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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찰리 멍거
인간과 세상을 바라본 통섭의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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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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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_ 자본주의 시대의 살아 있는 현자
감수의 글_ 영혼을 불어넣는 동반자, 통섭적 투자가

1부 찰리 멍거의 삶_ 일평생 편견에 맞선 거인

버핏을 움직이는 막후의 설계자
버핏 식료품점의 아르바이트생
투자하는 변호사
휠러앤드멍거 투자회사의 설립
버핏과의 동업
버크셔해서웨이에서의 성공기
멍거가 그려낸 캔버스, 웨스코
천재 투자가 찰리 멍거

2부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_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버크셔의 숨은 주역 찰리 멍거의 실적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전략에 따른 기본 투자 원칙
전략 1 KISS 전략_ 스마트와 심플함을 유지하라
전략 2 모 아니면 도 전략_ 적당한 때를 기다렸다가 덮쳐라
전략 3 역투자 전략_ 군중심리를 따르지 마라
전략 4 지조 전략_ 한번 매수한 주식은 오래 묵혀둬라
전략 5 인수 전략_ 완벽하고 철저하게
전략 6 안티 하이테크 전략_ 모르는 분야에는 투자하지 마라
전략 7 집중투자 전략_ 좋은 것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전략 8 소통 전략_ 두 귀는 들으라고 있는 것이다
원칙 1 역발상_ 메달의 이면에 유의하라
원칙 2 평정심_ 침몰하는 배에서도 두려워하지 마라
원칙 3 절제_ 대출금으로 주식을 매입하지 마라
원칙 4 소신_ 직접 평가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마라
원칙 5 겸손_ 구정물에서는 물고기를 낚지 마라
원칙 6 학습_ 독서의 힘

* 부록
찰리 멍거가 투자를 바라보는 12가지 안목
더 클래식 찰리 멍거 연대표
더 클래식 투자 용어 사전

저자 소개4

롤프 모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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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f Morrien

뮌스터대학교와 비엔나대학교에서 역사학, 경제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가 되어 독일 언론사 [악치엔아날뤼젠Aktien-Analysen]의 편집자로 일했다. 2002년부터 주식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쉽게 이해하는 주식Borse leicht verstandlich』, 『실전에 적용하는 주식 정보Borse ganz praktisch』, 『잃지 않는 투자법Verschenken Sie kein Gel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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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핀켈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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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z Vinkelau

뮌스터대학교에서 국민경제와 경제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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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으며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학자의 은밀한 밤 생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웃기는 과학책』, 『손길이 닿는 순간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노화, 그 오해와 진실』, 『슈뢰딩거의 고양이』, 『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공역),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으며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학자의 은밀한 밤 생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웃기는 과학책』, 『손길이 닿는 순간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노화, 그 오해와 진실』, 『슈뢰딩거의 고양이』, 『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공역),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인플레이션』,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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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신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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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타이머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해제』 등이 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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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0g | 128*188*20mm
ISBN13
9791130690742

책 속으로

기상 전문가 교육을 받은 후 멍거는 알래스카주에 배치되었다. 멍거는 “그때까지 저는 전투 작전에 투입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북부의 항구 도시인 놈에 배치되었지요. 저는 전쟁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알래스카주에서 보냈던 고독한 시간은 이후 멍거의 인생에 큰 교훈을 남겼다. “지루했던 군 복무 시절과 변호사로 일했을 당시 즐겨 했던 포커 게임은 사업가로서의 내 능력을 키워주었다. 투자를 하려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좋은 패를 가지고 있을 때 더 과감하게 베팅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좋은 패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회는 분명히 온다. 하지만 자주 오는 것이 아니므로, 그때가 오면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버핏 식료품점의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멍거와 버핏은 1972년 블루칩스탬프스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기업 시즈캔디를 인수했다. 시즈캔디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이론 원칙에 의하면 그다지 매력적인 투자 종목은 아니었다. 시즈캔디는 주식 시장에서 BPS보다 3배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멍거가 판단하기에 시즈캔디는 브랜드 인지도, 평판, 무제한에 가까운 가격 경쟁력 등 여러 질적 가치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치 있는 기업이었고, 승산이 높은 거래였다. 멍거는 버핏을 설득했고, 결국 둘은 BPS보다 웃돈을 주고 시즈캔디 주식을 사들였다. “우리가 품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버핏과의 동업」 중에서

똑똑하게 판단하고 단순하게 보는 것은 어디서나 보편적으로 통하는 경영의 지혜다. 멍거는 어떤 일을 스마트하고 심플하게 보는 관점을 보편적인 모토로 삼고,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고유한 투자 전략을 만들었다. 그는 “우리는 일을 단순화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멍거는 “우리는 세 개의 의사 결정 서류함을 가지고 있다. ‘예스 서류함’, ‘노 서류함’, ‘보류 서류함’이 그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면, 이 문제는 ‘보류 서류함’으로 이동시킨다라는 말로 자신의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멍거가 말한 KISS(Keep It Smart and Simple) 전략에 의하면, 버크셔해서웨이에서는 대부분의 투자 아이디어가 ‘보류 서류함’으로 이동된다.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이론은 적용 범위가 너무 좁기 때문이다. 리스크가 큰 투자는 절대 감행해서는 안 된다. 멍거는 리스크가 없거나, 리스크가 매우 낮거나, 아주 단순한 경우에만 투자했다. 즉, 이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주식만 ‘예스 서류함’으로 이동시켰다.
---「스마트와 심플함을 유지하라」 중에서

양한 주식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멍거는 “대중이 아니라 품질을 따라야 한다”라는 모토에 따라 자신이 판단하기에 가치 있는 주식에만 투자했다. 그는 쉴 틈 없이 좋은 주식을 탐색하고 100개 혹은 400개의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10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가치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을 골라 그 종목들에만 집중해 투자하라. 시간을 충분히 갖고 수익성이 높거나 투자 가치가 있을 만한 주식을 찾은 뒤, 그 소수의 주식에 집중투자하라. 멍거의 관점에서 개인 투자자가 30개, 50개, 혹은 100개의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다.

---「좋은 것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엄청나게 똑똑할 필요는 없다,
단지 아주 조금 더 현명해야 할 뿐!”
‘지적인 투자’에 이르는 찰리 멍거의 8가지 투자 전략과 6가지 투자 원칙


찰리 멍거는 수학을 전공하고 군 시절 물리학과 기상학을 배웠으며, 법학에도 통달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다양한 지식을 섭렵한 덕분일까? 그는 투자를 시작했을 때부터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처음 부동산 투자에 도전해 얻은 수익은 20만 달러에 달했고, 성공할 주식을 알아보는 눈도 탁월했다. 하지만 멍거의 진가는 워런 버핏을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당시 버핏은 남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주식을 헐값에 사들여 극소량의 차익만 남기고 되파는 ‘담배꽁초 전략’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나 멍거는 담배꽁초 전략만으로는 투자가로서 성공할 수 없다고 확신했고, 특유의 판단력과 통찰력으로 ‘뛰어난 기업’을 선별해내 버핏에게 추천했다. 그는 이런 가치 있는 기업에는 기꺼이 ‘웃돈’을 얹어줘도 된다고 주장했고, 마침내 이러한 멍거의 전략에 버핏도 수긍하기 시작했다. 비로소 ‘품질에 돈을 지불하는’ 보완형 가치투자 전략이 탄생한 것이다.

찰리 멍거는 어떻게 기업의 성장 여부를 그토록 정확히 예측했던 것일까? 버핏은 “찰리는 현존하는 그 어떤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거래를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그는 어떤 약점이든 60초 안에 간파해내지요”라며 멍거의 판단력에 찬사를 보낸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던 멍거의 판단력은 단순히 재무제표를 보고, 혹은 사업보고서를 분석하는 수준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여러 학문을 통달하며 길러진 지혜로 세상의 이치를 파악했기 때문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랜 세월 살아보니 꾸준한 공부가 나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 나는 평생 통섭적 접근 방식을 투자에 적용하며 살았다. 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다.” 9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멍거는 수많은 책과 신문을 읽는다. 그는 아직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사그라뜨리지 않은 채 폭넓은 정보를 흡수하고 있다. 오죽하면 그에게 ‘학습 기계(Learning Machine)’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많은 사람이 기업을 분석하고 주가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데만 온 신경을 쏟는다. 하지만 그보다도 시장을 미리 예측하고 확실한 기회를 찾아 그곳에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더 큰 수익을 내는 방법일 것이다. 하루 단위로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투자자라면, 세계 최고의 투자자문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청사진을 설계한 지혜로운 투자가 멍거의 투자론을 통해 투자자로서 무엇에 더 신경 써야 하고 무엇을 더 단련해야 할지 자신의 투자 내공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위대한 삶 속에 이미 투자의 답이 있다!”
금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가들의 삶과 철학을 한 번에 마스터할 완벽한 기회


어떤 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이면에 숨겨진 근원을 알아야 한다. 즉, 위대한 투자가의 투자 전략과 방법론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찰리 멍거의 삶에는 그를 위대한 투자가의 경지에 오르게 만든 발자취가 선명하게 남아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모든 투자의 지혜를 만들어낸 인물들의 삶과 투자 철학을 집대성한 최초의 시리즈 『더 클래식: 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은 ‘삶이 곧 투자이고 투자가 곧 삶’이었던 위대한 투자가들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며, 그들을 억만장자로 만든 선택과 좌절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1부에서는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각 투자가들의 전략과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를 그들의 성장과 함께 톺아보며 주식 투자의 지혜는 물론, 인생의 지혜까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그들이 평생에 걸쳐 축적한 투자 철학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어려운 투자 용어나 복잡한 계산법이 아닌,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만을 모아두었다. 또한 투자의 거인들이 경험을 통해 찾아낸 ‘투자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점검해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초심자들을 위해 100개에 달하는 투자 기초 용어 사전을 각 권 말미에 수록해 이 한 권의 책만으로도 주식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시리즈를 기획한 저자들은 말한다. “과거 수십 년, 수백 년간 성공적인 길을 걸어온 투자의 귀재들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투자 전략은 이미 검증되었다. 그런데 왜 자꾸만 엉뚱한 곳에서 길을 찾으려고 하는가?” 혹 그동안 아무런 기준이나 원칙 없이, 나 자신조차 설득할 수 없는 헐거운 근거로 투자에 나섰다가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다면, 『더 클래식: 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 시리즈를 통해 내 투자 성향에 가장 어울리는 위대한 투자가의 삶과 철학을 멘토로 삼아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투자 전략을 고안해보면 어떨까? 그동안 방대하고 막연하게만 느꼈던 투자의 고전을 핵심만 간추려 응축한 이 7권의 시리즈를 통해 당신의 투자가 어떤 위대한 투자가의 궤적을 닮아 있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멍거가 보기에, 버핏은 초과 수익을 얻으려면 무조건 ‘싼값’에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싸구려를 찾기보다는 ‘값진 것’을 찾아 매수해야 한다는 멍거의 생각을 버핏이 받아들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멍거는 버핏을 설득했습니다. ‘버핏,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거야. 자네는 똑똑하고, 나는 늘 옳으니까.’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단 한 번뿐인 투자 인생을 더욱 빛내줄 영혼의 동반자를 찾기 바랍니다.” _밸류리더스 회장 신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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