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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예수

우리가 몰랐던 예수

: 관념과 예상을 뒤엎는 상상 이상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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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70g | 135*202*20mm
ISBN13 9788953142473
ISBN10 895314247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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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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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정체는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준 그 복음을 ‘잊은’ 결과다. 반대로, 영적 성장을 통해 미덕을 기르는 것은 복음을 ‘기억할’ 때 나타난다. 용서하시는 은혜는 입장하고 나서 찢어버려야 할 입장권이 아니다. 은혜는 우리가 영원토록 들이마시는 새로운 공기다. 네덜란드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에 따르면 “복음은 믿음의 음식이다. 우리는 복음을 영양소로 여겨야 한다.”
--- p.54

도덕주의적인 기독교는 불완전한 기독교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반(反)기독교다.
--- p.58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적대적이시지 않다. 오직 불신자들에게 적대적이실 뿐이다
--- p.61

복음은 우리의 모든 나쁜 것을 선한 것으로, 우리의 선한 것을 더 선한 것으로 바꾸지 말라고 말한다. 복음은 우리 안에 이미 있는 바리새인을 인정하고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과 남들의 눈에 들려는 시도를 멈추라고 말한다.
--- p.65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았지만 그분이 고난 받는 메시아가 되셔야 한다는 사실은 보지 못했다.
--- p.84

하나님의 애틋한 마음은 세상이 멀리하는 자들을 향해 있다.
--- p.123

예수님이 세상 속에서 하신 일뿐 아니라 세상에 오신 방식도 우리의 예상을 깨는 요소로 가득하다.
--- p.131

우리 문화는 문제가 우리 밖에 있고 해법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한다. 반면, 복음은 문제가 우리 안에 있고 해법은 우리 밖에 있다고 말한다.
--- p.145

당신은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안심하라. 당신은 이미 안에 있다.
--- p.149

예수님은 세상이 본 유일한 정상적인 삶이었다. 우리는 비정상적인 삶이다.
--- p.169

4세기 정통 교리의 위대한 수호자였던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분은 우리를 일으켜 세우려고 내려오셨다. 그분은 타락한 자들이 불멸을 입도록 타락한 세상 속으로 내려오셨다. 그분은 우리가 능력으로 일어서도록 우리를 위해 약해지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불멸을 주시고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죽음 속으로 내려오셨다. 마지막으로 그분은 결국 죽게 되는 우리 인간들이 부활하도록,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인간이 되셨다.

이것이 요한복음에 담긴 예상 밖의 상황이다. 우리 피조물들이 창조주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셨다. 이런 은혜는 우리의 설명을 거부한다. 적당한 은혜는 이렇게 말한다. “네가 있는 쪽으로 내가 반 정도는 가줄게. 너한테 사다리와 사다리에 오를 힘을 줄게. 네가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도록 내가 도와줄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네가 되어서 본래의 모습을 회복시켜 주마.”
--- p.172

예수그리스도는 길들일 수 없는 분이다. 그분은 일차원적이지 않다. 예측 가능하지 않다. 그분은 그분에 관한 우리의 기존 관념의 틀에 맞지 않는다. 그분은 매우 전복적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삶을 그분께 온전히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오직 예수님, 진짜 예수님, 우리의 예상을 깨는 예수님만이 우리를 채우실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적당히가 아니라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 그것이 그분의 본성이다.

C. S. 루이스는 1950년에 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라는 글에서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우리가 그분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전적으로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빚어 가길 원하시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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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양심을 가차 없이 찌른 다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용서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때문에 변화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강력한 은혜’로 우리의 마음 저장고를 가득 채운다는 이 책의 목표가 참으로 마음에 든다. 이 은혜는 제자들로 하여금 구주를 너무 사랑하여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삶을 바치게 만드는 종류의 은혜다.
- 브라이언 채플 (그레이스장로교회 은퇴 목사, 커버넌트신학대학원 명예 총장)
세상은 정의를 원한다. 그리고 사실 교회도 정의를 원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복음서들을 바탕으로 이것이 틀렸다는 점을 보여 준다. 교회, 그리고 교회가 복음을 증언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은혜다. 은혜는 통념과 다르며, 값을 따질 수 없이 귀하지만 완전히 값없이 주어진다. 가만히 두면 우리는 은혜를 미워한다. 은혜가 우리를 초라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은혜를 우리의 도덕적 부패와 약함에 대한 증거로 여긴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이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에 그것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 책은 이런 면에서 이상하다. 진심어린 질책이 오히려 격려와 자유와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 칼 R. 트루먼 (Carl R. Trueman, 그로브시티대학 교수)
데인 오틀런드는 글의 장인이다. 아니, 그 이상이다. 그의 글에는 신학적 분별력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구주를 놀랍게 만든다. 이 책에서 오틀런드는 사복음서를 살피면서 그리스도의 놀라운 말씀과 행동을 보여 준다. 특히 갈보리에서 주님의 행동은 더 이상 놀라울 수가 없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무엇보다도 나를 향한 구주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떠올렸다. 충격적인 은혜.
측량할 수 없이 크고 값없는 은혜.
- C. J. 매허니 (Mahaney, 소버린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
데인 오틀런드의 이 책은 기독교를 복음 중심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용한 지침서다. 사복음서 전체를 바탕으로 전복적인 은혜를 매력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은혜는 무미건조한 종교의 김빠진 모조품과는 전혀 다르다. 이 책을 읽고 은혜의 복음에 푹 빠져들라!
- 조시 무디 (Josh Moody, 칼리지교회 담임목사, 『다른 복음은 없다』(No Other Gospel)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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