | 140*205*20mm
ISBN13 9791164138722
ISBN10 116413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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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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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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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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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좋아하는지부터 알아내기]
우리가 찾아야 할 데이터는 무엇일까? 노트를 들고 다니며 기록하고, 또 밤낮으로 고민해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나열해야 할까? 아니다. 그러면 데이터 기술 관련 책을 사서 분석법을 익혀야 할까? 그것도 아니다. 그 해답은 우리와 매일 붙어 다니는 모바일 기기 안에 들어 있다. 애매한 재능은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것, 조금 더 관심 있는 것, 좀 더 먼저 경험한 것의 교집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재능을 찾기 위한 로데이터는 즐겨 듣는 음악, 즐겨 보는 영화 같은 제한된 영역 안에서 축적된 데이터로 끝나서는 안 된다. 마치 포털사이트 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듯 제한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고 사용한 데이터여야 한다. 두 번째는 매일 또는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여야 한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중에서

[뉴욕 쓰레기는 뭔가 다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저스틴 기그낙이란 아티스트이자 기업가가 있다. 그는 쓰레기를 줍고 투명 큐브에 넣어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서 ‘뉴욕 쓰레기(Garbage of New York City)’라는 작품으로 판매했다. 내용물을 보면 스타벅스 컵, 브로드웨이 티켓, 과자봉지 등이 담겨 있다. 또 연말에 타임스 스퀘어에서 주운 쓰레기, 뉴욕 양키스 승리 퍼레이드 때 담은 쓰레기,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주운 쓰레기 등 특별한 날 주운 쓰레기를 담은 한정판을 내기도 했다. 그는 버려진 쓰레기에 뉴욕 이야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냈다.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사는 것일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 또한 애매한 재능 활용법으로 충분히 분석할 수 있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중에서

[제발 대충 하라]
대충 하는 것은 일을 시작하고 흐지부지하는 게 아니다. ‘대충 하다’라는 말의 사전적인 뜻부터 그것과 상반된다. 대충 한다는 것은 ‘대강 추스르는 정도’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추스르다’라는 말은 무슨 뜻 일까? 일이나 생각을 수습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리하고, 또 마무리 짓는다는 뜻이다. 즉, 대충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책을 읽더라도 “그래, 오늘 이 책을 다 읽어보겠어!” 하고 두꺼운 책을 펼쳤다가 앞부분만 조금 보고는 “에이, 못 읽겠다.” 하고 덮는 것이 아니다. “취미로 읽는 책인데 부담 없이 하루에 반쪽만 읽어보자.”라고 생각 하고 실천해나가는 게 대충 하는 것이다. 이것도 노력인가 싶을 정도로 가볍게 진행해 완성하는 것. 그게 대충의 의미다. 그리고 대충 하는 것의 핵심은 힘을 빼는 것이다.
--- 「Part 3.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중에서

[엥? 멀쩡한 카페를 누가 빌려줘?]
폐점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장사가 잘되지 않는 가게를 열어두기보다 가게 자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빌려주는 것이 오히려 더 이득이다. 당장 전대차 계약을 맺으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자신이 구상한 카페를 적은 돈으로 3일이나 일주일이라도 운영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다양한 상권의 가지 각색 카페에서 자신이 생각한 애매한 재능(카페+명상)을 실현해 보며 훨씬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커피를 팔아 돈을 벌겠다는 생각도 이룰 수 있다. 이것도 조금만 방향을 비틀면 가능하다. 커피 마진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카페를 운영하는 전반의 과정을 촬영하거나 기록해서 콘텐츠로 개발할 수도 있다. ‘1년 동안 카페 열 곳을 운영해본 디자이너가 말하는 카페 운영’을 다루는 콘텐츠도 가능하다. 저 제목을 보면 자연스레 “아니, 디자이너가 1년 동안 카페 열 곳을 운영했다고?”라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 「Part 4. 애매한 재능 증폭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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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DX), 코로나19 등으로 판이 바뀌고 있는 요즘. 판이 바뀌면 반짝이던 재능의 쓸모가 사라지고, 쓸모없어 보이던 재능이 빛을 발하는 마법의 공간이 펼쳐진다. ‘사회적 핵심역량 대반전’이라는 마법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들에게 탁월한 통찰을 주는 책이다.
-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전 롯데인재개발원장))
이 세상에는 개개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매우 많지만, 실제로 이러한 재능을 어떻게 살려 활용할지 교육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은 부재하다. 이 책은 ‘(그리 대단치는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은 있으며, 그것을 잘 다져나갈 때 기존 사회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이 말 한마디와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 김민철 ('야나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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