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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가 될 뻔했다

멍게가 될 뻔했다

: 우울에서 빠져나온 8개월간의 기록

스토리인 시리즈-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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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86g | 130*210*20mm
ISBN13 9788965293217
ISBN10 89652932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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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쓰레기’라고 느낄만큼 인생이 박살 난 적 있다. ‘다시 정상 궤도의 삶을 살 수 있을까?’ 할 정도였다. 당시에는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기에 자신할 수 없었다. -100억에서 +1,000억까지 극적 인생 역전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봤다. 이것은 단점이 있는데, 그도 나와 같은 인간임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워낙 진폭이 커서 그렇다. 정주영이나 징기스칸 이야기를 읽으면, ‘그건 난 놈들 이야기잖아, 나랑 상관없어.’ 같은 생각이 들기 쉽다. 내 진폭은 -10억에서 +1억 정도라고 생각한다. 인생이 파멸될 수준까지 가긴 했지만, 지금은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더 높은 에너지레벨로 살고 있다.
---「서문 : 쓰는 이유」중에서

자리에 앉아 있노라면 종종 ‘죽을 것 같다’는 감각이 일렁였다. 전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다. 나는 에너지가 넘쳐나는 사람이었다. 아무리 힘든 일도 내가 선택하면 끝까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당시 하던 일은 두 명의 담당자가 있는 프로젝트 사업이었다. 같이 하던 사람은 1년이 지난 뒤, 자기 길이 아닌 것 같다며 떠났다. 내게도 분기점이 왔다. 여기서 그만두면 이 일은 사라질 것이고, 혼자 일궈내면 업적이 될 것이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나는 완전히 고장났다.
---「자각 - HG, 우울증인 것 같아」중에서

‘자살각’이라는 표현이 있다. 무서운 말이다. 놀랍게도 인터넷 곳곳에서, 사람이 사람을 조롱하는데 쓰이고 있다. 비슷한 옛날 표현으로, ‘나가 뒈져라’ 같은 것도 있다. 정말 무서운 것은, 나 스스로 자신에게 이것을 적용해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일어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보통의 사람이다. 내가 ‘정상인’이라고 표현하는 범위에 있는 사람이다. 회복탄력성이 정상값에 있을땐 얼른 새 일자리 찾아 돈 벌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마음이 꺾인 사람은 그럴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다리를 잃은 사람에게 ‘왜 노력해서 달리지 못해? 핑계 아니야?’라고 하는 것과 같다. 미친 소리다. 그런 미친 소리를, 내가 나 자신에게 하고 있었다. 매일 눈을 뜨는 순간 지옥의 형벌이 시작되는 것만 같은 끔찍한 겨울이었다.
---「복구 - 망가진 뇌 햇살로 치유하기 1」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아마도 내가 죽기 전까지 잊지 못할 장면이 있다. 시간대도, 상황도, 맥락도 기억나지 않는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장면만 기억난다. 몇 날 동안 가족과 겹치는 시간대를 피했기에 교류가 없는 상태였다.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나를 엄마가 심히 조심스럽게 불렀다. “HG야.” 사람의 목소리엔, 텍스트만으로 담아낼 수 없는 무엇이 더 들어있다. 이때 나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는 마치 ‘아기’를 부르는 것 같았다. 아기가 상징하는 것은 연약함이다. 깨지기 쉬운 존재. 보호가 필요한 존재. 잘못 다루면 부숴질 수 있는 존재. 마음이 망가진 사람을 설명하는 말에 딱 맞다. 밥 차려놨으니 먹으라는 내용이었나?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그때 느낀 엄마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고마운 마음이 일어났던 것만 기억난다. 마음이, 일어났다. 다음으로 미안했고, 아팠다. 죽어있던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이었다.
---「가족 -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1」중에서

정리해서 적긴 했지만 이것들을 매일 모두 하는 날은 거의 없다. 매일 호흡을 위해 요가하고, 숙면을 위해 손에서 폰을 떼고, 건강한 음식만 먹어서 날마다 쾌변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걷는 것도 아니고, 매일 운동하지도 않으며, 매일 책을 읽고 매일 글을 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점검의 질문을 늘 마음에 품은 상태로 살기에, 멀리 간다 싶을 때 얼른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삶을 선순환의 궤도, 상승의 흐름으로 끌어올리며 살게 되었다. 삶이 심하게 흔들려본 사람일수록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휘청거리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감을 완전히 잃게 된다. 그런 분들에게는 내가 겪은 것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것 같다. 내가 빠져있던 지옥과 같은 종류의 지옥에 잠겨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얇은 구명줄이라도 내려주고 싶었다.
---「마치며 - 당신의 하루를 계속 업데이트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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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기억에 남는 환자

진료하면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이 있다. 자신의 증세를 이야기할 때 최대한 다양하게 표현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그림까지 동원해서 스스로의 몸의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내시는 분들은 흔치 않다. HG가 바로 그런 환자였다. 장기간에 걸친 치료 끝에 대부분의 증세가 소실되었다. 이후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며 살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출간 소식을 들고 왔다. 심지어 추천사를 부탁하면서.

책을 워낙 많이 읽는 사람이고, 깊이 있게 스스로의 내면 세계를 다듬어가며, 함부로 언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몇 년간의 소통을 통해서 파악한 바 있다. 그런 배경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읽었다. 자신의 깊은 우울감을 극복해내는 과정 중에 우리가 만났다는 것은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우울로 인해 스스로의 몸을 학대한 결과 생겨난 여러가지 증세들. 그걸 해결하기 위해 왔구나. 몸이 힘들다는 것은 알았어도 마음의 문제까지 그렇게 힘든 과정 속에 있었다는 것은 몰랐다. 한편으로는 이제야 알게 되어서 아쉽기도 하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더 도움이 되어줄걸.

호텔 서비스를 받는 것만 같은 글

증세들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오랜 치료 과정에서 HG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워낙 돋보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체면치레로 하는 배려 따위가 아니라 정말 함부로 흉내낼 수 없는 진정성이 담겨 있는 배려였달까. 전문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전문가의 시간을 그렇게나 존중하는 것도 결국 배려의 능력이다. 그 배려가 세상을 돌고 돌아 언젠가 자기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 것을 아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경지의 배려. 그의 배려가 있었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추천사를 쓸 수 있었다. 사실 여태까지 요청받은 글은 정말 많은데 정작 요청을 받으면 글이 잘 나오지 않아 결국 요청에 의해 쓴 글이 거의 없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곁들인다.

또한 나는 뚜렷한 ADHD증후군으로 책이라는 매체를 끝까지 다 읽지 못하는 사람이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며, 그것도 일하고 육아하며 꾸역꾸역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책을 끝까지 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추천사 부담을 안고 보기 시작했다가, 끝까지 재밌게, 아주 매끄럽게 읽게 만든 작가의 필력은 바로 이 배려에서 온다. 독자 입장에서 글의 요지를 한번에 파악하고 매우 매끄러운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쓸데없는 중언부언을 절제하고 핵심만을 말해 독자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고자 하는 고집스런 배려가 느껴진다.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도 배려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글을 나는 참 좋아한다.

고통의 열매

HG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관계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던 교회라는 세계에 대한 깊은 실망과 자신이 속해있던 공동체를 자발적으로 빠져나오며 우울감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너무나 고되게 일하며 몸과 마음의 여력이 모두 소진된 끝에 극심한 무기력과 우울이 심화되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너무나 다행인 일이 아닌가. 우리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떤 종류의 문제는 꼭 완전히 실패한 뒤에서야 겨우 희망의 싹이 보이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완전히 단절해야만 비로소 올바른 관계가 정립이 되는 역설적인 관계도 있다. 완전히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게 되는 사랑도 있는 것이다. 이걸 깨달은 사람은 더 단단한 희망을 가지고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몸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정신력과 체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매우 유한한 자원임을 인식해야만 한다. 우리 몸은 마치 하나의 기계처럼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갖 소모품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고도로 잘 설계된 자동차처럼, 각자가 타고난 바탕은 다르지만 비슷한 원리로 움직이고 언젠간 닳고 닳아 끝이 난다.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유한함을 알고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식을 체화해야만 한다. HG는 이에 대해 정밀하게 성찰했고 결국 그것이 우울증을 극복한 열쇠가 되었다. 우울증 극복에는 수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탁월한 열쇠가 여기 이 책 안에 있다. 책임있는 사회구성원이 되는 길은 자기 몸의 건강한 루틴을 스스로 컨트롤 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서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에겐 모두 멈춰서서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우리 몸과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대해서 건강하고 균형있는 관점을 가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을 저자는 극심한 고통 끝에 해낸 것이다. 고통 속에서 얻어낸 확신은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으므로, 고통이 고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값진 의미가 된다.

단단한 빛줄기가 되기를

만성적인 우울을 호소하며 우울을 땔감 삼아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을 드러내는 유형이 있다. 그런 유형은 우울도 우울이지만 자의식 과잉도 우울 못지 않게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자신의 우울증 극복기를 통해 스스로를 빛내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다.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우울을 재체험하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음에도 고통을 견뎌내며 지독했던 우울을 생생하게 다시 써냈다. 이미 지나간 우울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다시 써 내려간 이유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울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 주변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주기 위해서. 담백하게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의도가 선명하게 빛나는 책이다.

나는 이제 이 책을 우울증의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 환자분께, 혹은 우울로 인해 은둔의 삶을 살고 있는 가족이 있는 환자분들께 선물로 드릴 참이다. 우울증 상담치료할 때 마다 늘 했던 이야기들을 건네며. 우울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어둠 속에 지독히 혼자인 당신.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당신이 겪는 그 어둠은 출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울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족을 둔 당신에게. “어둠 속을 헤매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에요. 다만 그 정도로 견뎌내기 힘든 고통이 먼저 있었어요. 그 고통을 스스로 소화해낼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런 가족이 있다면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기대치를 세우고 실망하기보다는 어떤 순간에도 곁을 떠나지 마시고 사랑해주세요.”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고통을 견디고 극복해내는 힘은 결국 사랑입니다. 그렇게 사랑과 신뢰로 어둠을 극복한 사람은 고통 속에 허우적거리는 누군가를 알아보고 자기도 모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빛이 됩니다. 일면 화려해 보이지만, 말 못할 어둠과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 존재 자체가 단단한 빛줄기가 되기를.” 극복의 길로 나아가는데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 김사라 (사라한의원 원장, 유튜브 #한의사라)

소중한 당신을 위한 책

상담실에 오는 분들 중에 무기력하고, 뭘 해도 의욕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실 때가 있어요. 20대 초의 생기와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빈껍데기만 남은 것 같대요. 특히 사회 초년생일 때 영혼을 갈아 넣을 정도로 온몸 바쳐 일했지만 번아웃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공황 증상, 안면 마비 등으로 결국 몸이 두 손 두 발 다 들며 끝납니다. 일상의 모든 것을 멈추고, 쉬어보지만 몸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도 예전의 활력을 찾기 어려워요. 까맣게 타버린 마음에 새살이 돋고, 내 삶의 궤도를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깊은 심해에서 홀로 버텨낸 그 시간들을 작가님이 담담히 들려주시는 이야기 덕분에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어요.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은 꼭 아파봐야 알까요? 겪어봐야 좋은 것이 아닐뿐더러 겪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엄연히 존재해요. 응급 안전 교육이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어디에서도 번아웃을 조심하고 자신을 돌보고 챙겨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요. 아프고 다치기 전에 미리 나를 살피고 돌봐야 한다고 알려주어야 해요. 그 일을 작가님이 해 주신 것 같아요. 요즘 대학교에서는 연애의 기술과 잘 헤어지는 방법도 교과로 알려준다고 해요. 처음에는 웃어 넘겼지만 아니네요. 가족, 연애, 친구, 직장 등 모든 관계에서 자신을 지키고 인생을 배워갈 수 있도록 기초를 갖추는 것이 너무도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법, 그리고 인간관계의 건강한 그물망으로 걸러낼 사람들은 거르고 보석 같은 사람들을 담고 가는 방법까지 당장 실천해 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게 알려주고 있어요.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사회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먼저 질문하며 중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갈 수 있도록 이 책을 꼭 추천해요. 더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수 없어요.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 박현순 (아라차림 상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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