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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사회학 (큰글자도서)

비만의 사회학 (큰글자도서)

: 우리는 왜 살이 찔까?

리더스원 큰글자도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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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90*280*30mm
ISBN13 9788936811969
ISBN10 89368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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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단순히 많이 먹고 게을러서 일어난 현상이라면 잘못된 행동을 바꾸는 것만으로 전 세계 비만 문제가 해결돼야 합니다. 하지만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인다고 비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한 계층의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비만이 사회 경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 「농업 보조금과 비만」 중에서

식품 산업의 주장처럼 음식은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이기에 자기 책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선택 가능성과 접근성, 두 가지 면을 생각해 볼 때 완벽하게 개인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선택 가능성이란 선택 기회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약 90% 정도는 10개 대기업이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10대 대기업이 생산하는 품목만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선택의 가능성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접근성 역시 경제적, 지리적인 부분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택은 제한을 받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고, 칼로리는 다 똑같다는 주장이 과연 맞을까요?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에 대한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식품 산업의 주장」 중에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 증가하고, 코르티솔의 증가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수면의 질이 불량해지면 다시 코르티솔이 올라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마치 회전목마처럼 돌고 도는 관계입니다. 잠잘 때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슐린이 가장 낮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시기는 잠잘 때입니다. 인슐린이 낮으면 지방 형성이 억제되고 지방 분해가 촉진돼 체중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충분히 잘 자면 그렐린(식욕 증가 호르몬)은 감소하고,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은 증가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고도 비만의 경우 수면의 질이 불량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무호흡증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도 수면 장애를 일으킵니다. 수면 부족은 짜고, 맵고, 달고, 고칼로리, 고설탕 음식인 야식을 부릅니다.
--- 「비만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변화!」 중에서

노화에 따른 뱃살을 나잇살이라고 부릅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고 성장 호르몬도 감소합니다. 이 호르몬들은 지방 분해와 관련 있는 호르몬입니다. 반면에 나이가 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에너지 저장 호르몬인 인슐린이 증가합니다. 지방을 저장시키는 호르몬은 증가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은 감소하니까 뱃살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는 이유의 호르몬적 설명입니다.
--- 「비만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변화!」 중에서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발견한, 형체가 별로 뚜렷하지 않은 초콜릿을 다 먹어 본 적이 있습니까? 언제 둔 지는 모르는데 약간 눅눅해진 감자튀김을 케첩에 찍어서 다 먹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까? 누구나 맛이 없는 음식을 먹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음식을 먹도록 유도한 신호가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배가 부르다는 내부의 신호를 받아 음식을 그만 먹는 경우보다는 그릇이 비어서, 주변 사람들이 없어져서, 영화가 끝나서 등 외부 신호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 신호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 「맛도 없는 음식을 왜 많이 먹을까?」 중에서

뇌가 신호를 보내서 배부르다고 알아차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 신호를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이 20분을 크리티컬 타임(critical time)이라고 합니다. 적정량을 먹었는데 배가 덜 부르다고 느낀다면, 먹은 지 아직 20분이 되기 전이라면, 20분까지 기다려 보십시오. 그래도 배가 고프면 더 먹어도 되지만 대부분은 멈춘다고 합니다.
--- 「눈으로 확인하라!」 중에서

식당에서 먹는 양을 볼 때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담아 온 음식의 92%를 먹는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더합니다. 시리얼 그릇 크기가 크면 클수록 44%나 더 먹는다고 합니다. 왜 용기가 커지면 더 많이 먹을까요? 제공된 용기에 담긴 것을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제공된 용기가 기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그릇에 따라 많이 먹을 수도 있고 적게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음식 산업에서 채택한 더 먹게 하는 전략도 용기를 크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1960년대에 비해서 2000년대에는 컵이나 그릇의 크기가 22% 증가했다고 합니다.
--- 「식탁에 숨겨진 위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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