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_101번째 팽이, 프레임 밖으로!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과 기호 블레이드의 기본 유닛 소개 - 프레임 기본형 - 프레임 전개형 - 프레임 함몰형 - 코어 기본형 - 코어 전개형 - 아케인 코어 - 스텔라 코어 - 콤플렉스 코어 - 심플 그립 - 아케인 그립 - 스텔라 그립 팁_팽이로 노는 방법 Part 1 공격형 아레스 하이퍼 스톰 맨티스 아테나 헬하운드 Part 2 방어형 마린 히어로 페르세포네 서커스 아레나 데메테르 제노 실드 Part 3 스테미너형 이카루스 슈퍼노바 패스파인더 다이달로스 프로젝터 Part 4 밸런스형 윈드 세이버 헤르메스 솔라 나이트 아르테미스 아폴론 Part 5 특수형 길가메시 엔키두 새비지 스톰 포세이돈 제우스 |
올 해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첫째 아이가 이 책을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다.
어린이 집에 다닐 때부터 첫째 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했는데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만들다가 어느 순간부터 네모 아저씨 시리즈를 직접 보면서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잘했고 꽤 어려운 부분도 신나게 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아빠인 나도 같이 해봤는데 나는 어려워서 못하는 부분도 어린 첫째 아이는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였다.
이 책은 만들기 단계에서는 꽤 높은 레벨이다.
따라서 어린 자녀들이 처음 시작하는 만들기라면 이 책보다는 단계가 가장 쉬운 책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린 시절 만들기가 두뇌 개발에 좋다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종이접기 자체도 재미 있지만 자리에 앉아서 집중력 있게 만들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는 훈련이 될 것이고 만들기 뿐만 아니라 독서에도 흥미를 붙이게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으로 배우게 된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께서 이 책으로 자녀의 만들기 훈련 및 공부 습관을 가지는데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강력히 추천드린다.
아이가 보고 싶다며 도서관에서 계속 검색하던 책이에요. 도서관에 있었으면 빌려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초등 3학년, 손재주가 좀 없는 편이기도 한데, 마스터십이라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어요. 아이가 더 이전에 나왔던 단계의 책을 친구한테서 빌려서 본 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사달라고 성화를 부리던 것 만큼은 보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해요.
하지만 소근육 발달이나 집중력 발달 면에서 볼 때 좋은 책인 것 같아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