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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직업의 정석

: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직업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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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02g | 141*210*20mm
ISBN13 9788984074019
ISBN10 8984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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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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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권 대학 중 하나인 모 대학교 경영학과 동창인 이씨와 김씨의 경우를 보면, 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씨는 업계에서 S급 인재로 불리며, 유수한 기업을 골라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러나 김씨의 경우 한두 달이 멀다 하고 다급하게 이동할 자리가 있는지 문의한다. 시작은 같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사회적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차별화된 상황은 다양한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요인은 바로 직업 관리이다. 이씨는 경력을 쌓았고, 김씨는 연차만 쌓은 것이다. 여기에서 출신 대학이나 스펙은 2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당신은 직장을 옮기며 연차를 쌓을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된 경력을 쌓을 것인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이 갈 수 있는 미래의 직장과, 그 직장에서의 모습이 결정된다.---「연차가 아닌 경력을 쌓아라」

나는 이직하려는 사람들에게 승급된 직급을 받으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내년이나 후년에 승급시켜주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믿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급에 유난히 민감한 회사들도 있으므로, 이 부분 역시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특히 일부 대기업의 경우 직급별 연차가 명확하다보니, 연봉은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줄 수 있어도 직급은 회사 규정에 무조건 맞춰야 한다며 매우 엄격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이처럼 회사 내규로 정해져 있어서 협상 자체가 불가능한데도, 이직자가 계속 밀어붙이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된 경우도 있다. 당신이 어느 선까지 여유를 부릴 수 있는지, 또 얼마만큼 주장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연봉 협상, ‘밀당’이 정답은 아니다」

자신이 올린 글을 통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여과 없이 글을 올리는 것에 주의하라. 오프라인에서는 입에 담지 못하는 말을 온라인에서 쉽게 쓰는 경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찜찜한 글은 올리지 않는 편이 낫다. 입사 지원 후 불안한 마음에 전에 올린 글들을 하나하나 다 검토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온라인 평판은 알게 모르게 당신의 평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평판을 관리하라」

장 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확실한 전문성을 쌓은 사람이다. 서울 중위권 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괜찮은 스펙을 갖추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법무 담당 계약직으로 6년을 전전했다. 계약 종료로 인하여 6년 동안 이직이 자그마치 4번, 연봉은 대기업 초봉 수준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 대리에게 희망적인 사실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일관성 있게 한 업종에서 경력을 꾸준히 쌓았다는 점이었다. 이후 모 기업의 채권 담당 정규직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을 한 그에게 드디어 ‘쨍하고 해 뜰 날’이 찾아왔다.
“처음에는 제 처지가 지긋지긋했죠. 계약직의 설움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제 경력이 끝나겠다는 생각을 한 거죠. 이직이 잦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핵심 경력을 쌓기 위해서 일관된 업종과 직무 선택에 집중했어요.”---「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일관성은 잃지 마라」

얼마 전 모 대기업의 인사 팀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대리급으로 좋은 사람이 있으면 천천히 찾아봐주세요. 지금 있는 사람의 태도를 보니 오래 못 갈 것 같습니다.” 전화를 끊고 ‘인사 팀장에게 밉보인 그 사람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안타까웠다. 인사 팀장의 말이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곧 그만둘 것처럼 광고를 하고 다니는 직원에 대해 회사가 배려할 의무는 없다. 현재의 직장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은 어떤 기업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직업 관리, 이직 관리의 특징은 연속성에 있음을 기억하라. 즉 지금 잘하는 사람, 지금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사람이 이직도 잘한다.
---「퇴사하기 전날까지 당신의 소속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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