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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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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00g | 153*225*30mm
ISBN13 9791190308687
ISBN10 11903086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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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 개의 복음서일까?’라는 질문을 종종 한다. 그것에 대한 대답 한 가지는 당시 예수님의 책을 필요로 하는 공동체가 여럿이었다는 사실이다. 각자 상황이 다른 신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을 각자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은 유대인에게, 마가복음은 로마인에게, 누가복음은 헬라인에게, 요한복음은 전 세계인들을 향해서 기록되었다. 당시 복음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망라된 것이다. 복음은 어느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다. 각자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한 복음서가 기록이 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우리는 복음서를 읽을 때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적용하면서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 재진술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처한 역사적 상황과 아울러 저자들이 처한 역사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네 개의 복음서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네 개의 복음서를 모두 읽어야 한다. 어느 하나에 편중하기보다는 네 개의 각각 다른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예수님이 총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 p.34

“ 장면 2 예루살렘 성전에서 (막 11-13장)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은 인간을 위해 대신 죽는 길임을 아셨다. 그 죽음은 인류를 대신하여 죽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생각할 때는 바보 같은 죽음이다. 이제 예수님의 일행이 드디어 예루살렘 성전에 이른다. 마가복음은 수난 기간을 기록하는 데 많은 할애를 했다. 수난주간 일주일 동안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그의 일을 예고하고 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 예수님은 정치적인 왕의 입성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초라한 왕은 곧 있을 죽음을 상징한다.

백성이 그의 뒤를 다르면서 호산나 외치는 찬송 소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는 주님을 의미한다. 그들은 자기가 부르는 찬송의 깊은 의미를 잘 몰랐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찬양하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그리며 찬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백성들은 예수님이 성에 입성하는 것을 보고 로마제국을 무너뜨리는 정치적인 구원자로 생각했다. 그런 기대감이 사라지자 이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치는 사람들로 바뀐다. 왜 이런 행동이 나올까? 이것은 자기의 욕심과 잘못된 지식 때문이다.”
--- p.92

“● 베드로와 사도들의 복음 사역 (행 3-5장)
세상의 단체나 모임은 사람들의 생각과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다가 서로 생각이 다르면 모임이 해체된다. 하지만 교회는 말씀으로 세워지는 공동체다. 사도행전은 교회가 어떻게 말씀으로 부흥하고 번져나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예루살렘교회가 그 시발점이 되었다. 예루살렘교회는 부흥하여 날마다 발전해 갔다. 여기에 사도들의 복음 전도가 큰 역할을 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있던 앉은뱅이를 고쳤는데 이런 기적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렇게 해서 모인 5천 명이 솔로몬 행각에 모였다. 그때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이때 앉은뱅이가 나은 것은 전적으로 예수 이름으로 인한 것이라고 전한다. 베드로가 복음의 능력을 전하자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인다. 이때 구원받은 사람이 5천 명이 되었다. 놀라운 숫자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이었다. 한 사람이 설교한다고 해서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성령이 주도할 때 가능한 일이다. 구원과 교회 부흥은 성령이 역사하실 때 일어난다. 이것은 교회가 세상의 단체와 무엇이 다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 p.173

“* 통독 포인트
제3차 선교여행에 관한 내용과 로마서의 내용을 통독한다. 특히 로마서는 신학적 훈련이 없으면 쉽게 읽을 수 없다. 읽기는 읽어도 깊게 읽지 못한다. 로마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탁월한 복음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이런 로마서를 통독할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멈추어 천천히 음미하면서 깊게 통독할 것을 권한다. 이런 독자를 위해 로마서는 자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로마서 통독 흐름표를 제시했다. 이것을 토대로 성경을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읽어 나가면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동안은 로마서를 교리상으로 읽는 헬레니즘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헤브라이즘 방식의 읽기를 제시한다. 그 이유는 이 방법이 로마서의 기술 방식이기 때문이다. 복음 이야기를 중심으로 30개가 넘는 질문에 답을 해나가는 대화식으로 구성되었기에 이 구조만 잘 파악해도 로마서는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p.272

“- 하나 된 사역의 바울의 역할과 기도 (엡 3장)
이제 이방인들은 유대인들과 공동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이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비밀이요 은혜의 경륜이다. 바울에게 알려주신 이 놀라운 신비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인하여 함께 상속자와 지체가 되어 약속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6절에 반복하여 나오는 ‘함께’라는 단어에 유의하자.

마지막으로 바울은 자기가 경험한 비밀의 경륜을 에베소교회가 깨닫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이 비밀은 인간의 힘으로 깨닫기 어렵다.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을 때 가능하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풍성함에 들어가야 가능하다. 이방인과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깊이와 너비와 높이와 길이가 오묘하기에 인간의 노력으로는 안 되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심에 사로잡힐 때 이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 바울은 기도하고 있다.”
--- 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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