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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진짜 쥐라기 시대로 떠나요!
종이접기 기호와 기본 접기 용각류 몸통 수각류 몸통 기본형 수각류 몸통 배색형 알아두기_쥐라기는 과연 언제일까요? Part 1. 네 발로 쿵쿵, 사족보행 디플로도쿠스 슈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기간트스피노사우루스 프로토수쿠스 Part 2. 두 발로 성큼, 이족보행 마소스폰딜루스 메갈로사우루스 프로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크리욜로포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Part 3. 지느러미로 철썩, 수생동물 메트리오린쿠스 다코사우루스 플리오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 암모나이트 Part 4. 날개 달린 동물과 자연 아르케옵테릭스 람포린쿠스 소철나무 화산 |
저이원표
관심작가 알림신청네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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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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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나타나기 훨씬 전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공룡은 어린이라면 꼭 한 번 거치는 공통의 관심사다. 네모아저씨 역시 어린 시절, 코끼리보다 거대한 몸집과 코뿔소보다 위협적인 뿔을 신기해하며 공룡에 빠져들었다. 〈쥬라기 공원〉 영화에 백악기 공룡이 나오는 것을 아쉬워했던 작가는 오직 쥐라기 시대의 공룡과 동물만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없는 대신 진짜 쥐라기 공룡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둥 같은 네 다리로 걸으며 긴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던 용각류 공룡 ‘디플로도쿠스’, 머리에 부채꼴 모양의 멋진 볏이 달린 수각류 공룡 ‘크리욜로포사우루스’, 옆구리에 엄청난 골침이 돋아 있는 검룡류 공룡 ‘기간트스피노사우루스’, 긴 꼬리와 깃털 없는 날개로 하늘을 비행했던 익룡 ‘람포린쿠스’, 커다란 머리로 바다를 지배했던 수장룡 ‘플리오사우루스’ 등 쥐라기의 하늘과 땅, 바다의 주인공들을 수록했습니다. 총 23종의 작품을 모두 접었을 때 쥐라기 시대가 여러분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이번 책에서는 네모아저씨 작품 최초로 풀을 이용한 조립 방식을 채택했다. 슈노사우루스는 색종이 세 장으로 긴 목과 긴 꼬리, 몸통을 제각기 접어 붙이고, 메갈로사우루스는 색종이 두 장으로 몸통 위쪽과 아래쪽을 접어 붙이는 식이다. 색종이 한 장으로 주요 특징을 표현하다 보면 접는 부분이 계속 작아지는데, 작가가 이런 불편함과 어려움을 세심하게 배려해 창작한 것이다. 몸집이 큰 공룡은 크게 완성되는 장점까지 있으니 장난감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상상이나 전설이 아닌 실존했던 동물을 구현하는 것이고, 어린이들이 주요 독자인 만큼 아무리 짤막한 정보라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인 최초 공룡학 박사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융남 교수의 감수 및 추천을 받았다. 종이접기를 하며 공룡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종이접기를 통해 공룡의 중요한 특징을 알아보고 그 실제 크기를 상상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종이 공룡으로 나만의 ‘쥐라기 공원’을 만들어 보자!” - 이융남 교수(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추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