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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큰글씨책)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큰글씨책)

: 스마트폰 없이도 잘 사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주의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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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210*297mm
ISBN13 9791196797164
ISBN10 119679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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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최고의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
미지의 디지털 세계로
주의 기울이는 법을 가르치라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요?
우리 아이가 ADHD라면?

1부 디지털 기기와 주의력, 그리고 아이들의 뇌

1장_디지털에 빠진 자녀, 딜레마에 빠진 부모

딜레마에 빠진 부모들
디지털 시대에 더 중요한 마시멜로 실험
자발 주의력 :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점점 약화되는 능력
아이의 뇌는 기적이다
‘쓰레기 아니면 마법’ : 재미없는 앱과 재미있는 앱
자각 : 주의력 날치기의 힘을 빼는 묘약
상위 인지력으로 희망과 위험 사이에서 균형 잡기
비행기 기장처럼 막중한 부모 역할
부모 자신의 편향성을 자각하라
두려움 없이 양육하라

2장_자발 주의력이란 무엇인가
비자발 주의 vs 자발 주의
주의 가중치란 무엇인가
뇌의 상향 통로 vs 하향 통로
득도 되고 실도 되는 뇌의 상향 통로
습관 형성에서 도파민의 역할
아동의 주의와 뇌 가소성

3장_아이의 놀라운 뇌
아이의 전전두엽은 아직 발달 중이다
전전두엽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뇌와 행동은 함께 발달한다
발달 지체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신경 다양성이란 무엇인가
새로움 추구 유전자
에디슨 특징
뇌 가소성의 위력

2부 자녀의 자발 주의력을 키우는 7단계 훈련

4장_1단계 주의력에 관한 바른 인식과 태도를 가지라

자발 주의와 비자발 주의를 구분하라
‘자발 주의냐, 비자발 주의냐’의 관점으로 보라
자발 주의에 대한 저항을 미리 예상하라
힘들면 포기하려고 하는 아이를 미리 예상하라
부모가 평온함을 유지하라
부모와 자녀는 ‘같은 편’임을 기억하라
자녀의 자발 주의력을 키우려는 관심과 동기를 가져라
미래를 보는 선견지명으로 디지털의 유혹에 맞서라

5장_2단계 부모가 먼저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부모의 행동이 전하는 메시지에 유의하라
타인을 따라하도록 만들어진 뇌
자녀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라
자녀와 함께 있는 곳에서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아이가 옆에 있지 않아도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6장_3단계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3R을 연습하라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3R - 운동, 사색, 스크린 타임 다시 생각하기

운동 Running
아이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라 / 경쟁에 유의하라 / 자녀와 함께 운동하라 / 자녀가 결정권을 갖게 하라 / 부모 먼저 신체를 단련하라 / 만보계를 준비하라 / 야외 놀이를 자주 하고 자연에서 즐기라

사색 Reflection
고요한 사색의 가치를 인식하라 / 아이 스스로 지루함을 견디게 하라 / 마음챙김을 해보라 / 적극적 경청을 가르치고 연습하라 / 자녀의 책 읽는 뇌를 이해하라 / 화면을 훑는 것과 생각하는 독서는 다른 활동 / 책 읽는 기쁨을 아이와 나누라

스크린 타임 다시 생각하기 Rethinking Screentime
훌륭한 ‘디지털 시민’으로 키우라 / 가르칠 수 있는 순간을 놓치지 말라 / 학습 도구인가 놀이 도구인가? / 자녀와 ‘함께’ 디지털 규칙을 만들라 / “안 돼”가 아니라 “그래, 하지만 ……한 뒤에” / 외면적 행동 변화가 아닌 진정한 학습이 중요하다

7장_4단계 디지털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행복하라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키워주라
아이가 가진 독특함을 인정해주라
디지털 미디어는 현실 도피의 수단이 될 수 없다
현실 세계로부터 도망갈 필요가 없게 하라
디지털 기기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지지하라
디지털에 관심 있는 자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라
아이가 정한 목표를 강화해주라
비디오게임 설계에서 목표 설정의 힌트를 얻으라

8장_5단계 생각은 자녀처럼, 행동은 부모답게
출생~만 6세: 억제
차분해지는 법을 가르치라 / 미취학 자녀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라 / 자녀 보호 기능을 사용하라 / 미취학 아동의 상위인지 기능은 부모가 대신 해주라

만 7세~12세 : 작업 기억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라 / 자녀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라 / 중단된 주의가 아닌 지속적 주의에 보상하라 / 노력과 성공의 인과 관계를 깨닫게 하라 /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하라 / 자녀와 함께 상위 인지 질문을 던지라

만 13세~18세 : 관점 전환
십대의 뇌는 성인의 뇌와 다르다 / 십대 자녀의 습관 형성 과정을 유심히 살피라 / 자녀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지혜롭게 경청하라 / 십대 자녀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라 / 디지털 기술의 장단점을 함께 고려하라 / 십대 자녀는 대결 상대가 아니라 협력자 / 십대 자녀가 상위 인지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라

9장_6단계 집중력을 키우는 가정 분위기를 만들라
잠이 우선이다
분명한 규칙과 제한을 정하라
가족이 함께 식사하라
자녀와 함께 게임하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라

10장_7단계 부모 스스로를 격려하고 더 센 주의력 날치기에 대비하라
부모 스스로를 격려하라
아이가 기울이는 노력을 인정해주라
‘나쁜 선택’이 아닌 ‘좋은 선택’에 초점을 맞추라
주의를 지속하는 정신적 도구를 쥐어주라
미래의 혁신적 디지털 기술에 대비하라
주의 날치기를 얕잡아 보지 말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길러주라
아이가 디지털 활동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라
아이 스스로 디지털 사용법을 찾게 하라
당신의 자녀는 학교에서 어떤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가
자녀와의 의사소통 라인을 열어놓으라

3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

11장_주의력에 주의를 기울이라

비디오게임에 대한 찬반양론
인터넷 중독은 사실인가
ADHD와 비디오게임
소셜미디어와 캐주얼 게임의 등장
소외공포 포모를 극복하라
TV, 영화, 동영상
자녀의 자기 통제력을 강화시키라
자발 주의력의 승리

12장_부모가 중요하다
당신의 자녀를 믿으라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
힘차고 자유롭게 세상을 날도록 키워라

옮긴이의 말 / 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각종 디지털 기기에 ‘낚인’ 주의는 이른바 ‘비자발 주의’로,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자발 주의’와는 엄연히 다르다. 수동적인 TV 시청이 비자발 주의를 사용하는 행위라면,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험공부에 임하는 것은 자발 주의를 기울이는 행위다. 게다가 비자발 주의로 만들어지는 행동 습관과 뇌의 신경망은 자발 주의로 형성되는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
---p.6

디지털 기기를 꺼야 할 때 스스로 끄는 능력이야말로 아이가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디지털 능력이다. 스스로 끌 줄 안다는 것은 주의를 조절할 줄 안다는 의미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자신의 주의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보다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오는 능력도 없다. 스스로 주의를 통제하는 아이는 부모 품을 떠난 다음에도 혼자 힘으로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다.
---p.9

파블로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다. “프로의 태도로 열심히 규칙을 익힌 다음에야 예술가처럼 자유롭게 규칙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라는 인지 기능에 관한 규칙도 이와 다르지 않다. 즉 아이 스스로 자발 주의력을 키운 다음에야 언제, 어떤 방식으로 멀티태스킹을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자발적으로 주의 기울이는 법을 익히고 나서야 주요 고려사항을 빠트리지 않고 각 과제에 적절히 주의를 배분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p.108

오늘날 TV와 인터넷 게임은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 친구를 사귀는 일종의 ‘사회적 화폐’가 되었다. 밤낮 없이 소셜미디어로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에게 TV와 인터넷 게임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실 세계의 위험을 감당하고 현실 세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된 만족감을 소셜미디어가 대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p.17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 우리 아이의 디지털 습관, 괜찮습니까?
디지털에 빠진 자녀, 딜레마에 빠진 부모


바야흐로 디지털 세상이다. 역사상 처음으로 갓난아기가 터치스크린을 두드리고, 초등학생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며, 청소년은 하루 종일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는 시대다. 이제 부모가 자녀에게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완전히 금지하기란 불가능한 일이 된 만큼, 자녀의 디지털 습관을 바르게 지도하는 ‘디지털 양육’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어린이 10명중 2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라는 2018년 2월의 신문 기사가 아니어도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문제는 오늘을 사는 누구나가 실감하는 문제다. 지하철의 좌석 일렬에 앉은 사람 모두가 연출이라도 한 듯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장면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어른들이 이럴진대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기란 얼마나 힘이 들까?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관건은 균형 잡힌 디지털 사용이다
자녀의 미래를 성공으로 이끄는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키워라


‘스마트폰을 이긴다’고 해서 하고 싶은 스마트폰을 꾹 참고 사용하지 말라는 건 아니다. 첨단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기술과 담을 쌓으라는 조언은 현실적이지 않다. ‘스마트폰을 이긴다’는 것은 스마트폰 때문에 그보다 훨씬 소중한 일, 즉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이 방해받지 않도록 균형 있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의 자극적인 유혹으로부터 스스로 눈을 돌려, 가치 있는 목표에 자발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는 책을 읽고 공부할 시간이 되면 스스로 스마트폰을 끄는가? 바깥 활동 시간이 되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는가?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화면에서 스스로 눈을 떼는가?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고 세상 속에서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디지털 화면 없이도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나쁜 주의’인 비자발 주의를 줄이고 ‘좋은 주의’인 자발 주의를 키워라
주의의 관점에서 접근한 스마트폰 사용 문제의 해법


저자는 디지털 기기에 낚인 주의를 비자발 주의(involuntary attention), 스스로 노력해 기울이는 주의를 자발 주의(voluntary attention)로 명명하고, 아이(와 부모)의 효율과 시간을 잡아먹는 ‘나쁜 주의’인 비자발 주의를 줄이고 행복과 성공의 토대가 되는 ‘좋은 주의’인 자발 주의를 키울 것을 권한다. 어떤 주의를 기울이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이루는 모든 가치 있는 일은 거기에 자발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극적이고 현란한 디지털의 유혹으로 주의가 분산되어 어떤 일에든 자발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종류의 주의를 기울이는가는 아이들 장래의 행복과 성공을 가름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의 자극적인 유혹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아이로 키울 텐가
스스로 디지털 사용을 조절하는 아이로 키울 텐가
스마트폰 없이도 잘 사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주의력 훈련


중요한 것은, 오직 노력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과제만이 판단력과 감정 조절, 시간 관리 등에 필요한 뇌의 연결망을 튼튼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부모는 아이가 일생에 한 번뿐인 놀라운 뇌 성장의 시기에 자발 주의력을 키움으로써 이러한 필수적인 뇌 연결망을 강화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책은 자녀의 연령대별로 디지털 습관을 지도하는 법, 자발 주의와 비자발 주의를 구분하는 법, 아동의 뇌 발달에 대해 알아야 하는 사항, 그리고 아동의 주의력 장애를 일으키는 위험 요소를 일러준다. 그밖에도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3R(운동, 사색, 스크린타임 다시 생각하기), 자발 주의의 일종인 마음챙김 명상, 자녀와의 소통을 향상시키는 적극적 경청 등의 방법도 소개한다. 이 모두가 디지털 사용에 대한 아이들의 자각을 높이고 디지털 사용과 관련하여 바른 선택을 내리며,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과 의사이자 엄마로서 아이들의 디지털 사용을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디지털 기술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너무 비관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디지털 기술의 잠재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그 폐해를 최소화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을 전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업과 직업,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려면 스스로 노력해 주의를 기울이는 자발 주의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디지털 양육의 원칙은 미래의 디지털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보편적인 원칙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제나 V. 캔조니에로, MD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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