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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과 영적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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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15g | 125*180*20mm
ISBN13 9788953119659
ISBN10 89531196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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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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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을 다스리는 훈련으로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나누십시오.”

재정을 잘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재정 관리는 영성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재정 관리는 물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되어 있다. 재정 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물질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잘 정립해야 한다. 재정 관리는 습관과 관련되어 있다. 재정 관리는 인생 관리다. 재정 관리의 뿌리는 마음 관리이다. 마음 관리는 성품 관리다. 그런 면에서 재정 관리는 영적 성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별히 하늘에 쌓아 두는 재정 관리의 원리를 터득하면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다. 재정 관리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 저축이다. 재정 관리를 잘 배우게 되면 빚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다. 재정 관리와 영적 성숙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저축하기 위해서는 절제해야 한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다. 절제는 자유에 이르는 길이다. 저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선택한 것을 따라 살아야 한다.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저축의 목표는 건강한 누림, 드림, 나눔, 살림, 그리고 섬김에 있다.

이 작은 책이 어떤 분에게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가난과 빚으로부터 자유케 되길 원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물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기 원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예상치 않은 어려움을 잘 예비하기 원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밝은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기를 원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축하는 법을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기 원하는 부모님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두는 지혜를 얻기 원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재정에 관한 성경적인 원리를 가르치기 원하는 영적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부디 이 책에서 배우는 저축의 원리를 바로 실천하라.

지혜는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데 있다. 저축하라. 버는 것보다 적게 쓰라. 버는 것보다 많이 쓰는 사람은 가난하다. 그는 여전히 빚에 의존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사람은 빚으로부터 자유롭기에 그는 부요한 사람이다. 자유로운 사람이다. 나눔을 위해 저축하라. 하늘에 보화를 쌓기 위해 저축하라. 저축의 목표는 탐욕을 부추기는 데 있지 않다. 나눔을 통한 기쁨, 나눔을 통한 영적 성숙에 있다.
---「서문」중에서

하나님은 성경에서 믿음과 기도에 대한 구절을 합친 것보다 두 배나 많은 구절, 약 2,350구절을 돈에 대해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씀하신 구절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이 돈에 대해 언급하셨다.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거의 3분의 2가 물질과 관련된 비유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물질과 우리의 영적 성숙이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록펠러에게 배워야 할 것은 십일조를 바치면서 그가 터득한 하나님의 경제 원리이다. 그는 자신이 드린 십일조가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임을 알았다. 그는 부자가 되었을 때도 근검절약했다. 그는 헌금을 드릴 때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드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렸다. 기쁨으로 드렸다. 그는 하늘의 밭에 씨앗을 심으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넘칠 만큼의 열매로 돌려주신다고 믿었다. 그는 이것을 ‘하나님이 복리로 불려 주신다’고 표현했다.
그는 직원들 앞에서 정직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모범을 보였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전 세계 인류의 자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 뒤로 오히려 재산이 점점 불어나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십일조로 부자가 된 그는 예수님이 강조하신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함께 행하지는 못했다. 그때 그에게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다. 록펠러가 50대에 이르렀을 때 몸이 쇠약해져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지독한 피부병까지 얻었다.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지고 몸이 오그라들기 시작했다. 준수했던 그의 외모는 노인처럼 구부정해졌다. 나중에는 병원에 입원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몇 조각의 비스킷과 물로 식사를 대신해야 했다. 정밀한 건강검진 결과 병원에서는 록펠러에게 1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형선고를 내렸다.
억만장자 록펠러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언론에서 자신의 사망 기사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감을 느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무서운 고통 속에서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고통 중에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을 통해 그는 그동안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이웃을 위해 살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비록 그동안에도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는 것은 물론 많은 자선사업을 해왔지만, 그것이 결국은 자신을 위한 수식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건강을 돌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부디 제 건강을 돌려주십시오.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번 돈을 세상을 위해 보람 있게 쓰고 싶어서입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리던 중에 그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록펠러가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였다. 그는 무심코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귀를 보았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나니.”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서 울림이 생기면서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쌌고,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잠시 주변에서 시끄럽게 다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눈을 뜨고 보니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사람들이 있었다. 병원 측에서는 병원비를 내지 않으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제발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게 하고, 누가 지불했는지는 모르게 하라고 지시했다.
얼마 후 록펠러가 은밀히 도와준 소녀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는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기뻐했다. 얼마나 기뻤던지, 록펠러는 나중에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록펠러는 나눔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그는 더욱 신실하고 충심을 다해 하나님과 교회를 섬겼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힘썼다. 이윽고 그는 점점 건강을 회복했다. 미소를 되찾았다. 젊은 날에 죽을 줄 알았던 그는 98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1937년 5월 22일에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록펠러는 그의 생애 동안 어머니와 아내의 신실한 신앙심을 기념하기 위해 무려 4,928개의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바쳤다.
---「십일조의 축복과 나눔의 기쁨을 누린 록펠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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