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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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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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0.27MB ? |
ISBN13 | 9791191043570 |
발행일 | 2021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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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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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0.27MB ? |
ISBN13 | 9791191043570 |
테라피스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B. A. 패리스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100% 페이백][대여] 테라피스트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음..사실 본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후기를 써보자면 ... 심리스릴러물답게 긴장하며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의심은 믿음을 기반으로, 불안은 무언가를 지키고자 할때 더욱 증폭된다..
이 문장이 정말 잘표현된 작품인것 같습니다.
결말까지 복선이 정말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반전 또한 놀랍고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영국 최고의 미스터리작가님이라 불리는게 과언이 아니네요.
대여가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작품인데 , 페이백 이벤트덕분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B. A. 패리스 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테라피스트를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곧 구매한지 1년이 다 되어가 더이상 미룰수 없는 리뷰들 열심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애인, 친구, 이웃……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진짜 살인범은 아직 이곳에 있어.
앨리스와 레오는 런던에 있는 ‘더 서클’이라는 이름의 주택 단지에 막 이사 온 참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 친구를 만들고 싶은 앨리스는 레오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집들이 파티를 열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파티 날, 손님들이 대부분 도착하고 난 후 한 남자가 방문하는데 앨리스는 그를 이웃에 사는 톰으로 착각하고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준다. 앨리스와만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사라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가 곧 누구도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며 그를 아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앨리스는 연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 이웃인 탐신의 묘한 적대감뿐만 아니라 집에 자꾸 누군가 들어오는 것 같은 기척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새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낯선 방문자에게 듣게 된 앨리스. 진상을 알게 될수록 집에, 특히 그 사건이 일어난 침실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감정에 빠져든다. 게다가 남편의 손에 살해당한 여자의 이름인 ‘니나’가, 이른 나이에 죽은 자신의 친언니 이름과 같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앨리스는 이 사건을 예사롭게 넘길 수 없다. 그토록 사이가 좋았다던 니나와 올리버는 왜 살인과 자살이라는 무서운 결말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레오는 앨리스에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을까.
앨리스는 레오를 비롯해 이웃의 윌, 코너 등을 니나를 죽인 범인으로 차례대로 의심한다. 사람들은 앨리스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기며 앨리스가 왜 그토록 니나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앨리스의 모든 생각을 망상으로 몰아간다. 앨리스는 결국 자기 자신까지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앨리스의 망상일까?
제목만보곤 테라피..?뭐 힐링되는 소설인가..싶었는데 아니었네요 흠ㅎ큼ㅎ
저는..단순멍청하므로....이런 심리스릴러는 너무 어려워요,,,어려워요
괜히 뒷 내용 ,반전 내용이 먼저 궁금해지고...흑흑
하지만 꾹 참고 소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엉켜있는실타래가 점점 풀려가고 해결되는 내용을보니 소름돋고 정말 흥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흡입력 있는 필체때문에 더욱 집중하며 읽을수있었습니다.
불안과 의심이라는 인간의 나약한 심리를 묘사한 심리 스릴러 작품이라는게 딱 맞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괜히 이런류의 심리묘사로 유명한 작가님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과 그걸 말하지 않은 주변사람들, 그리고 이사 후 파티에서 느꼈던 수상한 사람과 집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척까지.
책 진행하는 내내 독자도 묘사를 보면서 긴장하게 하네요. 그리고 사설 탐정도 나와서 사건진행에 주인공도 알게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스릴러 도서로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