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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2월 0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00쪽 | 454g | 180*250*13mm |
| ISBN13 | 9791162850985 |
| ISBN10 | 1162850981 |
불멸의 호랑이
[ 초판한정부록 : 2022 호랑이 캘린더 포스터 (책과랩핑) ]
정석호 글그림
|
마음의숲
|
2021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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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서 영원한 존재는 없다.
그러나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 밖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
그것이 불멸이다. --- p. 12
동물들은 자연을 지배하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서 더불어 사는 지혜를 알고 있다. --- p. 28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전력을 다해 힘을 쏟는 일,
그것은 야생에도 적용되는 삶의 기술이다. --- p. 38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언제나 궤도를 지키며
생명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고,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을 준다.
태어났지만 넘어지고, 넘어졌지만 살아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 p. 44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순간도 사실은 끝이 아니다.
상황은 언제나 바뀐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이 사실뿐이다. --- p. 47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이 최선임을 깨달았다. --- p. 48
백호는 먼 산을 넘어 단란했던 가족이 살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백호는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았다.
백호를 휘청하게 하는 것은 모두 작은 자갈뿐이었다.
백호는 자신의 길에 놓여 있는 모든 자갈들을 밟고 나서야
큰 산을 넘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 p. 51
벼랑 끝에 몰려 모든 것이 절망적일 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길은 열린다. --- p. 62
패배의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생에 필요한 과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 p. 62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자에게 세상은 길을 내준다. --- p. 68
미안하다, 사슴아! 내가 너를 죽이는 게 아니다. 네가 나를 살리는 것이다. --- p. 69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시호테알린산맥에 막혀 엄청난 폭풍우로 변했다.
생물들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풍파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이유는
맑은 날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이 삶이자 인생이다. --- p. 73
삶에서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은 궂은 날씨가 연속되는 날이 아니다.
오히려 구름 없는 심심한 날씨가 연속되는 날인 것이다. --- p. 74
먹고 먹히고 잡고 잡히는 치열한 전쟁 속에서
모든 존재는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행동한다.
이 치열한 결투에서도 누군가는 승자가 되고,
누군가는 패자가 될 것이다. --- p. 77
두려움에 부딪치는 행동이 용기를 준다는 것을…….
위험을 감수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 p. 81
세월이 흐르며 다시금 불행이 닥쳐도
언젠가는 행복의 차례가 돌아온다는 것을 백호는 몸소 깨우쳤다. --- p. 83
진정으로 강한 자는 눈빛과 위엄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호랑이는 짖지 않는다. 포효한다. --- p. 85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유일한 묘책은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다. --- p. 89
호보당당虎步堂堂 걸어라. 호랑이의 걸음처럼 당당하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존재한다.
당신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걸어나가라. --- p. 97
영웅은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반드시 모습을 드러낸다.
당신 안에 숨은 영웅이 언젠가 나타나 세상을 호령할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위압감 넘치는 한 마리 호랑이처럼.
그러나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 밖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
그것이 불멸이다. --- p. 12
동물들은 자연을 지배하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서 더불어 사는 지혜를 알고 있다. --- p. 28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전력을 다해 힘을 쏟는 일,
그것은 야생에도 적용되는 삶의 기술이다. --- p. 38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언제나 궤도를 지키며
생명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고,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을 준다.
태어났지만 넘어지고, 넘어졌지만 살아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 p. 44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순간도 사실은 끝이 아니다.
상황은 언제나 바뀐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이 사실뿐이다. --- p. 47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이 최선임을 깨달았다. --- p. 48
백호는 먼 산을 넘어 단란했던 가족이 살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백호는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았다.
백호를 휘청하게 하는 것은 모두 작은 자갈뿐이었다.
백호는 자신의 길에 놓여 있는 모든 자갈들을 밟고 나서야
큰 산을 넘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 p. 51
벼랑 끝에 몰려 모든 것이 절망적일 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길은 열린다. --- p. 62
패배의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생에 필요한 과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 p. 62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자에게 세상은 길을 내준다. --- p. 68
미안하다, 사슴아! 내가 너를 죽이는 게 아니다. 네가 나를 살리는 것이다. --- p. 69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시호테알린산맥에 막혀 엄청난 폭풍우로 변했다.
생물들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풍파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이유는
맑은 날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이 삶이자 인생이다. --- p. 73
삶에서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은 궂은 날씨가 연속되는 날이 아니다.
오히려 구름 없는 심심한 날씨가 연속되는 날인 것이다. --- p. 74
먹고 먹히고 잡고 잡히는 치열한 전쟁 속에서
모든 존재는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행동한다.
이 치열한 결투에서도 누군가는 승자가 되고,
누군가는 패자가 될 것이다. --- p. 77
두려움에 부딪치는 행동이 용기를 준다는 것을…….
위험을 감수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 p. 81
세월이 흐르며 다시금 불행이 닥쳐도
언젠가는 행복의 차례가 돌아온다는 것을 백호는 몸소 깨우쳤다. --- p. 83
진정으로 강한 자는 눈빛과 위엄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호랑이는 짖지 않는다. 포효한다. --- p. 85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유일한 묘책은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다. --- p. 89
호보당당虎步堂堂 걸어라. 호랑이의 걸음처럼 당당하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존재한다.
당신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걸어나가라. --- p. 97
영웅은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반드시 모습을 드러낸다.
당신 안에 숨은 영웅이 언젠가 나타나 세상을 호령할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위압감 넘치는 한 마리 호랑이처럼.
--- p.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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