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힌트북〉
이 책은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원래’ 또는 ‘그냥’이라는 말로 답하지 않고 수학적 개념을 ‘위치와 질서’에 따라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교과서 문제를 활용하여 친숙하게 다가온 점, 개념 따라쓰기로 개념을 머릿속에 각인시킨 점도 이 책의 강점입니다. 힌트북을 통해 ‘왜’라는 질문에 수학적 개념으로 답변할 수 있는 실력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정성윤 선생님 (서울우이초등학교)
〈과제집착력을 길러주는 효과적인 구성!〉
학급에서 수학 수업을 할 때 최대한 답을 나중에 알려주면서 힌트를 주거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설명해 줍니다. 과제집착력, 즉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고자 하는 태도가 결국에는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힌트북은 아이들이 혼자 공부할 때에도 과제집착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구성을 가진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힌트북은 수학을 잘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기본기를 꼼꼼히 다져주는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류윤정 선생님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문제의 실마리를 주는 힌트〉
문제를 풀다 막히면 답지부터 찾아본 경험, 누구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책엔 힌트북이 있어 답지를 보지 않고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본 문에서 개념을 따라 쓰는 코너가 있어서 학생들이 개념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유익합니다.
- 박명선 선생님 (덕은초등학교)
〈수학에 자신 있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요.〉
힌트북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설명해 주는 힌트를 통해 아이들이 개념과 원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집중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많이 버거워하는 아이들도 캐릭터들이 차근차근 설명하는 힌트를 따라가며 자신감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풀이가 힘들고 귀찮아 힌트를 먼저 펼쳐보게 되는 아이들도 힌트 속에 녹아 있는 개념과 풀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개념을 복습하게 되고 차근차근 풀이 과정을 밟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수학에 자신 있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게 푼 문제들도 ‘힌트’ 속 설명을 통해 수학 실력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을 테니까요.
- 강상미 선생님 (서울송례초등학교)
〈생각하는 힘과 인내심을 길러줘요.〉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한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은 마치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아내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많은 문들을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 열어가며 출구를 찾아냈을 때 비로소 빛을 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모르겠다고 처음부터 답 을 봐 버리면 생각하는 힘을 얻을 수 없고,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도 기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많은 문들을 하나하나 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힌트를 참고하여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는 기쁨을 누리며 진정한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채현정 선생님 (서울대명초등학교)
〈문제 읽는 방법을 배워 ‘진짜 실력’을 길러요.〉
문제를 풀다 어렵다고 해설을 바로 보면 실력이 잘 늘지 않기에 과외 수업을 할 때도 힌트를 종종 주곤 합니다. 문제 접근법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거죠. 힌트북은 ‘문제를 읽는 방법’을 학생 스스로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진짜 실력’을 기르기에 참 좋은 교재입니다.
- 전가원 (서울대 수의예과 21학번)
〈언제나 필요했던 게 바로 이런 책이었어요.〉
학원이나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길 좋아했던 내가 언제나 필요했던 게 바로 이런 책이었습니다.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책은 많지만,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죠. 힌트북은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 주듯 하나하나 알려주는 든든한 교재입니다.
- 이승은 (서울대 대학원 보건학과)
〈힌트가 생각의 방향을 잡아줘요.〉
개념 이해에서 시작한 공부는 문제 해결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힌트북은 이 과정을 끝까지 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문제 속 개념을 찾아내는 것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의 방향을 잡는 것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 김연우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21학번)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문제를 분석하고 올바르게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힌트북은 시중 초등 참고서에 없던 ‘힌트북’을 통해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개념을 문제에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 현승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1학번)
〈스스로 답까지 도착하도록 도와줘요.〉
귀여운 그림과 예쁜 색감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답과 풀이만 있는 다른 교재와는 달리 힌트북은 ‘힌트’라는 스캐폴딩을 설정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답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체 구성이 개념→확인→쉬운 문제→어려운 문제순으로 단계별로 이루어져 있어 스스로 공부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 송지혁 (서울대 아동학과 21학번)
〈수학을 고등까지 꾸준히 잘하도록 도와줘요.〉
수학을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책속 힌트북을 통해 학생들 이 그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고,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지우 (서울대 인문계열 21학번)
〈힌트로 수학의 원리를 체화할 수 있어요.〉
진정한 이해는 혼자 공부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강점은 힌트를 통해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방식을 혼자 이해하고 몸에 익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힌트를 통해 풀이 과정을 이해하면서 수학의 원리를 체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