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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빙하의 부엉이

동쪽 빙하의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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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326g | 138*210*30mm
ISBN13 9788986022520
ISBN10 89860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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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털이 부스스한 새는 강렬한 노란 눈으로 우리를 주의 깊게 살폈다. 처음에는 우리가 마주친 이 새가 어떤 종류인지 몰랐다. 부엉이는 분명했는데 내가 그동안 봤던 어떤 부엉이보다도 덩치가 컸다. 독수리만 한 크기였지만 털이 좀 더 보송보송하고 더 통통했으며 귀깃이 몹시 컸다. 흐린 회색빛의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역광으로 마주한 이 부엉이는 진짜 새라기에는 너무 크고 우스꽝스러워 보였다. 마치 누군가가 곰에게 깃털을 한 주먹 급히 여기저기 붙인 다음 정신 못 차리는 멍한 야수를 나무 위에 올려놓은 듯했다.
---「서문」 중에서

보전과 보호는 다르다. 만약 물고기잡이부엉이를 보호하고 싶었다면 종에 대한 연구는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저 연해주에서 이뤄지는 벌목과 낚시를 전면 금지하기 위해 정부에 로비를 하면 될 일이다. 이렇게 광범위한 조치를 취하면 부엉이에 대한 위협을 전부 제거하고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비현실적임은 물론이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200만 명의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들 주민 가운데는 생계를 위해 벌목과 어업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연해주에서 물고기잡이부엉이와 인간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중략) 이러한 자원에 대한 어부들의 의존도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보통 수준을 유지했다. 높아진 것은 인간의 욕구와 필요였다. 이런 관계에서 균형을 되찾고 필요한 천연자원을 보존하는 것이 내 연구의 의도였다. 그리고 과학적인 연구만이 내가 필요로 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들어가며」 중에서

물고기잡이부엉이는 짝을 지어 이중창으로 울음소리를 낸다. 이것은 전 세계 조류의 4퍼센트도 안 되는 종들이 가진 드문 특성인데, 이들 종은 대부분 열대 지역에 서식한다. (중략) 다른 부엉이 종들은 암컷이 보통 더 높은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물고기잡이부엉이의 이런 특성은 흔하지 않다. 암컷의 소리를 들으면 수컷은 조금 더 길고 높게 울고 암컷도 여기에 반응한다. 이 네 번에 걸친 부름과 응답은 3초 정도면 끝나며, 부엉이들은 이 이중창을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2시간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한다. 두 울음소리가 거의 동시에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부엉이 한 쌍이 우는 소리를 듣고 한 마리일 거라고 추측하곤 했다.
---「아그주에서 겨울나기」 중에서

나는 이곳에서 고요히 드러난 폭력성에 놀라서는 나무 구멍으로 돌아왔다. 사마르가에는 여전히 원시적인 이분법이 생물들의 존재를 좌지우지했다. 굶주린 자와 배부른 자, 얼어붙은 것과 흐르는 것,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가 그것이다. 이 상황에서 조금만 엇나가도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떨어진다. 예컨대 마을 사람은 낚시를 하다가 헛디뎌서 익사할 수 있다. 비록 사슴은 포식자에게 붙잡히지는 않았지만 대응을 잘못한 탓에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 여기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은 강 얼음 두께만큼 얄팍했다.
---「고요한 폭력성」 중에서

체펠레프는 사우나를 하는 동안 나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마치 내가 극심한 열기에 못 이겨 나가려 하거나 어떻게든 실수를 저지르기를 바라는 듯했다. 내가 벌거벗고 바냐의 얼음장같이 차가운 현관에 발을 디뎠을 때도 그는 여전히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불평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데 놀랐을 것이다. 만약 내가 혼자였다면 지금쯤 나는 밤의 고요함과 깊은 추위를 일시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즐기며 조용히 서 있었을 것이다. 대신 나는 눈을 한 움큼 떠서 얼굴과 목, 가슴에 힘차게 문질렀다. 그러고 나자 체펠레프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별난 미국인이군요. 바냐를 즐길 줄 아네요.”
---「오두막의 수상한 주인 체펠레프」 중에서

그것은 부엉이의 발자국이었는데 크기가 내 손바닥만 한 것으로 보아 분명 덩치가 컸을 것이다. 오른쪽 발자국은 K 자 모양이었고 왼쪽 발자국은 그 거울상이었다. 물수리가 그렇듯 이런 모양의 발가락은 부엉이로 하여금 물에서 움직이는 먹이를 더 잘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밤새 내린 서리 덕분에 깊은 눈 위로 단단하고 얇은 표면이 생겨 부엉이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선명하게 움푹 들어간 자국이 남았다. 부엉이는 로데오 경기에서 박차를 착용한 카우보이처럼 발끝을 선명하게 남기고 뒷발가락 두 개로 눈 위에 선을 그리며 으스대듯 걸었을 것이다. 부엉이의 흔적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위에 난 상처처럼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났다. 그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나는 귀한 것을 몰래 훔쳐보는 기분이 들었다. 부엉이는 여전히 어둠과 비밀 속에 있었지만 이 눈밭에는 부엉이가 걸었던 놀라운 흔적이 남았다.
---「차오르는 강물」 중에서

내가 강 상류로 500미터쯤 갔을 때 이중창이 들렸다. 걷고 있는 방향으로 2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4음으로 구성된 울음소리가 났다. 물고기잡이부엉이의 울음소리와 가장 흡사한, 그동안 들어본 적 없는 명료한 이중창이었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사슴의 울음소리, 라이플을 쏘는 소리, 심지어 지저귀는 새소리에 이르기까지 숲에서 나는 여러 소음은 요란해서 즉각적으로 사람의 주의를 끈다. 하지만 이 부엉이의 이중창은 달랐다. 숨소리가 섞인 낮은 울음소리는 숲을 뚫고 삐걱거리는 나무들 사이로 숨어들어 밀려오는 강물과 함께 휘어졌다. 먼 옛날부터 그 자리에 머물렀던 소리 같았다.
---「고대에서 온 소리」 중에서

말도 안 되는 광경이 느린 화면으로 펼쳐졌다. 강물이 우리를 끌어당겼고 문틈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세르게이는 여전히 운전석 창문에서 반쯤 몸을 뺀 상태여서 방향을 짐작할 수는 있었지만, 욕설을 퍼부으면서 운전대를 앞뒤로 마구 돌리며 차를 조종해보려고 해도 통제가 불가능했다. 힐룩스 차량은 강바닥에서 튕겨 다시 올라왔는데 이것은 우리가 대부분 둥둥 떠 있었다는 뜻이었다. 바퀴는 고장 난 방향타 같아서 가끔씩만 말을 들었다. 나는 창문을 돌려 여는 손잡이를 너무 세게 움켜쥔 탓에 손가락 마디가 하얗게 변했다. 강물이 내 발 위로 쏟아졌고 잠시 뒤 바퀴가 마찰력을 얻어 안정을 찾았다. 우리는 강의 가장 깊은 곳을 우회했다. 힐룩스는 둥둥 뜬 난파선처럼 이동해 보바가 우리에게 안내했던 건너편에 닿았다.
---「홍수」 중에서

우리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부엉이를 찾아낼 장소를 테르니와 암구 지역에서 미리 표시해두었고, 새들을 사로잡을 잠재적인 장소 십여 곳을 알아냈다. 가능한 많은 새들을 잡아서 부엉이의 몸에 발신기를 부착하는 방식을 시도해 움직임을 감시할 예정이었다. 이것은 일회성 작업이 아니다. 현장 조사는 도전적이거나 힘든 활동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곤 하며, 마침내 답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는 작업이다. 일단 부엉이의 몸에 발신기가 붙어 있다면 우리는 몇 년에 걸쳐 해당 지역을 거듭 방문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에는 새들을 재포획해 발신기를 떼야 한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음 한두 해가 흘러 새들의 이동 경로에 대한 초기 정보를 얻고 나면, 새들이 둥지를 틀거나 사냥한 장소에 독특한 특징이 있는지 서식지를 조사한다. 우리가 이러한 활동이 벌어지는 정확한 위치를 아직 알지 못한다는 점은 중요치 않았다. 그것을 알아내려면 시간과 끈기가 필요했다.
---「덫을 준비하다」 중에서

여러 해에 걸쳐 부엉이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해 이 새들이 어떤 종류의 서식지를 선호하고 어떤 구역을 피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원 선택’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을 통해 생물학자들이 서식지나 먹이의 풍요로움 같은 자연적인 특성(이런 것들 전체를 ‘자원’이라고 한다)의 중요성을 순위로 매기게 된다. 그러면 주어진 종의 생태학적 요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우리는 부엉이들이 강에 의존해 먹이를 구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새들이 아무 강에서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수로의 폭, 수심, 강바닥, 아니면 특정 구간 같은 고유한 요소가 작용할까? 또 둥지가 위치하는 곳은 어디일까? 단지 큰 나무라는 점을 제외하고도 중요한 요인이 있는가, 아니면 주변 숲에 침엽수가 일정 비율을 차지하는 것 같은 특징이 만족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마을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가? 우리는 많은 부엉이들에게 발신기를 부착하고 반복되는 행동 패턴을 찾아 이 새의 자원 선택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덫을 준비하다」 중에서

아래쪽 덫을 자주 찾아오던 다리끈을 두른 새끼는 주변의 단조로운 환경과 현장 탐사의 피로감 속에서 한줄기 위안이었다. 특히 이 새가 사냥하는 모습에 매료되어서 매일 밤 우리 텐트 바깥에 오기를 고대했다. 러시아에서 둥지에 머물고 있거나 사냥하는 부엉이 성체를 관찰한 사람은 몇몇 되지만, 어린 새끼가 스스로 사냥을 배우는 모습을 자세히 지켜본 사람은 내가 처음이었다. 새끼는 보통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곧 다가왔다. 우리는 새가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적외선이 비치는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곤 했다. 부엉이는 천천히 조심스레 몸을 흔들면서 움직였다. 그리고 강물에 뭐가 있는지 집중하기 위해 자주 멈칫거리다가 연습 삼아 공격에 뛰어들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새가 먹이 울타리 근처로는 주기를 두고 가끔씩만 와서 물고기를 해치운다는 것이었다. 먹이 울타리가 일시적인 장치이며 자기는 먹이 잡는 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듯했다.
---「단조로운 실패의 나날들」 중에서

이렇듯 훌륭하게 기능하는 생태계의 상징이 바로 물고기잡이부엉이다. 이 부엉이는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야생이 남아 있다는 증거다. 비록 부엉이 서식지 깊숙한 곳까지 벌목용 도로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이 새가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우리는 부엉이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우리가 발견한 바를 공유하며, 새들과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제대로 관리한다면 이 지역의 강에는 항상 물고기가 있을 테고, 우리는 먹잇감을 찾아 소나무와 그늘 틈새를 지나는 호랑이의 흔적을 계속해서 뒤쫓을 것이다. 그리고 숲이 적당한 조건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숲속에서 연어 사냥꾼인 물고기잡이부엉이들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부엉이들의 울음소리는 연해주에는 여전히 야생이 살아 숨 쉬며, 모든 것이 문제없다는 신호와도 같다.
---「물고기잡이부엉이 보호 시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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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연구자의 삶은 실제로 어떨까?”
잠깐이라도 야생의 경이와 조우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동쪽 빙하의 부엉이』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가장 강렬한 대리경험을 선사한다. 조너선 C. 슬래트는 연해주 숲의 벌목과 개발로 위기에 처한 물고기잡이부엉이를 5년 동안 연구하며 이토록 자세한 기록을 남겼다. 부엉이에 대한 사랑만으로 데이터가 절로 모이는 것은 아니라 저자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사건사고들은 눈물과 웃음이 동시에 나게 만든다. 물고기잡이부엉이가 사는 숲에는 부엉이만 사는 것이 아니라 호랑이, 멧돼지, 곰, 밀렵꾼, 도주 중인 범죄자도 살기 때문이다. 눈보라와 홍수, 발밑에서 녹아내리는 얼음 역시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날개폭 2미터 무게 4킬로그램에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부엉이를 포획해 발신기를 부착했다 다시 떼어주는 일은 지구상의 몇 명만 겨우 성공했던 일이다. 연이은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보호의 행동으로 결실 맺힐 수 있을지 조마조마해 하며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본 적 없는 새와 숲을 본 듯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정세랑 (소설가)
10년 가까이 열대 정글을 헤집고 다녔건만 극한 탐험에 비할 바가 아님을 깨달았다. 나도 파나마 정글 깊숙이 진흙에 빠진 차를 버리고 일곱 시간이나 걸려 어둠을 뚫고 걸어 나온 경험이 있지만, 겨우내 얼었던 강이 녹는 어정쩡한 이른 봄 걸쭉한 얼음 슬러시에 지프가 빠져드는 상황이라니, 게다가 라돈으로 데워진 온천에서 방사선 영향을 걱정하면서도 잠시 몸을 녹이다니… 앉은키 70∼80센티미터에 날개를 펴면 거의 2미터에 달하는 세상에서 제일 큰 부엉이,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하는 조너선 C. 슬래트의 이야기는 동물의 행동과 생태를 연구하는 생물학자가 오지 현장에서 겪는 야생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준다. 2021년 E.O. 윌슨 과학문학상에 빛나는 이 책, 찌는 듯한 한여름에 읽으면 그 맛이 왠지 남다를 듯싶다.
-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열대예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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