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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 개혁자와 함께 본 요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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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92g | 154*224*20mm
ISBN13 9791196312183
ISBN10 119631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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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같은 사도들은 요엘이 말한 때를 예수의 초림으로 도입된 ‘말세의 시간’이라고 하였다. 이런 베드로의 설교를 중심으로 본다면 ‘이른 비’를 ‘의의 교사’로 본 김희보의 견해가 일부 정당한 것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베드로는 이 오순절의 설교를 통해 이미 종말의 시간이 온 것으로 보고 선포를 한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예수의 제자들은 십자가와 부활을 모두 경험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요,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그 그리스도 이후의 날들을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날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사도 바울도 예수 이후를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라고 하였다.
--- p.50

칼빈은 요즈음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은사중지론’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는 성령의 부어짐으로 교회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에 더해 “은사가 전체 교회 위에 함께 부어진다는 말로 각 개인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빼앗으면 안 된다”고 말함으로써 각 개인에게 독특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를 인정하였다.72 그리고 그는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분량대로 성령의 은사를 분배하신다”고 하면서, 그의 은사 주심이 현재적으로 일어난다고 밝혔다.
--- p.60

신앙의 고백 이후에도 계속하여 죄를 지으면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역사를 약하게 하시는데 이를 성령 소멸이라고 한다. 신약에서 믿음으로 우리 안에 오신 내주의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시나, 이는 어디까지나 언약의 영으로 예수를 믿을 때에만 함께하신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주를 믿지 않기로 결정하면 성령께서 이탈하시지만, 예배 시간마다 공적으로 신앙을 고백해도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죄를 지어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이 성령 소멸이다. 믿음은 예배 시 사도신경 고백으로 유지되고 존속된다. 물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환경이나 처지에서는 마음의 고백으로 함께하신다.
--- p.90

내주만 강조하는 자들은 성령님이 인격이시며 부어지거나 재충만해지지 않고, 영원한 거주만을 이야기하여 메마른 경향이 있다. 반대로 성령세례만을 강조하는 경우에는 말씀과 성화, 성령의 열매보다는 은사와 기도, 신비에 집중하여 신비주의에 몰입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 p.98

본문은 성령 받음의 대표성을 부인한다. 혹자는 오순절 날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 육체’를 대표해서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대표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오순절 성령 강림의 단회성을 주장하는 것에 이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성령 강림 사건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하나의 패키지로 여긴다. 즉 그 단회성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처럼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역사적 사건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그러나 십자가와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시기 직전의 사건들이고, 천상에 오르셔서, 즉 하나님의 원래 지위로 복귀하셔서 그가 하시는 첫 번째 사역이 성령을 부어 주시는 사역이었다.
--- p.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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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합리주의로 기도가 약해져 있는 오늘날, 성령이 위로부터 계속 부어질 것이라는 요엘서의 예언이 이 시대에도 다시금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유창형 (칼빈대학교 역사신학)
오순절 성령 강림의 구약적 배경을 제시함과 동시에 칼빈의 성령론과의 병합을 추구함은 의미 있는 연구로서 성령의 능력을 요청하는 목회 현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 이윤정 (수원신학교, 한국신학정보연구원 부원장)
고난과 혼돈의 이 시기에 요엘과 칼빈을 통해 말씀하신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다.
- 조근일 (예수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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