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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분노

: 당신의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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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38g | 138*200*20mm
ISBN13 9788904167791
ISBN10 890416779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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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렇다면 이 자신감은 무엇인가? 분노를 폭발시키는 실망감 아래에는 자신에 대한 어떤 확신이 자리하고 있는가? 그것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 인류 최초의 가장 근본적인 실수, 바로 신이 되려는 욕구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게 한 이후로, 바로 이것이 인간의 마음을 괴롭히고 더럽힌 가장 본질적인 실패이다.

사탄은 이렇게 인간을 유혹한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인류 최초의 죄를 불러온 것은 바로 권력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가능성, 통제에 대한 기대, 소유할 권리, 강한 자만심,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었다. 그 이후로 인간의 역사 내내 동일한 정서가 인간에게 죄를 짓도록 추동했다.

……죄인인 우리는 만사가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일상의 좌절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교통 체증이 우리의 여정을 방해해서는 안 되고, 기차가 취소되어 일정이 어그러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거나 식기세척기를 깜빡하고 끄지 않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 안 된다. 내가 죄에 미쳐서 스스로가 하나님이라는 착각 속에 움직이고 있을 때는 절대 안 된다.
---「2. 분노의 핵심」중에서

이처럼 분노에는 사회적 차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그래서 무엇이 위협당할 때 우리가 분노하는지는 또래 집단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고라, 나사렛 회당, 예수님의 제자들은 종교적 특권을 탐낸다. 그래서 그 특권이 위협을 받을 때 분노한다. 아데미 숭배는 에베소 문화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아데미의 명성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이든 에베소 사람들과 그들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것이다. 그런 도전은 그들에게 수치심을 주고, 따라서 그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이것이 소위 일부 아시아 문화에 존재하는 명예 살인의 뿌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화적 상대성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여성이 존중받지 못할 때 분노하는 사회가 있고, 남성의 권위가 약해질 때 분노하는 사회가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때 분노하는 사회가 있는가 하면, 어린이에게 자율성을 부여하지 않을 때 분노하는 사회도 있다. 우리가 공분하는 대상은 이 사회가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는지 보여 준다.

세상의 분노가 우리에게 전염되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의 분노를 살필 때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일은 꼭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사회가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이 사회(또는 교회)의 문화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가 바뀌면 분노도 바뀐다.
---「7. 분노와 집단」중에서

인간의 감정은 무언가에 대한 반응이다. 외부에서 벌어진 뜻밖의 상황이 우리 내면의 감정을 휘젓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신데, 그분께는 뜻밖의 일이란 없기 때문이다. 세상의 사건들로 인해 하나님이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감정을 느끼신다면, 더는 절대 지배권을 가진 주권적인 신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이 분노하신다는 글을 읽을 때 인간이 겪는 분노와 연결 짓는 것은 괜찮다. 그런 연관성이 없으면, 그 진술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분노는 인간의 분노와 다르다. 우리는 조금이나마 죄로 물들지 않은 분노를 느낀 적이 없고, 전지전능한 존재로서 분노, 아니 그 어떤 감정도 경험한 적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뛰어넘는 존재시고, 그런 까닭에 그분의 정서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매우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이 분노하신다는 글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말하고 있다. 거기에 쓰인 표현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가 단순히 인간의 분노를 크게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거부해야 한다. 하나님의 분노는 우리의 분노보다 크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분노는 전적으로 순수하다는 점이다.
---「Part2. 하나님의 분노를 알라」중에서

놀랍게도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하고 체포한 이들에게 분노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자신을 고발한 이들에게 분노를 터뜨리지 않으셨고, 자신에 대해 거짓 증언하는 이들에게도 노하지 않으셨으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에게도 조금도 분을 보이지 않으셨다. 완악함, 아버지에 대한 모욕, 죄와 죽음에는 그토록 크게 분노하셨던 분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한마디 말없이 죽음을 향해 가셨다. 분노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역사상 십자가형을 받은 수많은 죄인 중에 분노의 저주를 내뱉지 않은 이는 그분이 유일할 것이다.

우리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 예수님은 무한한 사랑 가운데, 죄인들을 향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로운 분노에 굴복하신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취하신다. 오직 그분만이 마지막 심판에서 실행될 하나님의 진노를 안전하게 맡으실 수 있다. 그러니 이 진노는 “어린양의 진노”이기도 하다. 어린양의 진노를 마주하기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죄인들을 구원하려고 자신을 주신 분의 분노를 경험하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가! 내가 구원받을 유일한 기회를 져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인가!

2부의 요점은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분노는 선하다. 그분의 분노는 완벽한 지식에 기초하며, 악에 대해서만 분노를 발하신다. 그 분노는 완전히 공정하며, 그분은 분노를 미리 경고하신다. 하나님의 분노는 한결같이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분노는 분명하다. 인간 정부를 통해, 좌절된 악을 통해, 도덕적 혼란을 통해 분명히 드러난다.

하나님의 분노는 사랑 많은 연인의 격렬하고 인격적인 분노다. 하나님의 분노는 더디지만 확실하다. 하나님의 분노는 나사렛 예수님의 분노에서 드러난다.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 안에서, 그 아들을 믿을 모든 사람에 대한 자신의 의로운 분노를 짊어지신다.
---「15. 하나님의 분노에 맡기라」중에서

다말에 대한 욕정에 집착했던 암논처럼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성욕에 빠져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시는가? 성적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렇게 기대했던 즐거움을 얻지 못해서 화가 날 때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시는가? 막대한 영향을 미치신다.

우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여 하나님이 설정하신 경계 밖에 있는 모든 잘못된 성욕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그뿐 아니라 그분은 적절한 성욕에도 변화를 가져오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복된 혼인날에 역사의 모든 성적 만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럽게 변화될 것을 안다. 현세에서 부분적으로 만족하든 만족하지 못하든, 그날에 우리는 그 즐거움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모든 사람은 성적 만족을 갈망하지만, 그것이 더는 모든 것을 희생하여 얻으려는 절대선이 아니다. 모든 성관계는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영원의 관점에서 성적 만족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거기에 부여하는 가치가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해로운 분노 대신 적절한 슬픔으로 반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관계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19.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욕구」중에서

해결되지 않은 분노, 자꾸만 곱씹는 분노는 왜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될까? 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룬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서 교회의 징계가 불가피했다.

그는 교회를 “근심하게”(5절) 하여 벌을 받았다(6절). 그런데 교회가 그를 용서하고 회복시키지 않으면 그는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기게”(7절) 된다. 교회가 사탄의 계책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셈이다(11절). 은혜를 거절하는 것보다 사탄이 더 좋아하는 것은 없다. 이는 회개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관계는 죄로 인해 깨지기도 하지만, 용서하지 않아서 깨지기도 한다.

이것은 영적 전투다. 아무리 지혜롭고 배려하는 말이라도, 말만으로는 영적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능력, 곧 새로운 영이 필요하다.

……분노로 끓어오를 때는 아무리 좋은 조언을 들어도 소용이 없다. 사람들은 내게 온갖 종류의 조언을 줄 수 있고 하나같이 훌륭한 조언들이겠지만, 나는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듣지도 못할 것이다. 마치 술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 술이나 약에 취한 사람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분노로 들끓는 사람을 타이르려고 해 봐야 시간 낭비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분노보다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우리를 노예 삼는 죄의 권세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간 내면에서 작용하는 능력이 말이다. ‘마음 챙김’을 비롯한 여타 불교의 접근법들은 분노의 악한 능력에 맞설 때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오로지 한 가지 능력만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분노라는 괴력을 극복할 수 있다. 바로 내 마음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22. 분노보다 강력한 능력」중에서

남에게 크게 상처받았을 수 있다. 그것도 같은 그리스도인에게서 말이다. 결혼생활에서 남모르는 고통이 있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상처받았을 수 있다. 한 친구의 어머니는 대놓고 습관적으로 그녀를 거부했는데, 그런 거절감이 그녀의 정체성을 형성했다. 그것은 절대 사소한 빚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을 거부한 자녀로 인해 상처받은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 상처가 얼마나 아픈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그러니 지금 우리는 사소한 빚이나 가벼운 상처, 중요하지 않은 잘못이나 아픔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폐부를 찌르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상처들을 용서할 수도 없고,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비유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말이다.

우리가 용서하려면, 성령님의 능력으로 다음 사실을 뼛속 깊이 느껴야 한다. 우리가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든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가 그분께 수천 배 더 상처를 주었다.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지은 만큼 우리에게 죄를 지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고통만큼 우리에게 고통을 줄 사람도 아무도 없다.

우리의 문제는 백 데나리온을 탕감할 정도의 용서를 우리 내면에서 끄집어낼 수 없다는 사실이 아니다. 자신이 만 달란트를 용서받은 자임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 사실을 정말로 이해할 때만이 다른 사람을 향한 용서의 문이 열린다.
---「23. 모든 것을 빚진 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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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인간 행위에 대한 수많은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문장을 받아 적었는지 모른다. 그러다가 이 질문에 도달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분노 조절법이 해줄 수 없는 어떤 일을 해주실 수 있는가?’ 이 질문과 이어지는 내용에서 나는 금광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분노가 자신의 삶과 관계에 미치는 악영향과, 이를 해결하려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복음의 소망을 제시할 것이다.
- 낸시 거스리 (Nancy Guthrie, 성경 교사, 『Even Better than Eden』 저자)
진정한 필요를 채워 주는 책이다. 엄청난 피해를 주지만 사람들이 진지하게 관심을 갖지는 않는 분노라는 죄에 대해 따뜻하고 성경적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한두 번쯤 다른 사람들의 분노로 힘들어하고, 그 자신의 분노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기억이 있다. 우리는 성경 전체가 분노에 대해 말씀하는 내용을 듣고,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분노와 하나님의 의로운 분노를 구분하며, 다양한 형태의 분노를 다루는 전략을 배워야 한다. 무엇보다도, 책을 다 읽고 나서 꼭 시간을 내서 아주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부록을 살펴보기 바란다.
- 마크 톰슨 (Mark D. Thompson, 무어신학대학Moore Theological College 총장)
자신이나 타인의 분노에 덜 반발하고 더 요령 있고 겸손하게 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얼마나 많은 관계가 평화를 찾고 기나긴 전쟁을 피하게 될까! 이 책은 그곳으로 당신을 인도한다. 부드럽고 분명하며 철두철미하고 소망이 가득한 책이다. 책에 나오는 예를 보면서 ‘내 이야기네!’라는 말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오늘,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 에드 웰치 (Ed Welch,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교수)
두 저자는 마음의 문제를 중심으로 분노라는 주제를 성경적으로 다룸으로써 그리스도의 교회를 잘 섬겨 주었다. 독자들은 지속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의 역할에 대한 성경의 강조점을 배울 뿐 아니라, 복음에서 기쁨과 만족을 얻는 대안에 대해서도 크게 깨달을 것이다. 목회자와 성경적 상담가를 비롯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책꽂이에, 이 개념들을 마음과 삶에 담아 두어야 한다.
- 스티브 바이어스 (Steve Viars, 인디애나주 라피엣 소재 페이스교회Faith Church 담임목사, 『Putting Your Past in Its Place』, 『Loving Your Community』, 『Overcoming Bitterness』 저자)
분노는 아주 복잡하면서도 끔찍하리만치 단순한데, 이 역설을 완벽하게 포착한 책이다. 이 책은 분노하는 한 사람의 마음속에 작용하는 다양한 요인을 성경적으로 깊이 있고 명료하게 묘사한다. 인간의 분노하는 마음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다.
- 제레미 피에르 (Jeremy Pierre, 남침례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성경적 상담학과 부교수 겸 가정사역학부 학과장)
성경은 분노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두 저자는 이 질문에 철저하게 답할 뿐 아니라, 분노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네 가지 핵심 범주로 설득력 있게 정리한다. 목회자의 민감함이 돋보이는 이 책은 개인적인 예화와 사례 연구가 풍부한데, 분노의 해결책에 대한 감동적인 묘사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 해결책은 곧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주실 수 있는 겸손이다. 게다가, 우리가 성경에 귀 기울일 때 어떻게 그 겸손을 얻을 수 있는지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에덴동산 이후로 모든 인류를 감염시킨 교만한 분노의 유행병에 맞서는 우리의 싸움과 소망을 성경적으로 잘 포착한다.
- 알래스데어 그로브스 (J. Alasdair Groves,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이사)
분노는 불시에 우리를 사로잡는 보편적인 인간 경험이다. 우리는 ‘왜’ 그렇게 분노하는가? 성경에 기초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가 분노의 다양한 표현 배후에 있는 것을 분별하도록 도와주면서 복음 중심의 변화 과정으로 안내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분노와의 싸움에 어떤 영향을 미치시는가? 저자들은 ‘막대한 영향을 미치신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당신과 나처럼 화를 잘 내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소식이다!
- 마이클 엠릿 (Michael R. Emlet,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학부장, 『Saint, Sufferers, and Sinners』, 『Cross Talk』 저자)
이 책은 우리의 분노와 하나님의 분노, 다른 사람들의 분노라는 중복된 실재를 한데 모아서, 성경의 렌즈로 검토한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연구에서 얻은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 중복된 실재들에 대해 하신 말씀을 삶을 바꾸는 방식으로 나누어 준다. 독자들은 분노의 문제에 있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걸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걷도록 도울 수 있다.
- 커티스 솔로몬 (Curtis Solomon, 성경적상담연합Biblical Counseling Coalition 이사)
저자들은 솔직하고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으며 성경적 지혜가 가득한 분노에 대한 책을 썼다. 분노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마음과 자신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다비 스트리클런드 (Darby Strickland,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교사, 『Is It Abuse?』 저자)
저자들은 성경과 현대 사례를 활용하여 이기적인 욕구로 인해 분노가 초래하는 끔찍한 영향을 보여 준다. 분노의 핵심에는 하나님이 되려는 욕구, 그분의 지식과 주권을 소유하려는 욕구가 있다. 이 칼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입힌다. 이와 대조적으로, 저자들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의로운 분노와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준다. 예수님을 알면 새로운 욕구를 지닌 마음의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는 분노의 칼 대신 어떻게 사랑과 겸손을 휘두를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성경 말씀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성경적 상담가들은 이 책에서 분노와 관계와 여호와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을 이해함으로써 자신과 내담자들을 위한 진정한 소망을 발견할 것이다.
- 세실리아 번하트 (Cecelia Bernhardt,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교수 겸 상담학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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