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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쓰시겠다

주가 쓰시겠다

: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윤치영 | 규장 | 2022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6건 | 판매지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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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90g | 140*200*20mm
ISBN13 9791165042820
ISBN10 116504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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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환난’이 날 지옥으로 잡아끄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 시간을 다 보낸 지금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환난에서 나를 건지셨고,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지키셨다는 것이다.
--- p.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이 날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길을 하나하나 짚어보면 하나님께서 날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한순간도 날 놓지 않고 늘 붙잡고 계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57

하나님은 나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분.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방황할 때 손을 잡아 끌어주시는 분. 무엇인가 결정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정확한 타이밍에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 계신다.
--- p.73-74

이 모든 것이 하나로 꿰맞춰지면서, 이것이 마치 하나님의 사인처럼 여겨졌다. 그러면서 유학을 가는 상황들이 순차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한순간이라는 것을 그때 경험했다. 사람이 이성적으로 계산하고 이리저리 재면서 아무리 머리를 써도 되지 않던 일들도 하나님이 밀어붙이는 순간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 p.83

‘그렇구나, 주를 안아야 했구나. 너무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울 때 주 품에 안겼어야 했구나.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주님을 찾아야 했구나. 그동안 내가 바쁘다고, 힘들다고 주님을 잊고 살았구나.’
--- p.91

뜨거운 기도 소리가 구치소 안에 울려 퍼질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죄 많은 이곳에도 기꺼이 임한다는 사실에 나는 가슴이 뭉클했다. 이 기도가 계속되자 이후 내가 출옥하는 날까지 이런 영적 전쟁은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빛 되신 주님의 승리하심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곳에 있는 수감자들이 모두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
--- p.156

그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첫째는 받아들이는 것, 둘째는 후회하지 않는 것, 셋째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는 것이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될 길이 보이지 않았고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 두 손 두 발 다 들 수밖에 없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어도 하나님께서 분명히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맡겨드릴 수는 있다.
--- p.175

‘하나님의 도구’, ‘하나님의 통로’ 크리스천들은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한다.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고 싶은 의지가 담긴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의 생각, 의지, 편견 등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전국을 강타했던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이 말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 p.185

“전도사님, 이 구겨진 종이처럼 자기 소리가 없어져야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예요. 내가 죽어야 하나님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사님의 인생은 구겨졌지만, 이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사시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 p.200

호주 감옥에서 겪었던 일들이 중국에서는 스케일이 더 커져서 엄청나게 확장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다른 것은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오직 말씀 전파와 기도만 한 것이 전부였다. 그럴 때마다 놀라운 기적들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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