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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가정예배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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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190*260*20mm
ISBN13 9788977824614
ISBN10 89778246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는 토닥이에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었어. 토닥이는 아이 옆에 앉아서 아이의 이야기를 잘 경청(듣고)하고, 아이가 말할 때마다 공감해 주었단다. 마치 그 마음을 다 아는 것처럼 말이야. 우리에게도 토닥이와 같은 분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셔.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하시고, 우리에 대해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으셔.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지으셨기 때문이야.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건 우리가 슬플 때 위로해 주시기 위해서고, 우리가 위험할 때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위함이지. 때로는 우리의 속상한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칭찬도 해주시는 그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듣고 싶어 하신단다. 오늘 하루 동안의 일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우리가 되자.
---「1월 2째주 [오늘아, 안녕]」중에서

모모처럼 자신의 마음만 앞세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모습을 성경은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단다. 어리석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지. 그래서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알려 주셨어. 다른 사람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
---「3월 2째주 [모모와 토토]」중에서

우리는 서로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단다. 물론 다르기 때문에 좋을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많아. 서로 다투기도 하고 벽을 쌓고 거리를 두려고도 하지. 책에서 나온 가족들이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각자 벽을 쌓고 거리를 두었던 것처럼 말이야.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셨어.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하셨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예배할 때 각자의 위대함은 더욱 빛나게 된단다. 우리 가족도 위대한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5월 2째주 [위대한 가족]」중에서

아이는 물속에 들어가는 게 겁이 났는지 계속 배가 아팠어. 선생님은 아이를 억지로 물에 들어오게 하지 않고 기다려 주셨지. 또한 한 주일이 지난 후 아이가 물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 도와주셨단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분이야. 또한 계속 격려해 주고 도와주시는 분이지.

하나님을 믿으면 어려움과 두려움이 없다는 게 아니야.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신단다. 아이가 선생님의 격려의 말을 듣고 물에 들어가자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었던 것처럼 말이지.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평안을 누리도록 하자.
---「8월 1째주 [수영장 가는 날]」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기거나 유익이 있을 때를 멋진 날이라고 말한단다. 하지만 꼭 그런 날만 멋진 날일까? 사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것이기에 순간순간이 멋진 날이란다. 그렇기에 자신의 일상에서 소소한 감사를 찾아내고 자기가 하는 수고에 보람을 느낀다면, 그날이 바로 멋진 날인 것이지. 다니엘은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에서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 대단한 무엇이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특별하다고 여기기보다는,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
---「10월 4째주 [다니엘의 멋진 날]」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멀리 있는 행복을 붙드는 것이 아닌 이미 우리 가정 안에 찾아오셔서 함께하시는 주님을 서로의 눈으로 바라보고 매일의 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매주 주어지는 달고 오묘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들을 엮어나가는 시간은 오래도록 자녀들의 마음속에 강력한 도구로 내면화될 것이다.
- 강윤미 (『하나님 성품 태교 동화』 저자, 아인·이든 엄마)
결국 자녀교육은 부모 몫이란 거다. 도서관에 데려다만 주는 게 아니라 부모가 안내를 해줘야 한다니…. 사실 어린이 성경은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담지 못한다. 그런데 부모는 세상의 어떤 이야기도 성경적 가치관으로 전달해 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 그 어려운 대화를 이렇게 자연스럽고 즐겁게 시작하다니…. 이런 책이 왜 여태 없었나 싶다. 너무나 반가울 따름이다. 선물하고 싶은 얼굴들이 막 떠오른다.
- 김미란 (전주대학교대학교회 성도·서연·지연·지성 엄마)
가정은 작은 교회다. 온 가족이 모여 드리는 가정 예배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천국을 경험하고 믿음의 성장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형성해 간다. 때로 어떻게 가정예배를 시작할지 막막한 가정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가정예배』는 각 가정에 보내진 귀한 선물과 같다. 이 책은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책이라는 도구로 52주간의 가정예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 문영재 (온누리교회 부목사, 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진행)
이 책은 말씀과 접목된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고, 흥미로운 활동도 함께할 수 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난다.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자녀들도 믿음의 뿌리를 든든하게 내려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시간을 내서 자녀의 신앙교육을 하는 것은 마땅히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코로나19로 교회 교육이 어려워진 이때에 더 요긴한 책이 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한다.
- 박소명 (시인, 동화작가, 『예쁜 말 성경』 저자)
책의 선정이 너무 좋아서 엄마 아빠가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활용도가 높고. 일주일에 한 번씩 드리는 가정예배니 직접 구매하거나 빌려도 좋을 것 같다. 만일 부담스럽다면 그냥 이 책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정예배는 가능하니 꼭 도전해 보시기를 바란다. 특히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과후 스쿨이나 아이들 제자훈련 등에서 활용하셔도 유익하리라 기대된다.
- 박혜신 (목사, 만나교회 교육국)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믿음의 부모는 자녀의 설교자라고 말하며, 가정에서부터 믿음의 부모님과 함께 나누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선택의 자리가 아닌 순종의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성경적이고 신앙적인 부르심 앞에 응답하고자 하는 미취학기 자녀를 둔 믿음의 부모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안전한 가정예배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신형섭 (장로회신학 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교수)
어떤 방법으로라도 성경적인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이 부모인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닐까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늘 한계를 많이 느낀다. 어린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교재가 나온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염평안 (히스킹덤뮤직 대표, 〈요게벳의 노래〉의 작곡가)
신선하고 흥미로운 가정예배 안내서를 만났다. ‘그림책’이 ‘가정예배’에 이토록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다니 저자들의 상상력과 접근 방식이 놀랍기만 하다. 오랜 시간 두 저자가 실제로 자녀들과 함께 그림책으로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았다면 결코 나오기 어려운 책이 아닐까 싶다. 어린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온 가족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더 바랄 게 있을까. 혹여 성경 대신 그림책으로 가정예배를 시작하면 어떡하느냐 반문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이 책을 직접 펼쳐 보면 무의미한 의구심이란 게 금세 확인될 것이다.
- 옥명호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 생기는 일들』 저자, 잉클링즈 대표)
우리 가정은 4자녀와 함께 『그림책으로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 예배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했다. 오랜 선교지 생활 속에서 정체되었던 가정예배가 회복되었고 미취학 자녀부터 10대 자녀까지 온 가족이 즐겁게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림책을 통해서 일상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께서 매 순간 우리 삶의 한 부분 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책도 어린 자녀들의 시선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함께 나누기에 탁월한 접근법을 안내해 주기에 무척 기대가 된다.
- 유지연 (일본 선교사, 인하·하나·나다·다예 엄마)
코로나로 인해 교회 주일 예배조차 맘껏 드리기 어려운 이때,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써야 하는 이때, 그림책으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책을 만난 것은 큰 축복이다. 일주일에 단 하루 그림책으로 드리는 가정예배는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으로 기다려지고, 두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평소에 듣기 힘든 아이들의 속마음과 일상생활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 유현희 (상도중앙교회 집사, 동훈·동호 엄마)
그림책과 예배! 유아동 대상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늘 고뇌하는 교육사역자로서 이 참신한 콜라보를 격하게 환영한다. 예배 인도자를 위한 친절한 멘트와 활동 자료 퀄리티로 보아 이 책이 가정을 너머 교회학교 부서활동에 더없이 좋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은 의무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닌 예배와 독서를 꿰어 가정에서 좀처럼 이루지지 않는 아이와의 신앙적 소통이 독서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이진아 (행신침례교회 아동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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