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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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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30g | 143*210*30mm
ISBN13 9791190564366
ISBN10 119056436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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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내는 남편을 잃을까봐 두려워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덫에 빠진다. 그들은 ‘긁어 부스럼’을 원하지 않는다. 부스럼이 암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을 때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수동적인 수용이 남편을 더 빗나가게 하기 쉽다. 남편은 자신의 형편없는 행동을 그냥 참고 사는 아내를 존중하지 않는다. 아내의 이런 태도는 남편의 무례한 행동을 더 강화시킬 뿐이다. 안타깝게도 남편의 분노를 자신의 안전에 대한 최고의 적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나약함과 그에 따른 권태로운 관계가 훨씬 더 강력한 위협이다.
--- p.46~47

당신이 이 책을 집어든 것은 단순히 남편에게 동기를 심어주거나 남편을 변화시키는 법을 알고 싶어서일지 모른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것도 귀한 목표일 수 있지만 당신에게는 너무 작다. 하나님은 당신을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으로 지으셨다. 당신의 가정은 그 일의 출발점이다. 당신의 결혼생활에 닥쳐오는 모든 도전들에 용감히 맞서라.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변화시키시게 해드리라. 그러면 뭔가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 p.68

남자들은 칭찬에 살아난다. 누가 칭찬해 주면 우리는 그 사람의 긍정적인 평가를 그대로 지속시키고 싶어진다. 아내한테 존중받는 기분을 우리는 정말 좋아한다. 아내의 칭찬을 듣거나 대단해 하는 눈빛을 보는 것보다 더 진한 감동은 없다. 그것을 계속 얻을 수만 있다면 모든 남자들이 땅끝까지라도 갈 것이다.
--- p.96

가벼운 관계가 평생의 헌신으로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많은 여자들은 상처 입은 남자를 보며 ‘내가 이 남자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일단 결혼하고 나면 대개 그것이 반전되어 아내의 입에서 “이 사람, 왜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거지?”라는 말이 나온다. 남자의 필요가 한때는 양육과 긍휼의 감정을 자아냈으나 이제 똑같은 상처가 그녀를 원망과 후회 쪽으로 유혹한다. 성격을 따져 판단을 해야 할 때는 결혼하기 전이다. 일단 결혼식이 끝났으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원망과 좌절의 태도 대신 관심과 양육의 자세를 품으라고 명하신다.
--- p.98

남편이 때때로 둔감한 것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그냥 몰라서 그런 것이다. 그것을 원망하기보다는 남편에게 딱 부러지게 말해 보라.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남편이 ‘알아맞히기’를 바랄 게 아니라 명확히 표현해 보라. 남편이 선뜻선뜻 도와주지 않는 듯한 이유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가 모르기 때문일 수 있다.
--- p.101

사랑은 헌신이며 기술이다. 텔레파시가 아니다! 당신의 필요를 남편이 ‘알아맞히기’를 바라는 것보다 그냥 딱 부러지게 도움을 구하는 편이 훨씬 건강하다. 여자들이 남자를 모르는 것만큼이나 대부분의 남자들도 여자를 잘 모른다. 그러니 남편의 소통을 도와주길 바란다. 아내들이여, 부디 그냥 말해 주라.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항상 필요를 직접 말해 주라!
--- p.102

배우자를 위하여 긍정적인 기도를 드리기를 연습하라. 당신의 배우자가 정말 잘하는 것을 대여섯 가지(아니 한두 가지만이라도!) 찾아서, 그런 자질들을 갖춘 배우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되, 그분이 질리실 정도로 해보라. 기도한 뒤에는 실제 행동으로 옮겨, 남편이 그런 사람인 것에 대한 감사를 말이나 카드로 그에게 직접 표현해 보라. 나도 아내에게 이것을 연습해 보았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그날 아침에 나는 일찍 잠에서 깼는데, 전날 밤에 느꼈던 좌절감이 순식간에 되살아났다.
--- p.105

남자의 뇌에는 대체로 세로토닌이 여자의 뇌보다 적다. 세로토닌은 사람을 진정시키는 물질이므로, 남자들은 더 욱하여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 p.168

남자의 뇌는 또 여자의 뇌보다 더 많이 ‘쉬어야’ 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정신적인 낮잠’을 자는 경향이 더 높다. 남자들이 텔레비전 화면에 강하게 끌리면서도 한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보다는 계속 채널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뇌가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하루가 끝나면 보통 남자들은 구성이나 줄거리나 인물 전개를 원하지 않는다. 도피를 원할 뿐이다.
--- p.169

장황한 말이 남자의 뇌를 위압할 수 있듯이 다량의 정서적 자극도 그럴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채근하면’ 남자는 겁에 질린다. 생리적으로 남자의 뇌는 정서적 부대낌에서 이따금씩 휴가가 필요하다.
--- p.178

아내가 다그친다고 더 친밀해지는 남자는 거의 없다.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당신의 남편에게 여유를 주라. 그가 말할 기분이 아니거든 이따금씩 그냥 놓아두라. 정당성 있는 이유조차 묻지 말라. 이것은 퇴근한 후에 특히 더 그렇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긴장이 풀려야 한다. 우리의 뇌는 온종일 열심히 일했다. 문제를 해결했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가만히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다시 추스르고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누구 때문이 아니다. 당신과 관계된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 남자의 뇌와 그 피로와 관계된 문제다.
--- p.180

다른 많은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서도 여성의 뇌와 남성의 뇌의 차이점을 상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남자의 격노에 ‘여자의’ 방식으로 접근하면 대개 상황이 악화된다. 여자들은 대화가 언제나 도움이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남자들은 단순히 분노를 처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정서적인 대화가 남자에게 큰 스트레스로 느껴지고 실제로 분노를 더 가중시킬 수 있음은 생물학적인 사실이다. 대화를 억지로 시키면 특히 더하다. 당신이 말을 할수록 남편의 분노와 격노가 더 쌓이는 것 같다면 그만 말하라! 남편의 뇌가 스트레스를 처리하게 그냥 두고, 당신은 그가 당신에게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리라. 대화가 당신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준다고 해서 남편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 p.247

결혼생활이 오래되면 로맨스는 수고와 의도적인 선택들과 구체적인 행동들을 통해서만 유지된다. 감정을 억지로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감정이 으레 따라올 만한 행동을 선택할 수는 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 행동하면 계속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성장의 과정이다. 하나님을 향한, 서로를 향한, 자신의 거룩함을 향한 성장의 과정이다.
--- p.398

관계란 어렵고 아플 수 있다. ‘실수가 많은’(약 3:2) 남자와 부부로 사노라면 피곤하고 지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체이시며, 그분의 아들이 우리 죄를 위하여 큰 희생을 치르셨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고,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늘의 상은 이 세상이 주는 그 무엇보다도 더 확실하고 안전하다. (
---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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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말귀 못 알아듣고 버림받는 저 귀머거리 남편들, 폭발직전의 핵폭탄 같은 폭군들과 불안한 동거를 하루하루 연명해야 하는 부부들.... 그 숨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책이다. 만 명이면 오만 가지 처방이 있다는 민간요법에 기대 병을 키우지 말고 전문의를 찾으라고 한다. 전문 치료자는 그리스도다. 그분이 제시하는 ‘닭살 돋는’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단다. 비법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해 볼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이다. 저자의 삶에서 임상실험을 거친 부작용 없는 완전무결의 처방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무릎을 쳤다. ‘딱이네.’
- 송길원 (목사, 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은 아내가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 먼저 당신이 변하고 당신의 변화가 남편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 아내와의 관계가 어려운 남편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며 스스로를 이해해 가는 가운데 자신이 성숙해 감을 느낄 것이다. 남자의 심리와 생리를 이렇게 성경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생리학적으로 쉽고 깊이 쓸 수 있다니, 저자의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에 감탄할 뿐이다.
-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본부장)
초대형 베스트셀러 저자인 게리 토마스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성신학자이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되는 그의 메시지에는 성경적 안목과 남녀 심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녹아 있다.
- 정동섭 (가족관계연구소장, 한동대 겸임교수)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남편을 격려하고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놀라운 힘을 주셨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아내들에게 도전과 모범과 희망을 줄 것이다.
- 데니스 레이니 (Family Life 총재)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여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지닌 게리 토마스에게 입이 딱 벌어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남자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통찰을 가지고 있다.
- 린다 딜로우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의 저자)
당신의 남편에게 동기를 심어주는 법을 알고 싶은가? 이 책을 읽으라! 솔직하게 쓴 이 책에 모든 아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깨달음이 들어 있다.
- 로레인 핀투스 (《친밀한 하나됨》」의 저자)
남자들과 그들의 필요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여태껏 수많은 아내들을 상담해 온 나에게 깊은 통찰과 도전을 주었다.
- 주디 보드너 (When Love Dies: How to Save a Hopeless Marriage (사랑이 죽을 때: 절망적인 결혼생활을 살려내는 법)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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