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쓴 소리로 본질적인 성찰을 촉구하는 김관성 목사님의 글이 페이스북에서 거부당하지 않고 오히려 널리 퍼져간다는 사실은 하나님 뜻에 따라 움직이려는 크리스천이 많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교회의 건강함과 기독교 신앙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목사님 책이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김규호 (대학원 박사 과정)
목사님의 글에는 진솔함이 묻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민하며 몸부림치는 흔적이 엿보입니다. 목회자의 ‘권위’와 인간의 ‘고뇌’가 모두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글은 우리를 율법의 틀로 얽매지 않고, 죄 된 나를 있는 그대로 안아 줍니다. 때로는 벅찬 희열에 젖기도 하고 때로는 펑펑 울며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도,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거나 수정해 감으로써 자유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수완 (교사)
김관성 목사님은 지성과 통찰 그리고 겸손의 영성으로 때론 친절하게 때론 불편하게 어느새 제 자신을 예수의 십자가 앞으로 데려다 줍니다.
김영중 (주안감리교회 부목사)
목사님의 글은 분명하지만 날이 서 있지 않고 따뜻합니다. 목사님의 상처는 하나님의 은혜로 덧입혀져 은사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글은 남을 배려하고 마음에 포근하게 담기는 힘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처음 C스토리 강연장에서 만났을 때 그동안 읽은 글과 직접 마주한 모습이 하나로 보였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일치! 참 뜨거운 느낌의 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을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맹재열 (CBS PD)
간지러운 곳을 긁어 주는 효자손과 꽉 막힌 혈 자리를 뚫어 주는 침 한방처럼 목사님의 글은 신앙인의 막히고 답답한 가슴을 명쾌하게 풀어 줍니다. 진솔하고 담백한 글 속에 자유하게 하는 진리의 참된 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도용으로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박기철 (영어학원장)
신학적, 철학적, 추상적인 어려운 용어가 아닌 소소한 일상의 언어로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일깨우는 목사님의 글은, 이 세상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뇌하는 동시대 사역자의 모습이라 더 친근하고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거창한 종교 개혁의 구호 같은 ‘본질로의 추구’를 아내를 위한 설거지로 실천해 내려 노력하시는 그 인간미가 너무 좋습니다.
박리란 (사모, 필립핀 거주)
삶의 무게에 짓눌려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서러움에 무력해진 당신이 “하나님, 도대체 저에게 왜 이러시는 거죠?”라고 절규하고 있다면 김관성 목사님의 글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보길 권합니다.
서정욱 (의사)
글을 읽거나 대화를 할 때, 흔히 ‘동의는 하는데 공감이 안 가는가 하면, 공감은 되는데 동의가 안 되는’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글에는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먹이 불끈 쥐어지기도 하고 눈가가 젖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만나는 분은 정확한 나침반을 얻은 것입니다.
이금환 (큰사랑교회 목사)
신학교 시절 내내 붙어 있었고, 목회도 같이하는 동안 지켜 본 관성이의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책을 끼고 살던 것이었습니다. 그를 볼 때마다 책이 바뀌어 있었으니까요. 일 년에 몇 백 권 읽어대던 다독의 내공이 그의 글쓰기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글을 읽고 열광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명색이 추천사인데 이 책에 대한 추천은 한마디 들어가 줘야 되겠지요. “마음 편히 예수 믿고 싶은 자, 당장 이 책을 덮어라!”
임진만 (주하나침례교회 목사)
기도와 예배, 종교적 열심으로도 바뀌지 않는 현실, 그 현실을 잘 감당하고 버텨 내는 것이 성도의 길이란 목사님의 글은 제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결사 하나님이 아니라 함께 울고 고통당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니 그것이 은혜이고 일어설 수 있는 힘임을 알았습니다.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정태성 (광고인)
겉과 속이 같은 김관성 목사님의 글을 접하면 영혼이 맑아집니다. 목회자일수록 이중장부의 삶을 사시는 분이 많아서 본인도 괴롭고 가족도 힘들고 주변 성도들이 실족하여 복음의 걸림돌이 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봅니다. 주님 앞에 투명하게 드러내 놓듯 자신의 삶을 진실한 글로 토해 냄으로써 성경 말씀의 역동성을 공감할 수 있어서 아침마다 김 목사님의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립니다.
홍순기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