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4쪽 | 466g | 145*205*30mm |
ISBN13 | 9791191904062 |
ISBN10 | 1191904067 |
발행일 | 2021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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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4쪽 | 466g | 145*205*30mm |
ISBN13 | 9791191904062 |
ISBN10 | 1191904067 |
MD 한마디
한층 다가온 NFT의 시대, NFT를 잘 모르는 사람도 접근하기 쉬운 입문서이자 직접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워크북이다. 많은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 및 서비스로 주목하는 NFT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잘 정리했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서문 NFT는 미래이자 현재다 Chapter 1 NFT의 시대가 열렸다 Chapter 2 NFT의 기본 개념 사람들이 수집하는 이유 / NFT는 대체 무엇인가 / 토큰이란 무엇인가 / 코인과 토큰의 차이 /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 / NFT의 종류 / NFT의 구성 / NFT의 데이터 형태 / NFT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Chapter 3 NFT는 가치가 있을까 왜 수집품은 가치를 지니는가 / 기존 미술계의 문제 / 수집품 시장의 문제 / NFT 이전의 디지털아트 / NFT의 진짜 장점 / NFT도 완벽하지는 않다 / 블록체인의 단점 / NFT의 가치를 움직이는 외부 요인 Chapter 4 NFT의 역사 팝아트와 앤디 워홀 / 사이버펑크가 NFT를 만나다 / 디지털아트의 역사 / 디지털아트의 성공 / 디지털아트가 돈이 된다 / 고양이와 인터넷, 그리고 NFT Chapter 5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OpenSea) / 라리블(Rarible) /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 슈퍼레어(SuperRare) / 왁스(WAX, Atomic Hub) / 파운데이션(Foundation) /NBA 톱숏(NBA Top Shot) / 베브(VeVe) / 노운오리진(Known Origin) / 미스마켓(Myth Market) / 요약하자면 Chapter 6 NFT 만들고 민팅하기 NFT 구성 요소 만들기 / 암호화폐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 / 오픈시 계정 만들기 컬렉션의 구성 요소 / 오픈시 컬렉션 만들기 / NFT 민팅하기 Chapter 7 NFT 판매하기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 만들기 / 업비트 계정 만들기 / 암호화폐 구매하기 / 메타마스크 지갑에 입금하기 / NFT 판매하기 / NFT 마케팅하기 / 수집가 커뮤니티 구축하기 / NFT 마켓메이킹을 이해하라\ Chapter 8 NFT 구매하기 왜 NFT를 사는가 / NFT 구매하기 / NFT 컬렉션 만들기 / 엔젤투자자처럼 수집하라 / 컬렉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 / NFT 수집을 시작해보자 Chpater 9 NFT의 법적 해석 NFT는 증권인가 / NFT는 어디에 속하는가 / 지식재산권 / NFT와 상표 / 퍼블리시티권 /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 계약 / 세금 / NFT 거래 시 주의할 점 Chapter 10 NFT의 미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 비담보가능자산 / 디지털 지갑 / 아직 오지 않은 NFT의 미래 |
체계적이다. 체계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덕에 NFT에 관한 기본 개념부터 세부 디테일까지 독서를 통해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는 인상이었다. 누군가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NFT란 개념과 개요를 가급적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만큼, ‘사용설명서’란 제목과 컨셉에 충실한 한 권의 책이라 비친다.
실용적이다. 단순히 NFT가 갖는 이론적 배경과 영향력 묘사에서 이 책의 내용이 그치지 않는단 이야기다. NFT의 역사와 시장 환경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거래에 이르기까지, NFT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보다 폭 넓은 정보를 책장 가득 실어내는 정성이 지면 가득 엿보인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NFT 사용설명서’인 셈이다.
NFT에 대해 그야말로 0의 지식을 갖고 이 책을 펼쳐 들었던 한 명의 독자로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전개와 내용은 NFT에 대해 배워나가는 데에 든든한 조력자, 그 자체였다. 최근에서야 NFT에 첫 발을 내디딘 입장에서 이 책이 다루는 전문성과 깊이까지는 미처 헤아릴 수 없겠지만, 개론서로서 이 책이 갖는 의의와 특징만큼은 많은 독자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나마 리뷰를 남겨본다.
이 시대는 정말 빠른 변화와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 다양한 기술들의 발전으로 인해서 사회가 어떻게 발전할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것 같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시도들이 발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NFT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굉장한 흥미와 함께 새로운 도전으로의 참여를 부축이고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에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었지만 지금은 대세가 되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NFT라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의 NFT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고유한 디지털 수집품에 대한 뉴스를 접하면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에 대한 희소성의 가치 때문에 높은 금액에 거래되는 것을 보면서 참 놀랍다는 표현밖에 들지 않았다. 물론 유명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높은 금액에 거래가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거래를 누가 할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대중화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보면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도 그런 날들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바꿀 거의 모든 돈의 미래에서 NFT 사용설명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폭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IT 금융 지식 없이도 대체 불가능 토큰 NFT를 만들고 판매하고 구입하여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 또한 NFT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떻게 되어지는지에 대한 매뉴얼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NFT 사용 설명서를 읽음으로서 NFT 기본 개념과 가치를 알게 되었고, 나의 생각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NFT 사용설명서에 나오는대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어떻게 NFT를 만들고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다. 막연하게 알았던 NFT에 대한 것들이 조금 더 정확하게 앎으로 인하여 접근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는 사실이다.
NFT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NFT 사용설명서는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바꿀 거의 모든 돈의 미래
여의도책방에서 출판한 맷 포트나우, 큐해리슨 테리의 <NFT 사용설명서>는 NFT의 세계 현황과 미래를 소개하는 책이다. NFT를 만드는 것을 민팅이라고 하는데, <NFT 사용설명서>는 민팅 매뉴얼도 소개한다.
NFT란 무엇인가
얼마 전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2006년에 작성한 역사상 첫 트윗이 NFT로 29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와 NFT에 관한 궁금증을 더했다.
Photo by Shubham Dhage on Unsplash
NFT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고유한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여기서 ‘대체불가능’하다는 의미와 ‘토큰’에 대해 알아보자.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은 유사한 다른 것과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대체할 수 없을을 의미한다. 가령 BTS 콘서트에 가서 BTS 멤버에게 내 옷에다 싸인을 받았다고 하면 그 옷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싸인 옷이 된다. 이처럼 블록체인을 이용해 대체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토큰은 ‘기념품’이라는 뜻이 있다. NFT는 보통 디지털 수집품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토큰이라는 단어가 기념품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NFT의 ‘토큰’은 전혀 다른 곳에서 왔다. 바로 블록체인이다.
Photo by Pierre Borthiry on Unsplash
암호화폐는 거래를 검증할 때 단일 거래가 아닌 복수 거래에 대한 검증을 함께 묶어 진행한다. 이런 복수의 거래내역이 ‘블록’에 저장된다. 하나의 블록이 다 채워지고 거래가 확정되면 그 블록은 검증이 끝난 블록에 덧붙여지게 되면, 계속 늘어나 블록 사슬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블록체인이다.
토큰은 자체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지 않아 대체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민팅은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 민트를 옮긴 것으로 블록체인상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암호화폐 당 수백만 개에서 수십억 개의 코인이나 토큰이 민팅된다.
NFT가 최근 들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즉 돈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상에서 창작자가 만든 작품이 불법적으로 복제하면 품질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원작자는 복제된 자신의 창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었지만, NFT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코로라19 팬데믹으로 비대면시대가 성큼 우리앞으로 다가와 이전에는 생각만했던 가상현실, 메타버스 세계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NFT는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수집품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금은 낯설지만, 점차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작품을 민팅을 통해 NFT로 전환하는 날이 올 것이다.
<NFT 사용설명서>는 NFT를 만드는 법, 거래하는 법, 그리고 NFT의 법적 해석과 미래를 자세하고도 쉽게 소개하고 있다. NFT에 관해 궁금증을 가진 분은 <NFT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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