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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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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25*188*20mm
ISBN13 9791197931109
ISBN10 11979311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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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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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을 힘입어 “살고”, 그분을 힘입어 “움직이며”, 그분을 힘입어 “존재”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여전히 세상을 ‘섭리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너울이 일고 바람이 부는 것, 산새들의 지저귐과 폭포수의 요동치는 물소리까지, 그분을 통해 ‘존재하지/유지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이들”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움직임도, 우리의 존재도, 모두 ‘그분 안에’, ‘그분께 힘입어’ 있습니다. 생(生)과 사(死) 모두가, 정(靜)과 동(動) 모두가, 우리 존재의 유(有)와 무(無) 모두가 다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내던져지지 않았습니다!
--- p.30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곧 이 땅에 오심이란, 그분의 한량없는 은혜로 된 것이나, 이 나라는 육을 부인한 사람들을 통해서만 얻어집니다. ‘성령의 덮으심’은 하나님의 한없는 품으심, 곧 그분의 날개 아래로 들어오라는 요청이나, 이 나라는 ‘육체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이것이 ‘성령 잉태’와 ‘동정녀 탄생’에 대한 사도신경의 고백, 곧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입니다.
--- p.65

그러나 세계의 멸망 속에서, 두 눈에 기대감을 가득 품고 기다리고 있는 기이한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심판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눈을 들어 바라보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 신자들입니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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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 책에서 다룹니다.
- 김헌수 (교수,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교장, 구약학)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신앙의 요체를 쉽게 접근하도록 풀어준 이 책은 특별히 핵심을 요약하여 제시하는데 아주 뛰어나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이 책 한 권으로 우리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참된 신앙고백으로 연결되는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될 것이다.
- 김재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교의학)
사도신경에 대한 다양한 해설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참신하면서도 내용이 알찬 작품은 처음 봅니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교수, 교의학)
이 책은 그리스도의 ‘보편적 몸’을 경험하길 원하는 모든 일상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도 유려한 진리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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