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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파랑새

명동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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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386g | 140*210*30mm
ISBN13 9791190475020
ISBN10 11904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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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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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생이 짧다고 했던가. 인생은 길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면서, 깊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늘 해법은 있다. ‘안 된다’는 말속에 ‘된다’는 의미가 반드시 따라다닌다는 확고한 철학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젊은이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지금의 어려움은 신이 그대에게 준 값진 선물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직원들은 겁을 먹고 주저하거나 도망을 갔다. 이를 본 나는 뛰쳐나가 두목의 목을 잡고 땅바닥에 쓰러트렸다. 죽음을 경험했기에 두려움이 없었다. 내가 섬기는 사장을 우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늘봄을 지켜낸 투혼」중에서

그들에게 ‘죽은 영혼은 적이 아니다. 그런 생각으로 어떻게 통일을 이루겠느냐’라고 설득했다. ‘차디찬 몸으로라도 고향으로 가자’는 노래 가사와 함께 좌중이 눈물 바다가 됐다.
---「죽은 영혼은 적이 아니다」중에서

뚜레쥬르 명동점은 매일 긴 줄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젊은 날의 뚜레쥬르 경영 신화’라는 제목으로 청년 제과점주의 성공사례를 기사화했다.
---「젊은 날의 ‘뚜레쥬르 경영 신화’」중에서

해외지사는 내부통제의 사각지대였다. 지사장이 엇나가도 막을 방법이 많지 않았다. 아주 드물지만 몇몇 지사장들은 해외지사에 부임하는 순간 황제가 된 듯 착각을 하고 멋대로 행동했다. 쭉 그래왔기 때문에 모두들 문제 삼지 않았고 실수라는 말로 넘어가려고 했다.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었다. 강한 처벌을 경영진에 요구했다. 몇 명의 해외지사장이 파면되었고 몇몇은 중징계를 받았다.
---「글로벌 건달」중에서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도 빼지 않고 개최해 왔다. 연간 최소 7차례 정도의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하면서 나는 스스로 ‘완벽한 독도인’으로 자부하고 있다. 독도와 문제익 회장과의 관계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이고 우리들의 독도 사랑과 사수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마음의 고향 독도」중에서

이길용 교수님은 오랫동안 동국대에서 강의를 했다. 구의원 시절부터 정신적 멘토였다. “임 군은 꼭 정치를 해야 하네. 그래서 정치가 얼마나 고귀하고 신성한 것인지를 보여주어야 하네.”
---「큰 봉사 고귀한 행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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