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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 The Genius Makers

리뷰 총점9.0 리뷰 13건 | 판매지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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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672g | 145*215*35mm
ISBN13 9788934949541
ISBN10 893494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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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턴의 연구는 그가 몸담은 대학에서조차 기괴하다고 여겨져 외면받았고, 대학 측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 개발을 향한 힘겨운 연구에 동참할 교수를 충원해달라는 힌턴의 요청을 수년간 묵살했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런 연구에 목매는 미치광이는 저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했겠지요.”
--- p.16

힌턴은 “오래된 아이디어가 신선한 것이다”라는 말을 즐겨 했다. 이 말은 곧 과학자는 누군가 그것이 틀렸음을 입증하지 않는 한 하나의 아이디어를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 p.70~71

“당신은 악마입니까?” 세즈노스키가 질문했다. 민스키는 그 질문은 일축해버리고, 신경망의 한계를 설명하며 약속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세즈노스키는 다시 물었다. “당신은 악마입니까?” 마침내 화가 잔뜩 난 민스키가 대답했다. “그래요, 전 악마입니다.”
--- p.112

얀 르쾽은 “개방적이지 않고, 즉 다른 이들과 연구를 공유하지 않고 어떻게 연구를 할 수 있겠어요. 비밀을 유지하는 한 연구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상의 결과를 끌어낼 수 없단 말입니다. 자신의 연구에 혁신을 불어넣을 누군가를 만날 수 없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심지어 기업의 기밀 유지 문화에 익숙한 제프 딘 같은 전문가도 개방성의 이점을 깨달았다.
--- p.200

그들은 특이점 회의를 통해 피터 틸에게 접근했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의 창업자 중 하나인 얀 탈린에게서도 투자를 끌어냈다. 얀 탈린은 곧이어 여러 학자와 함께 인공지능이 초래할 실존적 위험을 탐구하는 ‘생명의미래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데미스 하사비스와 셰인 레그는 계속해서 인공지능 위험론을 새로운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 p.238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강화에 나서자 그 즉시 인재 이동에 대한 우려가 더욱 고조됐다. 이미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던 미국 내 국제 유학생 수가 이제는 급격히 감소하면서 해외 인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미국의 과학계와 수학계가 수난을 겪기 시작했다. 시애틀 소재의 영향력 있는 앨런인공지능연구소의 CEO 오렌 에치오니는 “이건 우리 머리에 스스로 총을 쏘는 격입니다. 발등을 찍는 수준이 아니에요. 자살행위라고요”라고 말했다.
--- p.308~309

자신과 자신이 하는 일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오는 것, 그것은 일론 머스크의 사업 수완이었다. 한동안 오픈AI에서도 그 방법이 제대로 효력을 발휘해 연구소가 이 분야 최고의 인재를 영입할 수 있었다.
--- 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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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서 100만 년이 넘는 석기시대를 넘어 청동기로 이룬 문명이 철기로 진화하는 데 수천 년이 걸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화의 역사에서 불과 수십 년 만에 이러한 진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문명의 현재진행형 역사를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그냥 하지 말라》 저자)
AI 기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AI의 도래가 인류에게 무엇을 암시하는지 온전히 설명하는 유일한 책.
- 애슐리 반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저자)
책장 넘기기가 바쁠 정도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책. 인공지능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스릴 넘치게 설명한다.
- 월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 저자)
지금 우리 인공지능에 관해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생각의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
- 뉴욕타임스
특별한 깨달음을 주는 일화들. 딥러닝 발전의 일등 공신 제프리 힌턴을 비롯해, 오늘날 세상을 바꾸고 있는 천재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워싱턴 포스트
인류 역사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포브스
인공지능이 어떻게 구글,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의 손에 들어갔는지 그 내막을 신랄한 유머를 곁들여 밝히는 책.
- 오렌 에치오니 (앨런인공지능연구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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