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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부모

어쩌다 부모

: 성장 원리로 풀어쓴 좌충우돌 홈스쿨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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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72g | 150*210*15mm
ISBN13 9791189303624
ISBN10 118930362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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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가정 이야기가 몇몇 양육 사례 중에 하나로서 읽히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이 하나 하나 모여 양육과 교육의 큰 흐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어떤 이야기는 부모들의 공감이 커지고 영향력이 강해져 세상을 바꾸기도 할 것이다. 우리의 작은 이야기에 담겨 있는 경험, 철학, 해석을 공유하면서 미래 교육을 꿈꾸기를 바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인생은 누구나 초보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일이든 익숙하지 않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육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부모가 되는 것은 초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 p.17

자녀들을 키우면서 학교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학교를 꼭 보내야 하는가, 학교가 아니면 아이들이 배울 기회는 없는 것인가,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대해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볼 문제이지요. 자녀가 학교에 안 맞을 수 있지만 학교가 자녀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p.37

누구에게나 삶은 무거운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확실한 일은 삶을 다시 해석하는 일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를 건강하게 살아 내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어두운 환경이 나를 더 빛나게 한다는 해석은 큰 유익을 줍니다. 힘든 시간이 위장된 행운이었다는 것을 해석해 낼 때 삶은 질적으로 달라집니다.
--- p.47

변화는 인간의 가장 안정된 상태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변화를 퇴화라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과 환경 모두 중요합니다.
--- p.85

청소년들은 각자 두세 개의 스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삶의 의미를 찾게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게도 하며, 정서적 에너지를 높여 주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 취미나 직업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 p.91

지금의 학교 교육은 모험보다 안정감을 추구합니다. 예측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세상이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모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모험은 인간 본성에 맞는 태도이지요. 마음껏 도전을 실천했던 경험은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 p.111

자신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내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것은 아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청소년이 된 자녀들에게 시간과 공간이라는 큰 선물을 하실 때입니다. 자녀들을 믿고 기다리면 아이들은 틀림없이 성장을 보여줄 것입니다.
--- p.122

대화의 마지막은 부모가 아닌 자녀의 의지로 끝나게 해 주세요. “오늘 대화를 여기에서 마무리해도 좋을까?”라고 물어봄으로써 대화의 마지막도 자녀가 선택했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도 자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 p.154

분노라는 마음은 에너지의 변환입니다. 분노의 강도가 올라갈 때는 말의 속도가 빨라졌다가 분노를 표출하고 나면 행동이 다시 정상 속도로 돌아옵니다. 자신의 생각을 천천히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감정이 보통 상태로 돌아옵니다. 먼저 부모가 분노의 감정을 차분하게 말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p.196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이 책을 써 내려왔습니다. 가장 먼저 이 글을 읽는 부모를 위로하고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부모 노릇은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건강한 모델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 p.24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년지도학 박사가 아니라 역기능 가정 아들이자 2남 1녀 아버지로서, 또 청소년 사역자로서 현장 경험을 통해 지혜를 전하고 있다.
-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대표)
『어쩌다 부모』는 저자 교육 철학이 담긴 홈스쿨 모험기이다. 학습 결과가 아닌 성장을 목표로 과정을 중요시하며 자녀와 제자들을 이끌어 온 청소년지도자 마상욱 교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 이유남 (교장, 『엄마 반성문』 저자)
저자는 자녀교육의 좌절과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읽는 순간이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MMFC 본부이사)
부모 정체성을 찾아가는 저자의 자녀교육관을 모두 공유했으면 좋겠다. 자녀에게 공감과 지지, 격려하는 자리가 부모라는 점을 보여주는 지혜와 성찰의 책이다.
- 정남환 (호서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 교수)
청소년 지도자로서 무장한 저자 역시 자녀 양육에서 낭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부모로서 성장하며, 자녀들을 올바른 인격으로 세워 가는 역사가 이 책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김현철 (행복나눔교회 담임목사, 『메타버스 교회학교』 저자)
자녀 문제는 몇 차례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해 다양한 생애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담이 필요한 부모님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박현동 (사단법인 십대지기 대표)
저자는 『어쩌다 부모』가 되었다고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넨다.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를 통해 풀어 낸다. 정형화된 가르침도 “맞아! 맞아!” 하면서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 민상기 (MMFC 한국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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