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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목사가 던진 종교개혁자 루터의 9가지 질문

분홍목사가 던진 종교개혁자 루터의 9가지 질문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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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9g | 152*225*20mm
ISBN13 9791192451084
ISBN10 119245108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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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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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주일을 지키고 종교개혁 사건을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상은 종교개혁의 내용이나 핵심 교리를 알지 못한다. 종교개혁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교회는 없고, 대신 천주교의 성당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형식이나 신앙의 내용과 방식이 지금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 그래서 종교개혁에 관해 알아야 한다.
--- p.13

종교개혁이란 한마디로 신앙 운동이다. 로마 가톨릭교회가 세상의 중심이던 시절, 유럽 사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유일의 종교였던 기독교가 교황과 황제의 자리다툼, 돈과 권력에 물들어 부패하자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일어난 신앙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루터는 9가지의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했다. 그 질문은 당시 기독교 신앙의 핵심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기준과도 같다. 그리고 이 기준은 오늘 우리의 삶에도 중요한 질문으로 던져진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과 본질이 점점 애매모호해지는 오늘 우리에게 적용되어야 할 질문이 된다.
--- p.14

9월 성경은 독일어로 번역된 성경이었는데 초판을 3천 부를 찍었다. 그런데 그달에 다 팔렸다. 독일 사람들은 성경의 내용이 몹시 궁금했다. 지금껏 ‘그렇다더라’만 듣다가 번역된 진짜 성경책이 출판되자마자 3천 부가 다 팔리게 되었고 12년 후 1534년에 신구약 독일어 성경 완역판이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1622년까지 신구약 85판을 찍었다. 그냥 똑같이 찍은 게 아니라 매번 개정판으로 찍었다.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일어로 만들어졌다. 당시 독일 언어는 사투리가 아주 많았고, 각양각색이었는데 이때 통일이 된다.
--- p.52

성경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면, 하나님의 숨결이고, 감동이며, 하나님의 것이라면 성경은 사실일 수밖에 없다. 권위가 성경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만으로 충분하다. 이 말씀에 온전히 복종해야 한다. 이것이 개혁교회의 고백이다.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는 필요하지 않다. 일리는 있겠지만 진리는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으로 충분하고, 이 말씀에 온전히 복종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이것이 개혁된 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고백이다.
--- p.64

종교개혁은 내가 살아가는 현실과 상관없지 않다. 종교개혁은 학문적으로 끝난 교리이고, 역사적으로 지난 스토리가 아니다. 도리어 종교개혁은 우리의 행복과 굉장히 맞닿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행복을 위해서다. 내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이다.
--- p.71

사람이 고해성사를 다 하지 못하고, 또 보속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다 해결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수없이 고해성사를 하고 사제가 말한 대로 보속을 했지만 그럴수록 죄책감도 심해졌다. 그래서 생긴 교리가 ‘연옥’이다. 개신교는 연옥이 없는데 가톨릭은 연옥에 대한 교리가 있다. 연옥이란 천국 가기에는 모자라고, 지옥 보내기에는 아까운 애매한 인생들을 위한 사후 공간이다. 그런데 애매하다는 것이 하나님이 볼 때 애매한 것인가, 우리가 볼 때 애매한 것인가? 인간인 우리가 볼 때 애매하다고 본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인간의 구원을 인간이 판단하는 것으로 이 자체부터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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