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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

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

조형근 | 창비 | 2022년 08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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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8g | 140*210*18mm
ISBN13 9788936486846
ISBN10 893648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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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예언자가 SNS에 넘쳐나고, 인생 코치와 카운슬러가 서점에 득시글대는 시대라서일까? 좋다. 계시가 아니라 고백이라 좋고, 고뇌하되 중심을 잃지 않아 좋다. 이런 내공이 오랜 성찰을 통해 쌓인 것임을 같이 방송하면서 확인했기에 나에겐 새삼스럽지 않다. 조형근은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고 자조했지만 내가 아는 그는 고지식할 정도로 매순간 정의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은 진실되다. 시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발문으로서 더할 나위 없다.
- 김종배 (「시선집중」 진행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그저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식은 권력이고 계급이다. 지식을 가진 자들은 이런 지식의 물적 전환을 위해 참으로 치열하게 살아간다. 얻으려고만 하지 않고 얻은 것을 설명하고 정당화하니, 난공불락이다. 그래서 조형근은 별종이다. 지식의 계급화와 권력화에 쓸려가는 일을 용납하질 못한다. 그만하면 됐다 싶은데, 알량하게 얻은 것마저 불편해 발을 차고 나온다. 하지만 앎과 통찰, 그리고 날선 고발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고발에서 스스로를 슬그머니 빼는 꼼수도 없다. 남에게 상처 줄까 걱정하는 그의 글은 역설적으로 스스로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긴다. 그래서 그는 운명적으로 경계인이다. 그의 몸부림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다.
- 이상헌 (국제노동기구 ILO 고용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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