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EPUB
eBook 비밀의 화원 (한글판) 118
EPUB
가격
1,490
6 1,39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301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1. 아무도 남지 않았다
2.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3. 황무지를 지나
4. 마사
5. 복도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6. “누가 울고 있었어, 분명히!”
7. 화원의 열쇠
8. 울새가 알려준 길
9.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집
10. 디콘
11. 울새의 둥지
12. “땅을 조금 주실 수 있나요?”
13. “난 콜린이야”
14. 어린 라자
15. 둥지 짓기
16. “안 올 거야!”
17. 성질부리기
18. “미루적거릴 시간이 없구만요”
19. “봄이 왔어!”
20. “난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21. 벤 웨더스태프
22. 해가 질 때
23. 마법
24. “웃게 놔둡시다”
25. 커튼
26. “엄니여요!”
27. 화원에서

작품 해설 | 자연과 소통하고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
작가 연보

저자 소개3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관심작가 알림신청

Frances Hodgson Burnett,프랜시스 엘리자 버넷

1849년 11월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치탐 힐에서 태어났다. 빅토리아 시대(영국의 산업혁명 최절정기)에 철물점을 경영하던 재력가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지만, 세 살 때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머니와 다섯 남매가 맨체스터 빈민가로 쫓겨난다.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버넷은 이 시기에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지으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1865년 외삼촌의 권유로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뒤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버넷은 투고료를 목표로 글을 쓰기로 결심
1849년 11월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치탐 힐에서 태어났다. 빅토리아 시대(영국의 산업혁명 최절정기)에 철물점을 경영하던 재력가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지만, 세 살 때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머니와 다섯 남매가 맨체스터 빈민가로 쫓겨난다.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버넷은 이 시기에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지으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1865년 외삼촌의 권유로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뒤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버넷은 투고료를 목표로 글을 쓰기로 결심, 산포도를 따다 판 돈으로 간신히 종이와 우표를 사서 잡지사에 원고를 발송한다. 하지만 그때 직접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본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겪는 고난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는 통찰력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잡지사에 보낸 소설이 열일곱 살 때 처음으로 채택되었다. 그 이듬해인 1867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네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글쓰기에 전념했으며 『고디스 레이디스북』이라는 여성 잡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했다.

그 후 몇몇 잡지사에서 한 편에 10달러를 받고 한 달에 대여섯 편의 소설을 썼다. 이 시기에 버넷이 주로 썼던 내용은 ‘학대받다가 끝내는 보상받는 영국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었고, 이를 통해 몰락한 가문을 차츰차츰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이후 의사인 스완 버넷과 187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라이오넬과 비비안을 두었고, 배우인 스티븐 타운센드와 1900년에 재혼했으나 만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녀는 영국의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미국인의 취향에 맞추어 쓴 작품들로 어른 독자층을 파고들었다. 아동소설로 눈을 돌리기 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설로 꽤 많은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으로 『로리 가(家)의 그 아가씨』(1877), 『셔틀』(1907) 등이 있다. 『폰틀로이 공자』(1886)보다 앞서 쓴 소설 『하얀 벽돌 뒤편』이 [세인트 니콜라스 매거진]에 발표되었을 때 독자의 반응은 뜨거웠고, 그 후 『폰틀로이 공자』, 『소공녀』(1905), 『비밀의 화원』(1911), 『로리 가의 그 아가씨』, 등의 작품들도 줄줄이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세 소설을 포함한 자신의 작품들을 각색하여 런던과 뉴욕의 연극 무대에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버넷은 74세로 1924년 10월 29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다른 상품

그림찰스 로빈슨

관심작가 알림신청
18세기 영국 일러스트 작가로 『초판본 비밀의 화원』을 그렸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긴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퀸(40주년 공식 컬렉션)』,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중국』, 『문명 이야기 4』, 『젊은 소설가의 고백』, 『슬픔을 파는 아이들』, 『벤 버냉키의 선택』, 『본능의 경제학』, 『여자들의 경제수다』, 『스토리 이코노미』, 『다이어트 심리학』, 『5분 심리게임』, 『친애하는 교회 씨에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긴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퀸(40주년 공식 컬렉션)』,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중국』, 『문명 이야기 4』, 『젊은 소설가의 고백』, 『슬픔을 파는 아이들』, 『벤 버냉키의 선택』, 『본능의 경제학』, 『여자들의 경제수다』, 『스토리 이코노미』, 『다이어트 심리학』, 『5분 심리게임』, 『친애하는 교회 씨에게』, 『곰돌이 푸1 : 위니 더 푸』, 『곰돌이 푸2 : 푸 모퉁이에 있는 집』 등이 있다.

박혜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9만자, 약 5.9만 단어, A4 약 112쪽 ?
ISBN13
9791164455737

출판사 리뷰

출간 이후 11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비밀의 화원》이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118번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8세기 영국 일러스트 작가 찰스 로빈슨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해 비밀의 화원이 마법처럼 변화하는 모습과 주인공들이 변화하는 모습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매력적인 줄거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비밀의 화원이라는 공간이 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 덕분에 이 작품은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되어 제작되었다. 2020년 8월 개봉한 영화 〈시크릿 가든〉에서는 콜린 퍼슨이 메리의 고모부 아치볼드 크레이븐 역을 맡았는데, 영화 속 내용과 원작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다.

《소공자》, 《소공녀 세라》를 쓴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최대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비밀의 화원》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주인공이 내면의 긍정적 의지를 잃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전통적인 성장소설이 갖추어야 할 미덕을 부족함 없이 담아내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부모의 방치 속에 심술궂고 까다로운 아이로 자라난 메리가 자연과 소통하며 내면의 폐허를 치유하며, 주변 인물들의 마음까지 생명력을 불어넣어 변화시키는 모습은 흥미진진하면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계급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면서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비밀의 화원》은 부족함 없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66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