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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 한글 독송본

[ 양장 ]
광우 편 / 정목 정리 | 김영사 | 2021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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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894g | 152*225*35mm
ISBN13 9788934912064
ISBN10 89349120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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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삼계화택에 있기를 즐기지 말지니, 변변치 않은 빛깔·소리·냄새·맛·감촉을 탐하지 말라. 만일 탐내어 애착하면 곧 불에 타는 바가 되느니라. 그대들이 이 삼계에서 빨리 나오면 마땅히 삼승인, 성문승·벽지불승·불승을 얻으리라. 내가 지금 그대들을 위하여 이 일을 책임지고 보증하노니, 결코 허망하지 아니하리니, 그대들은 다만 부지런히 닦아 정진하라. 여래는 이와 같은 방편으로 중생을 권유하여 바른길로 나아가게 하노라.
---「비유품」중에서

세존이시여, 큰 재산을 가진 장자는 곧 여래이시고 저희는 부처님 아들과 같사옵니다. 여래께서는 항상 저희를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나이다. 세존이시여, 저희가 삼고(三苦)에 얽힌 까닭에 생사고해에서 여러 가지 뜨거운 고통을 받으며 미혹하고 아는 바가 없어 소승법만을 즐겨 집착하였나이다. 오늘 세존께서 저희로 하여금 모든 법의 희론(戱論)의 분뇨를 없앨 것을 생각하게 하셨나이다. 저희는 그 가운데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멸도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얻었나이다.
---「신해품」중에서

이와 같이 가섭이여, 부처님의 설법은 비유컨대 큰 구름이 한 맛의 비로 사람의 꽃 적셔서 열매 맺음과 같느니라. 가섭이여, 마땅히 알라. 이러한 인연과 갖가지 비유로 불도를 열어 보이나니 이것이 나의 방편이요, 모든 부처님 또한 그러하시니라. 내가 이제 그대들 위해 최후 진실을 말하노니 모든 성문들은 다 멸도한 것이 아니요, 그대들이 행할 바, 그것이 보살도이니 점점 닦고 배우면 다 마땅히 부처 이루리라.
---「약초유품」중에서

또다시 상·중·하의 법과 유위·무위와 진실·진실 아닌 법을 행하지 말며 또는 남자다 여자다 분별하지 말며 모든 법을 얻었다 하지 말고 안다 하지 말고 보았다 하지 말지니, 이를 일러 보살의 행처라 하느니라. 일체의 모든 법 공하여 있는 바가 없으며 항상 머물러 있음도 없고 또한 일어나고 멸함도 없느니라. 이것을 지혜 있는 이의 친근처라 하느니라.
---「안락행품」중에서

전도된 생각으로 모든 법이 있다·없다, 실상이다·실상 아니다, 난다·나지 않는다고 분별하나니 고요한 곳에 있으면서 그 마음 닦아 거두어 편안히 머물러 동하지 않기를 수미산같이 하라. 일체의 법을 관하되 다 있는 바가 없음이라.
---「안락행품」중에서

문수사리여, 이 법화경은 이 모든 여래의 으뜸가는 설법이라, 여러 설법 중에 가장 깊은 것이어서 맨 끝으로 설해주나니 저 강력한 왕이 오래 간직했던 명주를 이제야 주는 것과 같으니라.

문수사리여, 이 법화경은 모든 부처님의 비밀한 법장이라. 모든 경전 중에 가장 위에 있나니 오랜 세월 수호하여 함부로 설하지 않다가 비로소 오늘에야 그대들에게 이를 설하느니라.
---「안락행품」중에서

청량한 연못이 일체의 목마른 이를 만족시켜 주듯, 추운 이가 불을 얻은 듯, 벗은 이가 옷을 얻은 듯,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의 주인을 얻은 듯, 아들이 어머니를 만난 듯, 나루에서 배를 얻은 듯, 병든 사람이 의원을 만난 듯, 어둠에서 등불을 얻은 듯, 가난한 이가 보배를 얻은 듯, 백성이 임금을 만난 듯, 장사치가 바다를 만난 듯, 횃불이 어둠을 몰아내는 듯 이 법화경도 또한 이러하여 능히 중생의 일체 괴로움과 일체의 병을 여의게 하며 능히 일체 생사의 속박을 풀어주느니라.
---「약왕보살본사품」중에서

장하고 장하다, 선남자여. 그대가 능히 석가모니불의 법 중에서 이 경을 받아 지녀 독송하고 사유하여 남을 위해 설하면, 얻는 복덕이 무량무변하여 불로도 능히 태우지 못하고 물로도 능히 빠뜨리지 못할 것이니 그대의 공덕은 일천 부처님이 함께 설할지라도 능히 다하지 못하리라.
---「약왕보살본사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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