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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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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지구촌 최대 이슈 '날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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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770943
ISBN10 89767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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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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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은 교통지옥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오존농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량의 운행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국가별로 차량의 1년 운행시간을 비교해 보면 서울은 23,000Km, 미국은 15,000Km, 일본은 13,000Km, 프랑스는 10,000Km로 우리나라 차량의 운행시간이 월등히 높다. 여기에 차량의 대수를 줄이고 무공해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늘부터 일주일에 하루씩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그렇게 되면 오존농도를 줄이는 데 한몫하는 셈이 된다.
--- p.219
1994년 여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더운 해였다. 이해에 만도(주)에서는 여름 기온이 무더울 것이라는 장기기상예보를 이용하여 에어컨을 미리 대량으로 생산해 재고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그해 여름 실제로 무더위가 찾아왔을 때, 다른 가전 회사에서는 팔 물건이 없었지만, 만도(주)는 미리 준비한 물량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중략)

이런 경우도 있다. 어떤 중국집 주인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는 날에는 배달 아르바이트생을 3명 이상 늘린다고 한다. 비오는 날에는 회사원들이 밖에 나와 식사하지 않고 실내에서 배달시켜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 경우가 맑은 날보다 훨씬 많아 주문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배달이 밀리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배달 아르바이트생을 늘려 빠르게 배달을 하자 손님들에게 다른 곳보다 배달이 빠른 집으로 인식이 되었다. 그 뒤로 날씨가 좋은 날에도 주문이 이 집으로만 몰려들어 이 중국집은 그야말로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중략)

낮 최고기온이 18도가 되면 청량감을 주는 유리그릇이 19도가 되면 반소매 티셔츠가, 20도가 넘으면 에어컨이 잘 팔리기 시작한다. 22도가 되면 청량음료나 맥주 등이, 25도가 되면 냉콩국수나 아이스크림이 26도가 되면 모기나 파리를 잡는 살충제의 판매량이 늘어난다. 27도가 되면 수박이 많이 팔리고 30도가 넘으면 비로소 수영복이 팔리기 시작한단다.
--- pp. 96 - 98.
◎자투리 토픽

활발해진 스포츠 기상날씨 조건을 이용한 '스포츠기상'이 연구되기 사작한 것은 1960년대의 맨발의 아베베가 올림픽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다음이었다. 높은 고지대는 기압이 낮고 온도는 쾌적하다. 이런곳에서 훈련을 한후 평지로 내려와 시합을 하면 기록이 훨씬 좋아진다고 한다. 한 예로 세계의 중장거리를 휩쓴 중국의 마쥔련 군단도 고지대인 곤명에서 훈련을 했다. 그리고 2000년 3월 20일 보도를 보니 일본의 여자 마라톤 선수인 다카하시가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해 미국의 로키 산맥에서 4개월간 훈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스포츠 기상의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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