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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 법 + 어느 투자자의 회상 세트

주식투자하는 법 + 어느 투자자의 회상 세트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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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94g | 153*224*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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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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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있는 투기자라면 누구나 위험 신호를 허투루 보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 투기자가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시장에서 나와야 할 시점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망설이다 계속 시장에 머물러 있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망설이는 동안 주가는 계속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개는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반등하면 바로 청산해야지!” 그러다 정말로 반등이 일어날 때면 처음의 다짐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 p.37

가격과 시간 요소를 결합해 주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리버모어 기법’은 내가 시장 동향 예측 도구로 활용하게 된 기본 지침을 30년 넘게 연구해온 결과물이다. 각각의 기록을 다른 방식으로 통합·정리하면서 전환점을 알아낼 수 있었고, 이를 활용해 거래에서 이익을 올리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후로도 계속 손을 보며 기록하는 법과 계산 체계를 가다듬었다. 이제 이 도구는 누구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 --- p.63

오래전에 시장에서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 “판단이 잘못됐을 때 구구절절 변명하지 마라.” 나뿐만 아니라 모든 시장 참여자가 염두에 둬야 할 원칙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러한 사실에서 교훈을 얻으려 노력하라. 판단이 잘못되면 그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된다. 투기자의 판단이 틀리면 시장이 그 사실을 알려준다. 즉 판단이 잘못되면 손실이 난다. 판단이 잘못됐다는 실수를 깨달았으면 미련을 두지 말고 바로 시장에서 나와야 한다. --- p.77

투기자나 투자자가 행동의 기준으로 삼을 중요한 ‘이유’는 ‘시장 자체의 움직임’뿐이다. 시장의 움직임이 적절하지 않거나 나타나야 할 움직임과 다르게 움직이는 그때가 바로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주가 움직임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지금 바로가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야 그러한 이유를 알게 되고, 그때는 이미 적절하게 행동할 시점을 놓쳐버린 이후일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 p.101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마법 같은 비법은 없다. 누구든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투자하기 전에 철저한 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시장을 잘 살펴본 다음에 뛰어들어야 하고, 투자 대상 기업의 펀더멘털(기초 재정 여건)에 초점을 맞추고 그 외 다른 부분은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 p.177

경제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고 또 기업의 재정 상태나 연혁, 생산 역량, 해당 기업이 속한 업종의 상황, 일반 경제 등 모든 측면에 대한 상황 인식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절대 비법’ 따위는 없다. 내가 아는 한 일반 투자자가 시장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에 나서기 전에 먼저 조사부터 하는 것이다. 즉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 -
-- p.186
이 게임에 푹 빠진 나머지, 거래가 활발한 주식이라면 종목을 가리지 않고 등락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단지 머릿속으로 점쳐보는 데 그치지 않고 급기야 조그만 장부를 한 권 마련해 내가 관찰한 바를 적어봤다. 많은 이가 모의로 주식을 매매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모의 매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나 같은 초짜에게는 특히나 유용하다. 수백만 달러를 벌어도 헛바람 들 일이 없고, 돈을 왕창 날려도 빈민구제소의 도움에 기대야 할 일이 없다. 다른 이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가짜 돈이라도 따는 게 아니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판단해보는 데 재미를 느꼈다. 내 예측이 적중했는지 빗나갔는지 그 결과를 장부에 일일이 기록했는데,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정확히 맞힐 때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다. 내가 제대로 관찰했는지, 내 예측이 맞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시 내게 가장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열다섯, 주식시장에 첫발을 딛다」중에서

내 경우, 돈으로 내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해야 했다. 나는 돈을 날리면서 배웠다. 물러서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들 때, 그때 비로소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전진할 수 없다면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판단이 빗나갔는데도 손절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손실은 끊어내는 게 맞다. 확신이 들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는 원칙이 우유부단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 나는 평생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돈을 날리면서 경험을 쌓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많이 알게 됐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건 소중한 지식이다. 여러 번 알거지 신세가 됐지만, 돈을 날렸다고 해서 빈손이 된 건 아니었다. 무일푼이 돼도 얻는 것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위치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기회는 또 온다는 것을 믿었고, 나 자신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을 믿었다.
---「주식시장엔 ‘옳은’ 쪽만 존재한다」중에서

차트는 읽을 수 있는 사람, 아니 차트에서 읽은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차트 판독 실력이 그저 그런 사람은 천장과 바닥, 주 추세에 따른 등락, 부차 추세에 따른 등락이 전부라는 관념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런 사람이 의기양양하게 끝까지 밀어붙이면 파산하게 돼 있다. 아주 유능한 사람이 있었다. 한때 유명한 증권거래소 직원이었고, 수리라면 날고 기는 사람이었다. 명문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주식, 채권, 곡물, 면화, 통화 등 다양한 시장에서 가격 동향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연구한 다음 그 결과를 토대로 차트를 고안해냈다. 그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각종 상관관계와 계절에 따른 움직임까지 전부 샅샅이 살펴봤다. 이 사람은 오랫동안 차트를 활용해서 주식을 매매했는데 한마디로 평균값을 지능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이었다. 사람들 말로는 자주 돈을 땄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대전으로 과거의 선례가 전부 박살나자 호시절은 끝나고 말았다. 그 사람도, 그를 따르던 수많은 추종자도 수백만 달러를 잃고서야 그런 방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티커 사냥개, 호구 그리고 투자의 고수」중에서

자신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성공한 이유가 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실수가 성공보다 특별히 더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처벌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실수해서 호되게 매를 맞았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쓰라린 경험을 두 번 다시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주식시장에선 자칫 삐끗하면 가장 약한 부분을 다치게 된다. 바로 주머니 사정과 자존심이다. 주식으로 투기 거래를 하는 사람은 가끔 실수를 하고, 실수가 없을 수 없다는 것도 안다. 그리고 실수한 다음 처벌이 끝나고 한참 지나면 언제 어떻게 어떤 지점에서 실수했는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배운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왜 그랬는지 그 이유는 학습하지 않는다. 실컷 자책하고는 그냥 그걸로 끝이다. 물론 현명하고 운 좋은 사람이라면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비슷한 사촌뻘, 형제뻘 실수들이 수두룩하므로 언젠가 또다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실수네 집은 워낙 대가족이라 바보짓을 할 것 같으면 언제든 주변을 얼쩡거리던 녀석 중 하나 정도는 신나서 달려들게 마련이다.
---「그 누구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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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인플레이션 압력, 예정된 금리 인상, 지나치게 급등한 자산가격 등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시장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답이 없어 보이는 주식시장의 움직임 안에서 《주식투자하는 법》이 하나의 등불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에 주식시장이 주는 무게에 눌려 쉽게 ‘주식투자’에 다가서지 못한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김정환 (《차트의 기술》 저자, GB투자자문 대표)
"투자에 관한 가장 재미있는 책은 1923년에 처음 출판된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이다.”
- 시애틀 타임즈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법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위대한 투자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자기 통제와 철저한 분석 끝에 완성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는 ‘시장’이라는 어려운 게임에서 자신의 약점을 이익을 내는 방법으로 승화시켜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버모어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 《주식투자하는 법》은 시대에 상관없이 인정 받는 주식 매매의 진수라 할 수 있다.”
- 한봉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저자, 타스톡 대표)
“2017년,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제시 리버모어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 그의 투자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던 그때 나는 그가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주식시장에서 수십억 원을 벌어도 보고 수억 원을 잃어도 보면서 5년이 지났다. 2022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난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투자 철학은 여전히 통용된다. 오랜만에 제시 리버모어를 마주하고 나 자신을, 그리고 내 매매를 돌아볼 수 있었다.”
- 성현우 (《개미 5년 세후 55억》 저자, 스윙 트레이더/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의 분야에서 군계일학이었고 주식투자 분야에서 거의 독보적인 인물이다.”
- 리처드 와이코프Richard D. Wyckoff (Magazine of Wall Street)
“제시 리버모어의 거래 규칙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 조지프 파미Joseph Fahmy (조어 캐피털Zor Capital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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