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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약읽기

슬기로운 신약읽기

: 바울과 초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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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40*215*35mm
ISBN13 9788958743743
ISBN10 89587437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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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성령 사도들 이 셋은 분명 모두 필수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그리스도는 모든 구원 역사의 중심이시다.
--- p.39

사실 초대 교회의 가장 지독한 박해자 다소의 사울이 이제 곧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이 신성모독 운동의 싹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주님은 섭리 가운데서 사울의 불타오르는 열정의 방향을 바꾸실 것이다. 복음을 반대하던 데서 복음을 선포하고 확산시키는 쪽으로. 세상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p.84

이방인의 회심은 기독교의 성장 과정에서 미우 의미 있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이 있기까지 초창기의 일부 신자들은 엄청난 저항을 대가로 받아야 했다. 사도들도 이러한 도전에서 예외가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강도는 더욱 심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사울의 회심을 계기로 많은 논란을 잠재울 강력하고도 새로운 목소리를 얻었다.
--- p.122

이 말을 마친 후 바울은 무릎을 꿇고 장로들과 함께 기도한다. 이제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에 그들은 슬피 울면서 바울을 안고 입을 맞춘다. 그리고 그를 배까지 배웅한다. 이는 바울이 동료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는 가슴 아픈 장면이다. 이들은 숱한 고난과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면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연대와 사랑을 키웠다.
--- pp.159~160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애정은 두 차례의 서신 곳곳에, 특히 첫 번째 서신에 스며들어 있다. 박해와 고난 가운데 있던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의 성도들이 지혜롭고 경건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진정한 기쁨을 얻는다.
--- p.267

자기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알아주신다. 지식 과시는 자신을 망치고(교만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막는 장애물이다) 주위 사람들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는 덜 집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께 더 집중해야 하며, 그럴 때 이웃을 향한 더 큰 사랑에 도달할 수 있다.
--- p.308

바울은 죄악 된 우리의 본성을 위한 최종 해결책이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장을 마친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율법과 율법이 새 교회에서 담당하는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감동적인 논의의 결론으로 이 얼마나 적절한가! 본문에 담긴 바울의 눈부신 언어와 열정적인 논의가 나를 포함해 많은 신자들의 가슴속에 파고든다.
--- p.452

많은 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이 서신을 그가 집필한 가장 심오한 저작으로 여긴다. 이 책에는 유대 율법, 성령, 고난, 하나님의 긍휼하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방대한 논의 사이사이에 구약성경에서 가져온 귀중한 교훈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 책은 2천 년 가까이 모든 곳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지침을 주었다. 복음을 전하고 지역 교회를 세우며 모든 신자가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장하도록 돕고자 하는 바울의 열정과 함께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려는 그의 염원이 서신 곳곳에 배어 있다.
--- p.49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슬기로운 성경읽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에서 데이비드 림보는 사도 바울과 누가의 저술을 통해 초대 교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의 이번 책은 전작과 다를 바 없이, 그리스도인의 시야를 넓혀줄 뿐 아니라 초대 교회의 삶 속으로 충분히 깊이 들어간다. 신앙 생활의 디딤돌을 찾는 교인들은 물론 진리에 관한 한 모금의 생명수를 갈구하는 구도자들에게도 유익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프랭크 튜렉 (www.CrossExamined.org 대표, 『진리의 기독교』 공저자)
나의 형제가 또 해내고 말았다. 데이빗이 그의 책을 통해 가르친 기독교는 그동안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풍요로웠고, 그 사실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확신한다. 〈슬기로운 성경 읽기〉 시리즈만큼 훌륭하고 설득력 있는 성경에 대한 해설서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초대 교회와 바울 서신 속에서 드러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의 소식을 만끽하고 확신하며 자랑하게 될 것이다.
- 러시 림보 (방송인, 정치평론가)
내가 오랜 세월 지켜본 데이비드 림보는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이며, 그러한 믿음이 있었기에 이번 책에서도 역시 초대 교회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풍성한 통찰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증거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그가 풀어내는 초대 교회의 모습은 놀랍도록 구체적이며 독자에겐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더없는 안내서가 되어준다. 개인적으로도 데이비드의 책은 나의 신앙 여정에 계속해서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점에서 감사를 빼놓을 수 없다.
- 션 해너티 (작가, 라디오 및 텔레비전 진행자)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자유 없이 우리에겐 참된 자유가 없기에 그 자유함을 전하는 성경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데이비드 림보는 그 성경 속에 담긴 초대 교회 역사를 진지하게 고찰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훌륭하게 증거하는 섬김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겐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의 뿌리와 하나님의 은혜의 웅장함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 데이나 로쉬 (라디오 및 텔레비전 진행자, Breibart News 편집자)
우리의 역사는 기독교 신앙이 태동하고 성장하면서 여러 세력에 맞서 싸워온 역사이기도 하다. 데이비드 림보는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초대 교회의 참된 역사를 보여준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의 놀라움이 빛을 발한다.
- 데이빗과 제이슨 벤험 (작가, 연사, 영화제작자, 전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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