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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 앞에서

인생의 위기 앞에서

최종진 | 토판 | 2022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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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78g | 148*210*30mm
ISBN13 9791196740047
ISBN10 11967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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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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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궁극적 문제는 결국 죄 문제이다. 예수님은 그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태어나시어 죄 없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다. 우리의 모든 죄를 맡으시어 십자가에서 그 죄의 대가인 저주와 심판과 죽음을 대신 받으심으로 처절하게 피 흘려 돌아가셨다. 그리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하나님께 이르는 진리, 천국에 이르는 길을 열어놓으셨기에, 유일한 구원의 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사울은 ‘길보아’ 전투에서 활에 맞아 중상을 입자, 자기 칼에 자신을 던져 자살하고, 세 아들, 왕자들도 함께 죽고, 이스라엘은 모욕적인 패배의 비극을 당한다. 그렇게 사울 왕조는 단명(短命)하여 종말을 고하고 만다. 이게 동굴 속의 마지막 결말이다. 하나님을 저버린 인간으로 한낱 무당에게서 위로의 말을 들으려 했던 그의 불신앙의 모습이 빚어낸 결과이다. 그러나 지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7-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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