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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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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139건 | 판매지수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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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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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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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27MB ?
ISBN13 979119104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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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패리스 B. A. Paris
평범한 일상을 죄어오는 공포를 실감 나게 묘사해 ‘가정 심리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국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행복한 삶이 보장된 듯 보이는 여성을 둘러싼 비밀, 그로 인한 불안과 의심, 파국을 향해 치닫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패리스의 작품은 전 세계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5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영국 태생으로 성인 시절은 주로 프랑스에서 보냈으며 국제 은행에서 일한 이력이 있고, 50대가 되어 딸의 권유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6년 발표한 데뷔작 《비하인드 도어》가 영국과 미국에서 1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룬 후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으며 꾸준한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브레이크 다운》, 《브링 미 백》, 《딜레마》, 《비하인드 도어》가 있다.


옮긴이 박설영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출판사에서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쇼리》, 《오 헨리 단편선》, 《궁극의 탐험》, 《디저트의 모험》, 《글쓰기에 대하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애인, 친구, 이웃……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진짜 살인범은 아직 이곳에 있어.

앨리스와 레오는 런던에 있는 ‘더 서클’이라는 이름의 주택 단지에 막 이사 온 참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 친구를 만들고 싶은 앨리스는 레오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집들이 파티를 열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파티 날, 손님들이 대부분 도착하고 난 후 한 남자가 방문하는데 앨리스는 그를 이웃에 사는 톰으로 착각하고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준다. 앨리스와만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사라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가 곧 누구도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며 그를 아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앨리스는 연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 이웃인 탐신의 묘한 적대감뿐만 아니라 집에 자꾸 누군가 들어오는 것 같은 기척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새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낯선 방문자에게 듣게 된 앨리스. 진상을 알게 될수록 집에, 특히 그 사건이 일어난 침실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감정에 빠져든다. 게다가 남편의 손에 살해당한 여자의 이름인 ‘니나’가, 이른 나이에 죽은 자신의 친언니 이름과 같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앨리스는 이 사건을 예사롭게 넘길 수 없다. 그토록 사이가 좋았다던 니나와 올리버는 왜 살인과 자살이라는 무서운 결말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레오는 앨리스에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을까.
앨리스는 레오를 비롯해 이웃의 윌, 코너 등을 니나를 죽인 범인으로 차례대로 의심한다. 사람들은 앨리스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기며 앨리스가 왜 그토록 니나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앨리스의 모든 생각을 망상으로 몰아간다. 앨리스는 결국 자기 자신까지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앨리스의 망상일까?

중독성 강한 B. A. 패리스의 반전 스릴러!
꽉 막힌 전개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결말

《테라피스트》는 심리 스릴러의 전형적인 서사를 그대로 따라가면서도 결코 중간에 책을 덮을 수 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앨리스의 과도한 집착과 불안은 독자들을 설득시키기에 충분하기에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앨리스의 관점에서 주변의 모든 인물을 한 명씩 차례대로 의심하게 된다. 마치 세상 모두가 나를 속이는 듯한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은 방식으로 앨리스를, 책을 읽는 독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다. 앨리스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 ‘과거’ 파트는 누가 누구에게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지 도무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친절하게 등장한다. 부부 사이가 순탄하지 않은 여성 내담자를 상대로 심리 치료사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별개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앨리스의 스토리와 그 분위기가 적절하게 어울려 독자의 불안을 더욱 가중한다. 모든 비밀과 충격적인 반전은 패리스의 작품답게 마지막 50페이지에서 전부 드러난다. 그러고 나면 독자들은 퍼즐이 완성되듯 모든 이야기가 꼭 맞춰지는 서스펜스 소설의 재미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또한 B. A. 패리스는 가족 간의 정서적 폭력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들에서 외연을 넓혀 《테라피스트》에서 새로운 방식의 인물과 사건을 배치하는 모험을 시도한다. 이러한 신선한 도전과 더불어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 기발한 서술 트릭, 차근히 쌓인 복선은 B. A. 패리스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독자에게는 강렬한 충격으로, 패리스의 책을 읽어온 독자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즐거움으로 패리스 작품 세계에 발을 들이게 한다.

진정한 테라피스트는 누구인가
여성이 여성을 구원하는 시스터후드 스토리

의심은 믿음을 기반으로 하고, 불안은 무언가를 지키고자 할 때 더욱 증폭된다. 《테라피스트》에서 앨리스는 레오와 이웃들을 믿거나 믿고 싶었기에 끊임없이 의심한다. 이미 끝난 사건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고 발견하려 애쓰는 그녀의 태도가 레오는 물론 이웃 주민들에게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집착처럼 다가간다. 그러나 결국 앨리스는 모든 진실을 알아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상처까지 치료받는다. 그 과정에서 여성인 주인공을 구해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위험한 처지에 놓인 여성의 심리를 여성이 구원하는 시스터후드 스토리로도 읽을 수 있는 이 작품은 진정한 테라피스트는 먼 곳에 있는 낯선 이가 아니라 가까운 곳의 뜻밖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길고 힘든 사건 끝에 만나는 통쾌한 반전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다정히 달래주는 따뜻한 한마디가 우리가 이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eBook 회원리뷰 (139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100% 페이백][대여] 테라피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날**********줘 | 2023.02.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B. A. 패리스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100% 페이백][대여] 테라피스트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음..사실 본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후기를 써보자면 ... 심리스릴러물답게 긴장하며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의심은 믿음을 기반으로, 불안은 무언가를 지키고자 할때;
리뷰제목

B. A. 패리스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100% 페이백][대여] 테라피스트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음..사실 본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후기를 써보자면 ... 심리스릴러물답게 긴장하며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의심은 믿음을 기반으로, 불안은 무언가를 지키고자 할때 더욱 증폭된다..

이 문장이 정말 잘표현된 작품인것 같습니다.

결말까지 복선이 정말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반전 또한 놀랍고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영국 최고의 미스터리작가님이라 불리는게 과언이 아니네요.

대여가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작품인데 , 페이백 이벤트덕분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테라피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날**********줘 | 2022.08.14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B. A. 패리스 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테라피스트를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곧 구매한지 1년이 다 되어가 더이상 미룰수 없는 리뷰들 열심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애인, 친구, 이웃……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진짜 살인범은 아직 이곳에 있어. 앨리스와 레오는 런던에 있는 ‘더 서클’이라는;
리뷰제목

B. A. 패리스 작가님의 100%페이백 이벤트로  테라피스트를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곧 구매한지 1년이 다 되어가 더이상 미룰수 없는 리뷰들 열심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애인, 친구, 이웃……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진짜 살인범은 아직 이곳에 있어.



앨리스와 레오는 런던에 있는 ‘더 서클’이라는 이름의 주택 단지에 막 이사 온 참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 친구를 만들고 싶은 앨리스는 레오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집들이 파티를 열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파티 날, 손님들이 대부분 도착하고 난 후 한 남자가 방문하는데 앨리스는 그를 이웃에 사는 톰으로 착각하고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준다. 앨리스와만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사라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가 곧 누구도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며 그를 아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앨리스는 연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 이웃인 탐신의 묘한 적대감뿐만 아니라 집에 자꾸 누군가 들어오는 것 같은 기척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새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낯선 방문자에게 듣게 된 앨리스. 진상을 알게 될수록 집에, 특히 그 사건이 일어난 침실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감정에 빠져든다. 게다가 남편의 손에 살해당한 여자의 이름인 ‘니나’가, 이른 나이에 죽은 자신의 친언니 이름과 같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앨리스는 이 사건을 예사롭게 넘길 수 없다. 그토록 사이가 좋았다던 니나와 올리버는 왜 살인과 자살이라는 무서운 결말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레오는 앨리스에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을까.

앨리스는 레오를 비롯해 이웃의 윌, 코너 등을 니나를 죽인 범인으로 차례대로 의심한다. 사람들은 앨리스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기며 앨리스가 왜 그토록 니나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앨리스의 모든 생각을 망상으로 몰아간다. 앨리스는 결국 자기 자신까지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앨리스의 망상일까?

 

 

제목만보곤 테라피..?뭐 힐링되는 소설인가..싶었는데 아니었네요 흠ㅎ큼ㅎ

저는..단순멍청하므로....이런 심리스릴러는 너무 어려워요,,,어려워요

괜히 뒷 내용 ,반전 내용이 먼저 궁금해지고...흑흑

하지만 꾹 참고 소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엉켜있는실타래가 점점 풀려가고 해결되는 내용을보니 소름돋고 정말 흥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흡입력 있는 필체때문에 더욱 집중하며 읽을수있었습니다.

불안과 의심이라는 인간의 나약한 심리를 묘사한 심리 스릴러 작품이라는게 딱 맞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구매 테라피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A****o | 2022.04.2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괜히 이런류의 심리묘사로 유명한 작가님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과 그걸 말하지 않은 주변사람들, 그리고 이사 후 파티에서 느꼈던 수상한 사람과 집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척까지. 책 진행하는 내내 독자도 묘사를 보면서 긴장하게 하네요. 그리고 사설 탐정도 나와서 사건진행에 주인공도 알게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는;
리뷰제목

괜히 이런류의 심리묘사로 유명한 작가님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과 그걸 말하지 않은 주변사람들, 그리고 이사 후 파티에서 느꼈던 수상한 사람과 집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척까지.

책 진행하는 내내 독자도 묘사를 보면서 긴장하게 하네요. 그리고 사설 탐정도 나와서 사건진행에 주인공도 알게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스릴러 도서로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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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29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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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한 번 펼치면 계속 읽게 됩니다!! 제가 엘리스가 된 것 처럼 읽었어요 넘 재밌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v***1 | 2023.04.11
평점5점
재밌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리*러 | 2023.03.06
평점5점
잘읽었습니다 잼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대***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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