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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 전 2권 ] 팀 켈러의 새롭게 열리는 말씀 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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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777g | 152*215*30mm
ISBN13 9788992309707
ISBN10 899230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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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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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디아서는 다이너마이트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불러 누리게 하신 복된 삶, 즉 깊은 존재감과 안전과 만족의 전제조건이 되는 기쁨과 자유가 폭발한다.

* 그러나 바울은 이 짧은 편지에서 아주 단호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이라는 놀라운 진리를 던진다. 복음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할 관문이며, 동시에 그 천국의 일원이 살아가는 삶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사람, 교회, 공동체들을 변혁시키시는 방법이다.

* 예수가 하신 일. 예수께서 우리를 어떻게 건지셨는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몸을 주셨다. 우리를 대신하여 제물이 되신 것. “위하여for”라는 말에는 “때문에” 혹은 “대신해서”라는 뜻이 있다. 이 대신함 때문에 복음은 혁명적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대신하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기껏 “재기의 가능성”이 아니다. 하나님 우편에 거하는 온전한 삶을 얻을 기회를 베푸신 것이다.

* 이렇게 하신 이유. 이것은 전적으로 은혜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1:4 상반절)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역의 동기와 이유를 하나님의 뜻 말고 다른 데서 찾아낼 수 없다.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를 움직이게 할 만한 어떤 공로도 없다. 구원은 순전히 은혜로 이루어진다.

* 우리 마음의 문제는 나쁜 것을 과도하게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과도하게 욕망하는 것이다. 좋은 것이 우리의 “신”이 될 때, “과도한 욕망들”이 만들어진다

* 종교적이건(이 규칙들을 지키면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된다), 세속적이건(이것들을 붙잡으면 세상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 자기구원의 메시지는 너무나 매혹적이다. 그러나 복음은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뒤엎어버리고 이렇게 선언한다. “너는 완전히 거덜 났다. 너는 네가 전혀 공헌하지 않은 구조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 주신 구원은 유혹적인 그 어떤 거짓 구원과도 비교할 수 없다.”

* 분명하게 알아두자.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그리스도 외에 무언가를 더한다면, 다시 말해서, 구원받으려면 그리스도의 은혜도 있어야 하지만 다른 것도 더 필요해라고 말한다면, 복음의 “순서”는 완전히 전복되어버리고, 복음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빈껍데기가 되어버린다.

* 은혜는 공짜다. 자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호의다. 바울의 경험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복음이 단지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생생하게 증명한다. 복음은 우리에게 종교가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종교에서 나오라고 호소한다.

* 너무 착해서 은혜의 복음이 필요 없는 사람도 없고, 너무 악해서 복음의 은혜를 받지 못할 사람도 없다. 바울은 골수까지 종교적인 사람이었지만 복음이 절실했다. 바울은 흠투성이지만 복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는 필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라면 누가 저런 것을 생각이라도 했겠는가?”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하심을 확신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의 방식 안에서 우리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까닭은, 그분의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복음은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게 하는 강력한 보증이자 동기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그분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그분의 자녀가 된 것에 감사해서다.

* 복음의 “진리”는 이 세상의 전제들과 과격하게 맞선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미 세상의 전제를 여럿 가지고 산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음의 진리에 모든 것을 정렬시키는 지속적인 ‘재정비’의 과정이다.

* 20절은 14절의 재再진술이다. 우리는 복음 진리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제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생명이고, 그리스도의 어제가 나의 어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즉, 이미 판결을 받고 죽은 것처럼, 빚을 다 갚은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다시 정죄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가 그리스도께서 사신 삶을 산 것처럼 나를 사랑해주신다는 뜻이다.

* 성경이 교회를 판단하지, 교회가 성경을 판단하지 않는다. 성경이 교회의 기반이고 모태이다. 교회가 성경의 기반이고 모태인 것이 아니다. 교회와 교회의 권위는 모든 주장을 판단하는 시금석이자 다림줄인 성경적 복음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 십자가는 본질적으로 도발이다! 먼저 그 꺼림칙한 특성을 이해한다면, 복음의 달콤함을 알 수 있다.

* 복음은 나의 미래를 바꾼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재창조 안에서 내게 설 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음은 나의 현재를 바꾼다. 내게 완전히 새로운 자아상과 관계를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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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거룩함을 향한 여정이 계속될수록 자신을 높이는 일에서 멀어지고, 그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워가야 한다. 신자의 구원과 거룩한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그분의 크고 놀라운 행하심에 의지하여 얻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가 시작하셨고, 성령이 도우시며, 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 이 책은 감사와 기쁨을 안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도록 저자가 길잡이가 되어 준다. 그 안내를 따라가며 유익을 누리시라.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이 책을 읽는 신자들은, 나처럼, “아뿔싸, 우리가 이 정도였나!” 하고 탄식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잘 된 일이다. 이처럼 아픈 성찰 없이 신앙의 성숙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니까. “복음-율법”의 관계를 갈라디아서보다 더 잘 파헤친 책이 또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삶과 신앙의 현실에 적용하는 그리스도인이 늘어나게 되리라 기대한다.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복음을 지키려는 용맹스러운 장군의 단호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이라고 강조한다. (우리 시대의 거짓교사들은 들으라!) 하나님과 예수의 마음을 풀어놓는 이 책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가고 완성시키는 것이 다름 아닌 복음임을,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예영수 (박사, 국제크리스천학술원장)
2천 년 전 갈라디아 지방의 갓 믿은 신자들을 괴롭혔던 문제, 즉, 실재하는 삶의 모습으로의 구원은, 사실 오늘 우리의 문제이고 한국 교회의 과제다. 이 책은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고 있다. 신약에서 중요한 갈라디아서를 구절별로 설명하고 있으니 주석이요, 신앙과 삶의 문제를 성경말씀으로 풀어내니 QT이며,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으니 성경공부 교재로도 훌륭하다. 이 책으로 복음의 은혜 앞에 서길 바라며 강력히 추천한다.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심장 속에는 복음의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며, 우리 삶의 모습은 완전히 변할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접했지만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비로소 “듣게” 될 것이며, 결국은 내 삶에서 복음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통회하게 될 것이다. ‘방향이 약간 벗어난 것뿐이야, 조금만 수정하면 돼’ 하는 삶의 태도를 변화시켜, 복음을 따라 정중앙으로 걷는 진리의 삶으로 온전히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넘칠 것이다.
문애란 (대표, G&M 글로벌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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