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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뭐하고 살지?

앞으로 뭐하고 살지?

: 지금 시작하는 생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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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518g | 150*215*30mm
ISBN13 9788927804819
ISBN10 89278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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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키장에 가면 재미있는 현상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스키를 잘 타면 잘 탈수록 보다 더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초보 코스와 초급 코스에는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리프트 대기시간도 한참이 걸릴뿐더러 슬로프에도 사람들이 많아 자칫 서로 엉켜 넘어지거나 충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최상급 코스는 언제나 한가하다. 리프트 대기시간도 짧고 진로를 방해하는 사람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속도와 코스로 유유히 스키를 즐긴다. 이와 같은 스키장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닮았다. 초보자와 중급자는 주변에 흔하다. 정말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러나 소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 앞에서는 스키장의 최상급 코스처럼 콩 놔라 팥 놔라 하는 시어머니도 없으며 눈에 걸리적거리는 장애물도 없다.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pp. 53-24

“살다보면 말에서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에서 떨어지고 난 다음의 행동입니다. 곧바로 일어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뒤따라오는 말의 발굽에 짓밟혀버릴 것입니다. 후회와 한탄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말에서 떨어져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 말을 타려면 말이죠.” 이 말은 유명한 경영자나 작가의 명언이 아니다. 나의 직장 선배가 한 말이다. 그는 한참 잘 나가던 조직의 장이었다. 조직원들은 그가 곧 임원으로 승진할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승진은커녕 직책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통상 이런 경우는 회사에서 끝났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안타까움은 주변 사람들의 몫이었다. 그는 금세 다시 일어났다. ---pp. 35-36

자신이 전문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직장을 그만두었을 때를 가정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두었을 때 지금 이상의 가치를 계속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도저히 그만둘 자신이 없거나 그만두고 나서 뾰족한 대안이 없다면 전문성을 갖췄다고 볼 수 없다. 자신의 전문성을 생각할 때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성이 있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보이고 없다고 하기에도 그간 해왔던 일들이 눈에 밟힌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이 당신의 전문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p. 57

회사 근처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개의 식당이 서로 붙어 있다. 한 곳은 분식집이고 다른 곳은 곰탕집이다. 두 식당의 차이는 메뉴의 숫자다. 분식집 메뉴판을 보면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다. 메뉴가 50가지가 넘는다. 반면에 곰탕집은 메뉴판을 볼 필요가 없다. 간판이 곧 메뉴판이다. 종류는 세 가지다. 특, 보통, 수육. 곰탕집은 주말에 쉬며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그러나 분식집은 24시간 영업한다.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마흔은 무엇보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분야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다음 두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pp. 58-59

최고의 나를 찾아가는 방법을 ‘RBS(Reflected Best Self)’기법을 소개한다. RBS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속에서 자신이 가장 좋았던 때를 회고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는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가까이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사람의 강점은 스스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나를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의 눈이 필요하다. 먼저 당신이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 중 중요한 사람 20명을 꼽아보라. 이제는 그들에게 스토리를 요청할 차례다. 그들이 지금까지 당신을 경험하면서 당신의 최고 모습이라고 판단되었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요청하는 것이다. 좀 민망하고 부담스러운 작업일 수 있다. 이메일을 이용할 때는 다음의 문장을 참고하면 보다 편하게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pp.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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