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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
홍반장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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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인플레이션 등 경제 위기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는 지금, 경제 전문가 8인의 식견과 통찰을 담은 책이다. KBS 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를 통해 소개된 이슈를 잘 골라 정리했으며, 현재의 경제 흐름을 정확히 보고 대비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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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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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경제를 알면 흐름이 보인다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푸틴_홍춘욱
인구 급감, 왜 심각한 문제인가_이종우
미국도 이젠 옛날의 미국이 아니다_안유화
중국 양회의 결정_안유화
빅스텝이 남긴 파문_이종우
문제는 기대 인플레이션이다_오건영
예고된 위기는 힘이 없다_윤지호

칼럼 - 세계화의 종식, 세상은 또 한 번 바뀐다_홍사훈

2부 부의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주식투자, 힘들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라_염승환
하락장을 이길 수 있는 종목을 찾자_염승환
최적의 주식 매매 타이밍_박병창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 방법_박세익
경제의 사이클에 올라타라_박세익
돈의 흐름을 잡아라_오건영
한국 증시, 아직 내리막길이 아니다_홍춘욱
주식, 지금 사야 딱 좋다_홍춘욱
배달 서비스 산업의 무한 질주_이종우
기본과 분산, 포트폴리오의 마스터키_오건영

저자 소개9

Park Byoung chang ,별명 - 스페큐

저자는 1996년 일은증권으로 입사해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최일선에서 ‘트레이더’로 살아온 증권 업계의 산증인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인 MP+와 지능형 HTS를 개발한 바 있고, 일반 투자자 및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투자 기법을 교육했다. 한국경제 TV, 삼프로TV 등 주요 방송 활동을 하며 최고의 시황 전문가, 투자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저서로는 『차트를 알면 초단타 매매 타이밍이 보인다』 『주식 공부』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커플재테크』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저자는 1996년 일은증권으로 입사해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최일선에서 ‘트레이더’로 살아온 증권 업계의 산증인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인 MP+와 지능형 HTS를 개발한 바 있고, 일반 투자자 및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투자 기법을 교육했다. 한국경제 TV, 삼프로TV 등 주요 방송 활동을 하며 최고의 시황 전문가, 투자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저서로는 『차트를 알면 초단타 매매 타이밍이 보인다』 『주식 공부』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커플재테크』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만만한 주식공부』 『스페큐의 주식비기』 『현명한 당신의 주식투자 교과서』가 있고, 동영상 강의로 ‘원샷트레이딩’, ‘아주 특별한 주식 강의’가 있다.

박병창의 다른 상품

체슬리투자자문㈜ 대표이다. 피터 린치의 마젤란펀드를 벤치마킹하며 ‘위대한 기업’, ‘신뢰와 공익을 중시하며 존경받는 기업’, ‘고객과 직원이 함께 부자 되는 기업’을 꿈꾸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제일저축은행, 인피니티투자자문 등을 거치며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국내 채권 및 파생상품 등을 운용했다. 저서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고수들의 투자 철학』, 『투자의 본질』 등이 있다.

박세익의 다른 상품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길림화공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재무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옌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의 자본시장연구원에서 7년간 국제 금융을 연구했다. 또한 2016년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재무론과 투자론 및 중국 자본시장 실무를 7년간 가르치기도 했다. 올해 2월부터는 미국어바인대학교(University of Irvine) 총장으로 제2의 도전을 시작했다. 장기간 중국증권행정연구원(CSAI) 원장을 겸임하면서 주로 한·중 양국 정부의 경제와 금융 협력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많이 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길림화공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재무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옌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의 자본시장연구원에서 7년간 국제 금융을 연구했다. 또한 2016년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재무론과 투자론 및 중국 자본시장 실무를 7년간 가르치기도 했다. 올해 2월부터는 미국어바인대학교(University of Irvine) 총장으로 제2의 도전을 시작했다. 장기간 중국증권행정연구원(CSAI) 원장을 겸임하면서 주로 한·중 양국 정부의 경제와 금융 협력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많이 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외교부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국제 금융, 기업 재무(IPO, M&A, PEF), 자산 투자, 핀테크, 블록체인, 메타버스 금융 등의 영역이다. 유튜브와 지상파 방송 등에서 중국경제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에 대해 생생한 강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 대기업들 중심으로 중국 투자 관련 컨설팅과 현장 자문역으로 장기간 활동 중이다. 현재 연합뉴스경제TV에서 〈안유화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유화의 경제투자론’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안유화독서투자클럽’ 온라인·오프라인 강연 진행도 5년 차다.

국가와 민족 개념에서 벗어나려고 하며, 자신을 스스로 어디 사람이라고 좁게 정의하지 않으려고 한다. 세계인의 1명으로, 세계 시민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유튜브 | 안경투 - 안유화의 경제투자론

안유화의 다른 상품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이사로 재직 중이다. 「삼프로TV」, 「이리온」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같이 개인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닉네임 ‘염블리’로 불리고 있다. KBS, MBC, TBS 등 주요 방송 패널로 출연하고 있고,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MTN 등 다수의 증권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개인투자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있고, 공저로는 『투자의 신세계』(공저),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공저)가 있다.

염승환의 다른 상품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으로 투자 솔루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과 신한은행 IPS 그룹, WM그룹 등을 두루 거치며 글로벌 매크로 마켓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함께 매크로 투자 전략 수립, 대외 기관·고객 컨설팅, 강의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삼프로TV」에서 ‘연준해설가’, ‘금리전문가’, ‘1타강사’ 등으로 불리며 260만 구독자의 굳건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업에서 단단하게 다져진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와 친절한 설명이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글로벌 경제 분석 1인자로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으로 투자 솔루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과 신한은행 IPS 그룹, WM그룹 등을 두루 거치며 글로벌 매크로 마켓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함께 매크로 투자 전략 수립, 대외 기관·고객 컨설팅, 강의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삼프로TV」에서 ‘연준해설가’, ‘금리전문가’, ‘1타강사’ 등으로 불리며 260만 구독자의 굳건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업에서 단단하게 다져진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와 친절한 설명이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글로벌 경제 분석 1인자로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김미경TV」,「세바시」,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등 유수의 미디어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거시경제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며 각종 매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를 개인적으로 운영하면서 10만 명의 팔로워와 회원들에게 글로벌 금융시장의 정보와 견해를 꾸준히 제공하는 중이다.

2021년, 2020년에 출간한 책 『부의 시나리오』,『부의 대이동』은 수십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23년에 출간한 『위기의 역사』는 제42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 국방부 진중문고, 세종문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와 미국 에모리 대학교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Goizueta Business School)을 졸업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AICPA) 등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오건영의 다른 상품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쌓은 것들을 말로 두드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증권사에 들어와 브로커와 주식 운용역을 거쳐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지냈고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10년을 꽉 채운 후 현재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경제 분석에 기반한 탑다운 접근, 기업 분석에 근거한 바텀업 접근을 넘어서, 성장하는 비즈니스에서 경제(위)와 기업(아래)을 두루 살펴보는 미들아웃 접근을 선호한다. 리서치 기반 투자를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유튜브 ‘이리온 스튜디오’는 그 발걸음 중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쌓은 것들을 말로 두드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증권사에 들어와 브로커와 주식 운용역을 거쳐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지냈고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10년을 꽉 채운 후 현재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경제 분석에 기반한 탑다운 접근, 기업 분석에 근거한 바텀업 접근을 넘어서, 성장하는 비즈니스에서 경제(위)와 기업(아래)을 두루 살펴보는 미들아웃 접근을 선호한다. 리서치 기반 투자를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유튜브 ‘이리온 스튜디오’는 그 발걸음 중 하나다. ‘좋은 주식은 좋은 기업과 좋은 주가의 만남’이라는 투자철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늘도 궁리 중이다. 공동 저서로 《한국형 탑다운 투자 전략》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코로나 투자 전쟁》이 있다.

윤지호의 다른 상품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와 함께해온 1세대 증시 애널리스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한화증권, 현대차증권, 아이엠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2000년 IT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 경제위기를 정확히 예측하고 코로나 이후 투자 축제 열기를 냉철하게 비판하며 ‘한국의 닥터 둠’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한겨레신문〉에서 ‘이종우의 흐름읽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KBS, 한경TV 경제방송에서 패널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이종우의 경제원탑’을 운영하고 있고, 저서로 《기본에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와 함께해온 1세대 증시 애널리스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한화증권, 현대차증권, 아이엠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2000년 IT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 경제위기를 정확히 예측하고 코로나 이후 투자 축제 열기를 냉철하게 비판하며 ‘한국의 닥터 둠’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한겨레신문〉에서 ‘이종우의 흐름읽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KBS, 한경TV 경제방송에서 패널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이종우의 경제원탑’을 운영하고 있고, 저서로 《기본에 충실한 주식투자의 원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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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KBS 입사 후 32년간 방송기자로 일했다. KBS 「시사기획 창」 제작부장과 시사제작국장을 거쳐, KBS 1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를 진행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홍사훈쑈」를 진행 중이다. 취미로 시작했던 가구 만들기가 달인의 경지에 올라 은퇴한 뒤에는 ‘홍 기자’에서 ‘홍 목수’로 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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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와 투자에 관련한 궁금증을 깔끔하게 풀어 주는 이코노미스트. 31년 동안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 전망부터 투자 전략까지 아우르는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현재는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조선일보』와 FnGuide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대
경제와 투자에 관련한 궁금증을 깔끔하게 풀어 주는 이코노미스트. 31년 동안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 전망부터 투자 전략까지 아우르는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현재는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조선일보』와 FnGuide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대한민국 돈의 역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홍춘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4g | 152*225*18mm
ISBN13
9791192488073

책 속으로

세계화와 돈의 논리만 생각하면 되던 시대가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이후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러시아를 중국이 감싸고 돌면서 그 상황에서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되고 투자자의 관점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되는지, 심사숙고해야 하는 지점입니다.
--- p.26

한국도 베이비붐 세대 인구가 많죠.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해마다 70만 명씩 인구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경제활동을 멈추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기 예측은 신의 영역이지만 어느 순간 매물이 많이 나올 때 받침목 역할을 할 청년·중년층의 수와 구매력이 베이비붐 세대보다 적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불패라고 하지만 수도권도 인구 구조가 다르지 않음을 생각하면 거래가격 급락과 혼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p.42

전기나 친환경 에너지가 석유를 대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석유를 완벽하게 쓰지 않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그 수요가 줄어들면 페트로 달러(Petro Dollar) 시스템 붕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 p.54

투자자를 비롯한 개인은 무제한으로 유동성을 공급받는 꿈에서 깨어 현실을 직시하고 2020년 같은 상승장의 환희, ‘부동산 불패’는 없음을 알아야 행복하고 안전한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p.81

큰 금융위기가 오려면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져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많은 완충장치를 가지고 있죠. 정말로 위기 상황이 오려면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돈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 p.104

지난 30년 이상 세상은 품귀란 걸 모르고 살아왔지만, 앞으론 생각지도 못했던 물건이나 원자재, 또 곡물이 갑자기 수출 금지돼 품귀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구촌 각 나라가 서로 부족한 자원을 주고받으면서 어정쩡한 균형을 이루며 살던 그런 시대는 이제 끝났고, 어쩌면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p.125

조선주의 약진은 글로벌 악재 가운데서도 오를 주식은 오른다는 교훈을 일깨워 줍니다. 악재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투자 대상은 없을는지, 한 번 둘러보시고 나의 투자 안정성이 흔들리지 않을 만큼 분산투자 전략을 현명하게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장기간 지속하고 있는 하락장에서도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p.160

본래 ‘주식은 공포에 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투자자들이 이를 실천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주식투자에 있어서 철저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심리를 배제하고서 그 원칙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 p.166

혹독한 구조조정으로 남들은 그 업종이 다 망했다고 생각하고 그 업종의 대표기업들이 대부분 ‘아주 싼 가치 영역’에 들어갔을 때 투자의 고수들은 ‘절대 망하지 않을 업종 대표주’를 매수 합니다. 이렇게 업황 사이클에 부진할 때 싸게 거래되는 핵심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지 않은 분들이 나중에 보면 큰 성공을 거둡니다.
--- p.187

초심자들은 투자에 대한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분산투자전략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너무 교과서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런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해요. 분산투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몸에 좋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시도하기에는 거부감이 드는 겁니다.

--- p.267

출판사 리뷰

가장 어두운 시간에 빛을 찾는 전문가의 시선
금융 분야, 국제 분야, 투자 분야 베스트 라인업

투자 기법, 종목 분석만으로는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침체의 갈림길, 세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지난 30년간 전 세계는 ‘세계화’의 이름 아래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는 공생 관계였다. 그러나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방 대 러시아·중국 사이 정치·경제적인 골이 깊어지며 공급망이 해체되고 블록과 블록 사이에 끼인 한국 경제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원자재·식량이 무기가 된 가운데 설상가상 인플레이션 부담까지 더해지는 지금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는 변화에 대처하는 힘, 흘려 듣던 국제 뉴스에서 부의 기회를 찾는 시야를 길러준다.

이 책은 수많은 지표와 세계 소식 중 특히 주목하고 귀 기울여야 하는 것들, 수출의존도가 높고 국제적 변화에 민감한 우리나라가 받는 영향을 꼼꼼히 설명한다. 예를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나온 발언 한 마디가 환율과 금리, 개인의 통장에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렇다면 빅 이슈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를 할지, 안전 자산 투자를 늘려야 할지 그리고 어떤 섹터를 눈여겨봐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지까지… 경기 침체와 큰 위기가 오더라도 생존할 방법을 국제정치·금융·투자의 최고 전문가 8인이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계속해서 되풀이된 경제 위기에도 새로운 부자들이 태어났다
다시 돌아온 위기를 기회로 이끌 통찰과 생존법!


오늘날의 세계,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전문가 8인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명확하다. 부는 모두가 아닌 준비된 소수에게 허락된다는 점, 그리고 그 준비된 소수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대표되는 돈의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돈의 시험을 통과하는 길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전의 ‘기출 패턴’을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책의 1부에서는 IMF,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중심으로 과거 격변기가 있기 전 어떤 징후들이 나타났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불러온 사건들과 인플레 1년 뒤 주요국의 경제성장률, 브라질 헤알·달러 환율로 가늠해보는 세계 경기 등은 2022~2023년 곧 우리가 맞닥뜨릴 경제 문제들의 훌륭한 힌트가 될 만하다.

2부에서는 최고의 투자 멘토들이 어떻게 앞선 위기들을 돌파했고 당장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에 관한 ‘일타 강의’가 펼쳐진다. 여태껏 우리가 막연하게 혹은 잘못 알던 투자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해법을 담았다. ‘군중’을 따라가는 투자법, ‘쇼핑 투자법’, ‘스마트머니’ 추종과 같이 간단하지만 확실한 멘토의 기술들이 자극과 영감을 준다. 아울러 혁신, 기술 융합을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눈여겨볼 분야와 기업들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호재는 보이지 않는데 대체 무엇으로 판단하고 손실을 막아야 할지 앞이 컴컴한 초보들에게, 경험이 있으나 기존의 경제 지식과 투자 방법이 맞는지 헷갈리는 이들에게 이번 책이 위기 극복·성공 투자의 기준이자 등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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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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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홍사훈의 경제쇼〉, 경제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홍사훈의 경제쇼〉, 경제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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