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때려치우기의 기술

때려치우기의 기술

: 행복하고 가벼운 삶을 위해 똑똑하게 손절합니다

리뷰 총점9.4 리뷰 23건 | 판매지수 132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68g | 140*205*20mm
ISBN13 9791157845828
ISBN10 115784582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만두다.’ 이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포기하다’, ‘단념하다’, ‘잃어버리다’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 듯하다. 이 책은 ‘그만두다’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프롤로그」중에서

매몰비용은 경제학 개념으로 특정 경제 행위에 고정비 중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인 돈이나 노력,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그 경제 행위를 지속한다면 손실이 더 확대될 우려가 있는 비용을 의미힌다.
이 말을 내 방식대로 바꿔 말하면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힘들게 ○○했으니까.” 이 표현에 드러나는 사고나 행동 역시 그러하다. 다음과 같은 말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힘들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니까”
“힘들게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으니까”
“지금까지 이 회사에서 열심히 해왔으니까”
이 책에서는 이런 생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매몰비용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힘들게 노력했으니까’는 그만!」중에서

변화하고 싶다면 우선 무언가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사고나 행동을 바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변화를 위한 계기가 필요한 사람은 지금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을 하나라도 그만두는 일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그만두면 필연적으로 변화가 생긴다.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적어도 ‘그만두었다’, ‘나는 바뀌었다’, ‘스스로 바꾸었다’라는 자신감은 분명 남는다.
---「변화의 시작은 빠르게 결정하는 것부터!」중에서

스스로의 욕망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 기존의 기술을 열심히 갈고닦았더라도 그것만으로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없다. 하물며 지금처럼 모든 것이 초기화되고 기존의 규칙이 다 무너진 상황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이럴 때 누군가가 나타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해서 찾아내는 수밖에 없다. 지금과 같은 시대를 어떻게 나답고 재미있게 살아갈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이것이 자기중심적 감각을 키우는 일이다.
---「내 마음대로, 나만의 규칙에 맞추어 사는 것도 괜찮다」중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그리워하거나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마치 스노우볼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종잇조각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즐거운 추억은 인생을 아름답게 수놓는 존재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다. 그 기억이 지금 자신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다면 의지해도 괜찮다. 하지만 과거의 성공을 이끈 열정 역시 결국 자기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에 있었던 일 자체가 지금 나의 인생을 결정 짓지 못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과거는 지금 나의 자존감을 세워주지도 않고 원동력이 되어주지도 않는다. 좋은 추억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만 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실패도 성공도 모두 빛나는 추억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과거의 추억이 내 공의 크기를 키우는 에너지가 되어줄 수는 없음을 명심하자.
---「과거는 과거일 뿐, 복잡한 세상 하고 싶은 것 하며 삽시다」중에서

둘이서만 약속을 잡고 만나기 조금 불편하다면 여러 명이 함께 모일 기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둘이 만날 약속을 잡지 말고 “다음 동창회에서 만나자”와 같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활용하면 된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인생의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시간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언젠가 ‘악의 없는 타인’에게 내 시간을 뺏겨버린다.
---「[인간관계] 때려치우기 기술② 여럿이 함께 만나는 모임을 노려라」중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짧은 시간 안에 유연하게 판단한다는 점이다. 이 중 짧은 시간이라는 조건은 비교적 많은 사람이 충족시킨다. 물론 빠른 작업 속도가 일 잘하는 사람의 기본 조건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는 큰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히 해야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자기 손에서 작업을 완전히 놓아버릴 수 있다. ‘자동화’하거나 작업 자체를 없앤다. 작업 속도가 빠르다기보다는 작업 그 자체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머리로 일의 의미를 철저하게 분석하기 때문에 효율화, 간략화가 가능하고 동시에 단시간에 업무를 끝낼 수 있다.
---「[일] 때려치우기 기술②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중에서

재능과 하고 싶은 일이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면 아무리 재능 있는 일이라도 그저 누가 시켜서 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되어버린다. 재능과 하고 싶은 일이 일치한다면 행복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누군가에게 어떤 일에 재능이 있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고 해도 그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그런 관점에서 보면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는 일이다.
---「재능은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에 불과하다, 집착하지 마라!」중에서

내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말은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자’이다. 지금 내 눈앞의 풍경이 5년 후, 10년 후에도 계속 동일한 상태는 아닐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무 당연해서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꿈과 목표, 사업 계획 등 미래의 일에 묶여 있는 상태다.
(…)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살자’와 같이 자극적인 표현을 쓰고 싶지는 않다. 다만 나는 이렇게 질문하고 싶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5년 후를 위해 참으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즐겁나요?”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라」중에서

그만둔다는 선택을 많은 사람이 시도했으면 한다. 나는 이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 굳게 믿고 있다. 세상은 언제나 불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나는 계속해서 매몰비용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늘 해왔던 일이니까’라는 생각을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
꾸준함은 중요하지만 그 앞에 ‘애써’, ‘억지로’, ‘별생각 없이’와 같은 말이 붙는 순간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말하는 꾸준함이 결코 중단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쉬어도 상관없다. 일단 한번 쉬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회복기를 즐기는 일 역시 나의 의지로 가능한 일이다.
---「하고 싶은 일 해도 괜찮다, 그만두어도 괜찮다, 그러다 잠시 멈추어도 정말로 괜찮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