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뽑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Part 1.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NO.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한다한 문장은 60자를 넘지 않는다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NO. 2 전달이 잘되는 글에는 형식이 있다‘선 결론, 후 설명’ 역삼각형 글쓰기‘주장 → 이유 → 구체적 예 → 재주장’ PREP형 글쓰기‘서론 → 본론 → 결론’ 3단형 글쓰기COLUMN 한 시간에 완성하는 블로그 게시물 형식NO. 3 글도 레이아웃이 중요하다여백이 있으면 읽기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레이아웃이 개선되면 문장의 리듬감도 좋아진다NO. 4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시간을 두고 다시 읽는다프린트해서 다시 읽는다소리 내어 읽는다다른 사람이 읽어 주는 문장을 듣는다NO. 5 쉬운 단어를 선택한다어려운 단어는 쉬운 단어로 바꾼다전문용어는 설명을 덧붙인다애매한 단어는 쓰지 않는다NO. 6 비유와 예시를 적극 활용한다활용하기 편한 수사법직접적 표현이 드러나지 않는 은유법인격이 없는 대상에 인격을 부여하는 의인법직유법과 은유법, 무엇이 다른가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NO. 7 접속어는 자동차의 ‘방향지시등’과 같다정확한 접속어 사용은 가독성을 높인다역접 접속어가 필요한 순간은 따로 있다각 이야기의 줄거리를 만들어주는 접속어Part 2.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NO.8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고, 노트에 적는다항상 메모할 준비를 해둔다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장소를 찾는다메모장과 노트를 정리해 글을 구성한다NO. 9 ‘정확성’은 글쓰기의 기본이다글은 ‘전달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읽는 사람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보를 빠짐없이 쓴다문장 규칙에 따라 쓴다NO. 10 ‘훌륭한 문장’은 반복해 읽는다읽는 방법을 바꿔라NO. 11 주어와 서술어는 한 쌍이다주어와 서술어를 호응하게 한다주어와 서술어는 가까이 놓는다주어를 마음대로 생략하지 않는다NO. 12 사전을 활용해 어휘력을 키운다 어휘력을 키우면 설명하는 기술이 좋아진다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을 찾는다종이 사전과 온라인 사전을 구분해 쓴다NO. 13 쉼표와 마침표를 대충 찍지 않는다쉼표 사용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리듬감이 좋은 곳, 호흡하기 적당한 곳에 구두점을 찍는다NO. 14 단락은 자주 바꾼다글의 내용이나 호흡이 끊기는 부분에서 행갈이를 한다행갈이는 ‘5, 6행’ ‘200~250자 내외’가 적당하다블로그나 SNS에서는 2, 3행을 기준으로 행갈이를 한다NO. 15 일단 많이 써 본다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쓴다잘 썼든 못 썼든 스스로를 격려한다NO. 16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수식어는 고친다수식어와 피수식어는 가깝게 둔다긴 수식어는 좀 떨어져 있어도 괜찮다수식어가 많을 때는 문장을 나눈다형용사와 부사는 가능하면 숫자로 바꾼다NO. 17 머리말은 마지막까지 신경 쓴다머리말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6가지 머리말 패턴을 활용한다NO. 18 독자를 강하게 의식한다단 한 사람을 타깃으로 설정한다독자의 수준에 맞춰 표현을 바꾼다NO. 19 ‘은/는’과 ‘이/가’를 구분해 쓴다처음 말하는 내용일 때 ‘이/가’, 그 내용을 다시 말할 때 ‘은/는’을 쓴다‘은/는’이 붙어 있어도 주어라고 단정할 수 없다NO. 20 훌륭한 문장을 베끼어 쓰고 모방한다목적에 맞는 작가의 글을 골라 베끼어 쓴다지금껏 시도한 적 없는 문장 연결 방법을 찾아본다Part 3.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실전 글쓰기 노하우 20NO. 21 글의 연결고리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NO. 22 확실한 테마를 정한다NO. 23 문장의 끝을 통일시킨다NO. 24 에피소드를 적극 활용한다NO. 25 구성요소를 먼저 생각한다NO. 26 단어가 중복되지 않도록 한다NO. 27 제목은 내용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NO. 28 글은 곧 그 사람이다NO. 29 같은 주어가 반복되면 일단 생략한다NO. 30 문장 훈련이 곧 사고 훈련이다NO. 31 테크닉에만 집중하면 흔한 문장을 쓰게 된다NO. 32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찾는다NO. 33 ‘지적 생산술’로 독창성을 높인다NO. 34 외국어 사용은 최소화한다NO. 35 공식 문서는 문어체로 작성한다NO. 36 비즈니스 메일은 간결함이 생명이다NO. 37 ‘쓰는 이’와 ‘읽는 이’의 개념이 같도록 기준을 정한다NO. 38 재미있는 글을 만든다NO. 39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NO. 40 현재진행형 문장은 글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부록. 참고한 100권 속 노하우를 살린 문장력 트레이닝에필로그 1. ‘글은 곧 길이다(文是道)’ _ 후지요시 유타카에필로그 2. 끝은 새로운 시작! 자, 쓰기 시작합시다 _ 오가와 마리코참고한 100권의 책 목록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이 규칙만 익혀도 당신의 문장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글의 흐름이 나쁘다. 이는 곧 글의 구성이 없다는 말이다. 이들은 기승전결로 된 이야기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 어떤 재료를 먼저 배치해야 독자를 유혹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글쓰기가 서툰 사람은 대부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쓴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면 같은 내용이 반복되거나 느닷없는 전개로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글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문 작가, 카피라이터, 저널리스트 등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문장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들은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글쓰기와 관련된 100권의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이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문장 기술 1위는 ‘간결하게 작성한다’이다. 무려 53권의 책에서 ‘간결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2위는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패턴’인 ‘형식’에 관한 것이다. 총 38권이 스타일, 템플릿, 뼈대, 양식 등 그 명칭은 다르지만 ‘문장의 형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위는 ‘레이아웃’에 관한 것으로 총 36권이 ‘레이아웃 정리’를 포인트로 삼았다. 4위는 ‘퇴고(推敲)’에 관한 것으로 총 27권이 고치고 다듬는 과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5위는 ‘쉬운 단어 사용의 중요성’, 6위는 ‘비유와 예시’ 마지막으로 7위는 ‘접속어’에 관한 것이다.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외에도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실전 글쓰기 노하우 20 등 총 40개의 문장 법칙을 담아냈다. 이 원칙들은 논문, 기사, 일기, SNS 게시용 글 등 그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글쓰기의 기본 규칙이기도 하다. 위 7가지 문장 원칙만 지켜도 언제, 어디서든 쉽고 정확한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글쓰기 능력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커리어를 변경하거나 관리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역량이기도 하다. 이에 포터블 스킬(portable skil), 즉 업종과 직종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어떤 직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동 가능한 스킬’도 함께 배우도록 해놓았다. 더불어 한국 독자를 위해 한국인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따로 정리 부록으로 실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가? 전달력이 좋은 글을 쓰고 싶은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라. 이 책에 소개된 규칙만 익혀도 문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구매문장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플래티넘꽁*|2022.07.05|추천0|댓글0리뷰제목
앤페이지 출판사에서 출간한 후지요시 유타카, 오가와 마리코 저, 양지영 역의 <결국은 문장력이다>의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에 예민하신 분들은 유의 부탁드립니다.
문학 쪽보단 비문학, 실용 글쓰기 할 때 더 도움되는 책 같아요.
저자들이 확실히 자료조사를 많이 하고 쓴 책이 라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