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서양사강의

서양사강의

[ 개정판 ]
리뷰 총점7.5 리뷰 4건
베스트
인문학 계열 top20 2주
정가
18,000
판매가
18,000
구매 시 참고사항
  • 염가판매도서 : 출간된지 오래되어 도서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25쪽 | 11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027237
ISBN10 89460272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영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 미국 하바드 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저로 『현대 미국 노동운동의 기원』(한울, 1990)과 『미국사의 숨은 이야기』(범양사, 1991)이 있고 편저로 『서양사강의』(한울, 1992)가 있다. 한국 서양사학회, 역사학회와 The American Histor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활동 중.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6세기 이후 국제무역의 발전과 함께 여러 무역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은 도시들이 등장한다. 중세 후기만 하더라도 국제무역의 중심지는 베네치아나 제노바와 같은 지중해 연안의 이탈리아 도시들과 한자 동맹의 중심도시였던 뤼벡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항로가 개척되면서 그 무게중심은 리스본, 세비야, 그리고 저지대 지방의 몇몇 도시들로 옮겨졌다. 특히 북부 프랑스의 브뤼주와 저지대의 안트베르펜은 이베리아 반도의 나라들이 새로운 국제무역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번창했다. 그것은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동방이나 신대륙 무역에서 유입된 상품들을 이들 도시를 통하여 중계 수출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6세기 번반에 안트베르펜은 발틱 무역의 중심지로서, 그리고 에스파냐의 중계무역항으로서 번영을 누렸다. 북유럽의 타르, 호밀, 영국과 네덜란드의 모직물, 에스파냐의 아메리카산 농산물과 귀금속, 그리고 에스파냐 자체의 양모, 소금, 포도주, 올리브유 등 당시의 대표적인 무역상품이 이 도시에서 거래되었다.
--- p.199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