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58쪽 | 170*230*10mm |
ISBN13 | 9791168620759 |
ISBN10 | 1168620759 |
발행일 | 2022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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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8쪽 | 170*230*10mm |
ISBN13 | 9791168620759 |
ISBN10 | 1168620759 |
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PART 1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B5 비타민 B6 비타민 B9 비타민 B12 비오틴 콜린 비타민 C PART 2 무기질 칼슘 염소 마그네슘 인 칼륨(포타슘) 나트륨(소듐) 황 크롬(크로뮴) 구리 불소(플루오린) 요오드(아이오딘) 철 망간(망가니즈) 몰리브덴(몰리브데넘) 셀레늄 아연 PART 3 비타민, 무기질과 사람 비타민과 무기질 무지개를 먹자 영양이 풍부한 식품 항산화제 비타민 외의 보충제 영양과 건강 특별 식단 제철의 영양 생애 주기에 따른 영양 건강 식단 |
건강과 면역 체계를 위해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이미 우리는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 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것 정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비타민을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비타민이 각각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
실제로는 너무나 피상적으로만
아는 내용들이 많아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한
책이 너무나 필요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책은 서문에서 이미 비타민과 무기질을
설명해 주며 필요량과 가이드라인의
차이점을 알려주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비타민A는 시력 보강에 좋고,
비타민 D는 햇빛을 보면 합성됨을
비타민 E는 세포 수비대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비타민임 등을
알려줍니다. 또한 충분 섭취량이
얼만지, 급원 식품이 무엇인지
체내의 기능 등을 충분한 사진 자료와
함께 꼼꼼하고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그리곤
생각보다 내가 아는 내용이 많지
않아 와!!! 그냥 나는 대충 알고
대충 먹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실제로 내가 먹는 종합영양제에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도
무엇이 필요한지도
깊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책을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또한 비타민 외에도
무기질에 대한 설명도 꽤 자세해
나트륨이 풍미를 높인다든지,
크롬이 인슐린의 활성을 높이는 등
평소 잘 몰랐던 내용을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셀레늄과 같은 성분은
따로 보충제가 필요하지 않음도
이야기해줍니다.
책 한 권 속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무기염류에 대한 여러 내용을 듣다 보니
귀찮다고 알약으로 먹었던 다양한
비타민 무기염류를 신선한 음식으로
섭취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도
이해했으며 건강을 위해
먹는 이런 부영양소들에 대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음식이든
영양제든 신경 써야 함을 느끼며
책 읽기를 마쳤습니다.
간단한 레시피와
곁가지 정보 등 이 책 한 권이면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지탱해 주는
부영양소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건강과 면역 체계를 위해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천연 비타민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
늘 챙겨야지 하면서 하지 못하는 것중의 하나는 건강챙김인 것 같다. 사실 무엇으로 챙겨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도 이유일 것이다. 본 도서는 영양소가 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해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익숙한 비타민도 읽어보니 실상 아는 바가 1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미량 영양소로, 적은 양을 필요로 하지만,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좋은 것도 적당양을 먹어야 한다는데, 이 책에서 좋았던 것이 그 부분이었다. 필요량과 가이드라인. 것도 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그리고, 비타민도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된다는 점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다.
종류별 비타민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흥미로움을 주었던 부분은 비타민이 결핍될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반면, 과잉 섭취할 경우는 어떠한 현상을 보이는지 순간 아찔하다가 아하~~ 하는 깨달음을 더하게 한다. 또한, 일상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도 제안한다.
왠지 이 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든든한 마음을 들게 한다. 비타민은 그래도 익숙한 반면, 무기질은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잠시,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들었던 기억, 화학기호를 외웠던 기억을 회상하게 했다. 종류가 많고,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필요한 것 비타민D, 비타민B6는 기억할 것 같다.
우리가족의 건강과 면역체계를 위해 그동안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했던 습관을 점검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섭취가 필요한 것들로 채워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