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PDF
eBook 대신 전해 드립니다
PDF
요시다 류타 글그림 고향옥
키다리 2021.07.26.
가격
8,400
8,400
YES포인트?
4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상세 이미지

소개

관련 동영상

저자 소개2

글그림요시다 류타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다마미술대학에 다니며 ‘재미의 구조’를 테마로 입체물이나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트위터로 친숙한 것을 모티브로 ‘시점을 벗어난 재미’를 표현한 작품을 발표하였고, “묘하게 힐링이 된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시다 류타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9.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0쪽 ?
ISBN13
9791157855001

출판사 리뷰

누군가 내 마음을 대신 전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이 다른 생물이나 물건과 가장 다른 점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서로 말을 하며 생각을 키우고 감정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용기가 나지 않아서, 부끄러워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누군가 다툰 뒤 사과의 말을 전한다는 건 쉽지 않지요.
『대신 전해 드립니다』의 주인공 수호도 마찬가지예요. 친구인 하나와 싸웠지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지 못해서 한숨만 쉬고 있지요. 바로 그때, 물건의 속마음을 전해 주는 말풍선 동동이가 나타납니다.

마음을 대신 전해 주는 말풍선이 있다고?
말풍선 동동이는 수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물건들의 속마음을 들려줍니다. 수호가 구겨 신은 신발은 아프다며 밟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접시에 남겨진 브로콜리는 자신만 두고 가지 말라고 말하지요. 여러 물건들의 목소리를 들려준 말풍선 동동이는 물건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할 수 없지만, 수호는 자신이 없어도 직접 말할 수 있다고 화해하고 싶다면 하나에게 직접 “미안해.”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지요. 그때, 놀이터에 있는 수호에게 하나가 다가와요. 수호는 하나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전하고 싶으면 표현하세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과 싸우고 화해하고 울고 웃으며 자라납니다. 또래와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키워 가는 아이들에게 싸움은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해해 가는 중요한 성장 단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놓치면 안 되는 것은 싸운 뒤에 잘 화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전해 드립니다』는 화해의 첫발이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을 전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나아가 감사의 마음, 사랑의 마음, 사과의 마음 등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느끼게 합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으면 표현하세요!
조금 어렵다면, 말풍선 동동이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말풍선에 마음을 담아 적고 전해 보세요.

리뷰/한줄평2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