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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1월 1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76쪽 | 636g | 152*210*22mm |
| ISBN13 | 9791190846264 |
| ISBN10 | 1190846268 |
중학교 입학 가이드
: 입시까지 연결되는 중등 공부 & 생활 전략의 모든 것
배혜림 저
|
한빛라이프
|
202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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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살림 top100 7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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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는 다릅니다. 물론 중학교 1학년 때는 자유학년제 기간이라 성적이 산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업 태도를 통해 성적이 가늠됩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는 지필 평가와 수행 평가를 통해 성적표에 점수화되어 기록됩니다. 초등학교 때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던 아이 수준이 제대로 파악되는 것입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중학교부터는 공부에 매진해야 하므로 체력도 키워야 합니다. 중학교 때 키워둔 체력이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체력의 바탕이 됩니다. 몇 시간씩 운동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10분이라도 줄넘기나 달리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몸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수업이나 평가를 따라가기 위해서 초등학생 때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늘어나는 학습량과 학습 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공부해서는 결코 자기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관찰하면 상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울지 계획합니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도, 그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것도 다른 누군가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진단 평가는 전년도의 학습 내용을 얼마나 잘 배웠는지 진단하는 평가 입니다. 어렵게 내지는 않지만, 현재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 입니다. 이 평가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 않으며 단지 학생 들의 수준을 파악하는 도구로만 사용됩니다.
진단 평가 내용은 전국이 동일하나 날짜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진단 평가를 시행한 후 문제가 유포되면 다른 학교의 진단 평가 결과에 영향 을 미칠 수도 있어 진단 평가 후 반드시 시험지를 수거합니다. 당일 사 정이 생겨서 혹시 시험을 치지 못한다 해도 안타깝지만 시험지가 따로 배부되지는 않습니다.
--- 「Chapter2.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중에서
성적 상담을 희망하면 1차 지필 평가 이후를 추천합니다. 그전에는 객관적인 성적이 없어 수업 태도, 과제 준비도 등의 학습 태도를 중심으로 상담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지표는 없지만, 선생님들은 다년간 수많은 아이를 만나기 때문에 학습 태도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부모님들에게 말씀드릴 때는 조심스럽습니다.
--- 「Chapter2.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중에서
교육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기본이 잡혀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아이의 적성을 찾고 그에 따른 진로를 찾는 활동이 이어져야 합니다. 3년 동안 해마다 1회 이상 적성 및 진로 검사를 합니다. 이 결과를 허투루 보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아이들에게 배부되는 검사 결과지를 살펴보면 결과가 꽤 자세히 나옵니다. 결과지를 보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의논해보세요. 가능하다면 진로에 맞는 대학과 학과까지 일찍 결정하면 준비가 훨씬 쉽습니다. 진로에 맞는 길을 찾기 위해서 학습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이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 영어, 수학을 학년마다 단단하게 잡고 가야 합니다.
--- 「Chapter3. 중학교 3년 공부 로드맵」 중에서
초·중학교 때는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공부 터를 닦는 것입니다. 아이의 공부 열매가 고등학교에 가서 열리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독서나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해주세요. 그 관심이 확장되도록 길도 터줍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 때 문제집만 많이 풀리거나 공부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독서 습관을 지니게 하세요. 공부하고 나서 책을 읽으라고 하지 마세요. 일을 하고 쉬는 시간에 책을 읽으라고 하면 어른도 집중하기 힘듭니다.
독서는 남은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서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합니다. 독서가 생활화되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독서가 우선 되어야 하지만 중학교 때 독서와 공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독서가 바탕이 되고 그 바탕으로 공부도 합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중학교부터는 공부에 매진해야 하므로 체력도 키워야 합니다. 중학교 때 키워둔 체력이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체력의 바탕이 됩니다. 몇 시간씩 운동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10분이라도 줄넘기나 달리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몸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수업이나 평가를 따라가기 위해서 초등학생 때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늘어나는 학습량과 학습 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공부해서는 결코 자기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관찰하면 상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울지 계획합니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도, 그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것도 다른 누군가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 「Chapter1.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좌우한다」 중에서
진단 평가는 전년도의 학습 내용을 얼마나 잘 배웠는지 진단하는 평가 입니다. 어렵게 내지는 않지만, 현재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 입니다. 이 평가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 않으며 단지 학생 들의 수준을 파악하는 도구로만 사용됩니다.
진단 평가 내용은 전국이 동일하나 날짜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진단 평가를 시행한 후 문제가 유포되면 다른 학교의 진단 평가 결과에 영향 을 미칠 수도 있어 진단 평가 후 반드시 시험지를 수거합니다. 당일 사 정이 생겨서 혹시 시험을 치지 못한다 해도 안타깝지만 시험지가 따로 배부되지는 않습니다.
--- 「Chapter2.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중에서
성적 상담을 희망하면 1차 지필 평가 이후를 추천합니다. 그전에는 객관적인 성적이 없어 수업 태도, 과제 준비도 등의 학습 태도를 중심으로 상담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지표는 없지만, 선생님들은 다년간 수많은 아이를 만나기 때문에 학습 태도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부모님들에게 말씀드릴 때는 조심스럽습니다.
--- 「Chapter2.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중에서
교육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기본이 잡혀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아이의 적성을 찾고 그에 따른 진로를 찾는 활동이 이어져야 합니다. 3년 동안 해마다 1회 이상 적성 및 진로 검사를 합니다. 이 결과를 허투루 보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아이들에게 배부되는 검사 결과지를 살펴보면 결과가 꽤 자세히 나옵니다. 결과지를 보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의논해보세요. 가능하다면 진로에 맞는 대학과 학과까지 일찍 결정하면 준비가 훨씬 쉽습니다. 진로에 맞는 길을 찾기 위해서 학습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이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 영어, 수학을 학년마다 단단하게 잡고 가야 합니다.
--- 「Chapter3. 중학교 3년 공부 로드맵」 중에서
초·중학교 때는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공부 터를 닦는 것입니다. 아이의 공부 열매가 고등학교에 가서 열리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독서나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해주세요. 그 관심이 확장되도록 길도 터줍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 때 문제집만 많이 풀리거나 공부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독서 습관을 지니게 하세요. 공부하고 나서 책을 읽으라고 하지 마세요. 일을 하고 쉬는 시간에 책을 읽으라고 하면 어른도 집중하기 힘듭니다.
독서는 남은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서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합니다. 독서가 생활화되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독서가 우선 되어야 하지만 중학교 때 독서와 공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독서가 바탕이 되고 그 바탕으로 공부도 합니다.
--- 「Chapter3. 중학교 3년 공부 로드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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