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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대화법

실속 대화법

: 할 말 다하며 제대로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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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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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8g | 153*215*20mm
ISBN13 9788984057357
ISBN10 898405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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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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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태도와 말에 분노, 갈등, 억울함, 불평등, 억압 등을 느낄 때일수록 논쟁을 벌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하는 말은 절대적으로 옳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내가 믿지 못하는 나의 말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혹시 사람들이 ‘내가 엉뚱한 말을 한다고 우습게 여기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들면 그 말은 안 하는 것이 낫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자신의 의견이 정당하다는 확신이 서면 무례하지 않지만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할 말을 하게 되면 다소 거친 논쟁이 뒤따른다고 해도 많은 문제들이 풀리고 상대방의 공격에서 자신을 방어할 힘도 키울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내 실속도 차릴 수 있다. ---「할 말은 하고 살아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논쟁에서 실속을 챙기려면 상대방보다 더 논리를 잘 세워 말해 말싸움에서 이기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공식적인 논쟁은 항상 두 사람의 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문제를 둘러싼 관계자들이 결정한다. 발언자가 아닌 관전하는 관계자들의 동조를 더 많이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누구도 어느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를 정확하게 밝힐 수 없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새로운 이론을 발견하면 앞선 학설을 뒤집는 것이 관례이다. 같은 일에 관여된 사람들 중 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말이 진실로 여겨지는 것뿐이다. ---「논리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의 공동생활에서 시빗거리를 차단해 논쟁을 예방하려면 부부가 되었든 직장 동료가 되었든 고객이 되었든 함께 처리할 일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말고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의사를 전달해야 적대감을 최소화해서 논쟁을 예방하거나 논쟁이 벌어져도 이길 수 있는 입지가 생긴다.---「동의가 필요한 일은 항상 사전에 고지한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친절은 호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계심을 촉발해서 마음의 벽을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마음이 내키지 않는 친절을 베풀려고 억지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꾸며낸 말을 구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불쾌한 표정이나 태도를 드러내 보일 필요도 없고, 원하지 않는 친절을 베풀 필요도 없다. 이런 행동에 상대방은 부담을 느낀다. 내가 주고 싶은 친절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친절을 베풀어야 호감이 생긴다. 내키지 않는 친절을 베푸는 것보다 차라리 침묵하는 편이 적대감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다. 그것이 진정한 내 실속을 챙기는 일이다.---「친절 남발은 금물이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엉뚱한 곳을 향해 엉뚱한 방법으로 화풀이를 하면 자신이 한 말의 가치만 떨어뜨린다. 상사의 부당한 처사에 화가 난 직장인이 동료들이나 가족에게 화를 낸다거나, 남편의 게으름에 화가 난 아내가 자식에게 화를 낸다면 애매한 사람에게 상처나 줄 뿐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행동을 고쳐주어야 할 당사자에게는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 억울하게 손해를 보지 않고 실속을 차리려면 제대로 된 통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해줄 결정권자에게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줄 알아야 한다.---「절차와 통로를 맞춰라」

말의 의미는 몸의 언어와 입의 언어가 합해져서 생산된다. 말은 카리스마 있게 하면서 몸짓은 소극적이고 구부정하다면 말의 카리스마가 소멸된다. 바르게 앉고 서는 자세, 절도 있는 몸짓은 평소 언행에 저절로 카리스마를 더하게 된다. 평상시의 태도가 안정적이고 카리스마 있으면 말에 자신감이 생겨 절도 있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쉽다. 그렇게 되면 굳이 목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자신을 다른 사람의 공격에서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귀로 듣는 말과 눈으로 보는 말을 일치시켜라」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나를 기준으로 생각해서는 원하는 결론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일일이 맞춰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해야 대화가 성립이 된다. 상황에 맞추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하면 오히려 방어의 기회마저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도덕관을 가졌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만 자신이 예기치 못한 곤경에서 방어할 수 있다.
---「세상에 무조건 착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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