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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eBook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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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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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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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6.92MB ?
ISBN13 97911924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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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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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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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인간처럼 돌아다니거나, 뛰어다닐 수 없다. 어째서 식물은 움직이지 않는 걸까? 만약 식물에 묻는다면, 분명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어째서 인간은 그렇게 움직이면서 사는 걸까” 동물은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먹을거리를 찾고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식물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움직일 필요가 없다. (중략) 식물의 삶은 매우 독특하다. 식물은 어떻게 동물처럼 음식을 찾아 움직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는 걸까.
--- 「식물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왠지 독특한 식물의 삶’ 중에서

식물과 동물의 기본적인 삶의 방식에는 큰 차이가 없다.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38억 년 전에는 동물과 식물 간 차이가 없었다. 식물과 동물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를 이루었다.
--- 「식물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왠지 독특한 식물의 삶’ 중에서

다시 말해, 연속된 원시 세포 사이의 각도인 137.5도가 황금 각이 된다. 이는 피보나치수열로 이끄는 가장 균형 잡힌 각도다. 식물의 잎사귀에서 이러한 수열에 따른 규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잎사귀가 겹치지 않고 골고루 빛을 쐬어 줄기가 탄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균형을 잡기 위해서다. 물론 모든 식물의 잎사귀가 황금 비율의 배열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137.5도에 가까운 5분의 2(144도)나 8분의 3(135도)을 따르는 식물들도 많다. 식물이 황금 비율이나 복잡한 수열을 따르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 「식물의 다빈치 코드」 ‘매우 정교한 잎의 배열 방식’ 중에서

지구에서 생명이 탄생한 것은 38억 년 전의 일이다. 어느 날, 무서운 진화를 이룬 생물이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식물의 조상인 ‘식물 플랑크톤’이었다. 엽록체를 가진 식물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하고, 이산화탄소와 물로 에너지원을 만들었다.
--- 「식물의 행성 지구」 ‘지구 38억 년의 역사’ 중에서

인간에게 식물은 신기한 존재다. 아름다운 나비를 봐도 기분 나빠 하는 사람이 있고,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은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낀다. 식물이 예쁜 꽃을 피우는 것은 곤충을 불러들여 꽃가루를 운반하게 하기 위함이다. 식물은 인간을 위해 꽃을 피우지 않는다. 꿀과 꽃가루를 먹이로 삼는 곤충이 꽃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
--- 「맺음말」 중에서

‘식물학을 배워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식물학이 실제 비즈니스나 사회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예부터 사람들은 식물을 다양한 용도로 생활에 이용해 왔다.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 모두 식물이다. 기둥이나 판으로 삼는 목재도 식물이다. 옷으로 만드는 삼베와 면도 식물이다.
---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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