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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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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483g | 148*210*30mm
ISBN13 9788989007142
ISBN10 898900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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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광우
저자는 『예수 이야기』와 『신학 이야기』를 썼는데 『예수 이야기』는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간 예수에 초점을 두고 쓴 책이며, 『신학 이야기』는 예수 사후 그분을 신학의 대상으로 숭배한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러므로 얘수를 신학의 대상으로 확고하게 숭배하려는 과정에서 교리들이 만들어지게 된 동기와 배경 그리고 그 결과를 다루고 있다. 『예수 이야기』와 『성경 이야기』 그리고 『신학 이야기』는 이렇듯 저자가 한 시리즈라는 개념 아래 의도적으로 저술한 책들이다.

저자는 『시편 이야기』를 두 권으로 썼는데 시편의 장르와 내용을 15가지로 분류했으며 150편의 시편에 각기 해설을 달았다. 기독교가 그리스 철학의 뒷문으로 들어가서 앞문으로 나왔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시편은 대부분 그리스 철학자들이 태어나기 전에 쓰여진 것들이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순수한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이다. 저자는 순수하고 소박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을 여실히 드러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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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에게는 상당한 지식이 있었지만 진취적이지 못했으므로 신학을 진전시키기에는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절충주의적 태도를 취했다. 그는 그리스 철학을 그리스도가 사람에게 나누어 준 이성의 빛에 비유했으며 복음서에 나타난 이성의 빛을 깨닫는 데 철학이 도움이 된다고 보았다. 영혼은 그리스 철학을 통해 믿음에 이르게 되며 이런 신앙의 터전 위에 진리는 지식의 체계로서 세워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철학을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방편으로 여겼는데 이같은 사상을 제자 오리게네스가 받아들였다. 그리고 소극적인 방법이었지만 오리게네스에 의해서 삼위일체론과 일반적 신학이 제시되었다.

유스티누스와 클레멘트는 신성을 지닌 그리스도가 인류의 역사에 로고스의 씨앗을 심었다는 시학을 창조했다. 두 사람은 그리스도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로고스를 부분적으로는 알 수 있다고 보았다. 두 사람은 구약성경과 이교철학에서도 로고스의 일부가 나타나지만 로고스가 전모를 드러낸 것은 그리스도에 의해서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오리게네스에 의해 보존되었으며 그는 로고스-그리스도론(Logos-Christology)을 창조했다.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그리스도인을 탄압하던 시기에 클레멘트가 알렉산드리아를 떠나자 오리기네스는 이듬해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지도자로 부상했다. 알렉산드리아는 그의 고향이었으며 부모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었다.
--- p.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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